'최시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 설명회가 영광에서도 처음 열렸다. 영광군 연합청년회가 요구해 성사된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1월 함평에서 열린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전남 지역 설명회로 7일 오후 3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 군민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염산면 일부 주민들은 “주민 설명회 자체가 공항 유치를 전제하는 것으로 내비쳐질 수 있다”며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서 설명회가 중단되기도 했다. 광주시와 국방부 관계자는 군공항 이전 사업 절차와 이...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영광지역도 주민설명회 개최를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영광군과 영광군의회는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영광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함평군 손불면이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기도 했었으나, 이후 민주당 의원이 대다수인 영광군의회는 묵묵부답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지난달 6일, 염산면 청년회를 필두로 지역 사회단체들이 연이은 선언문 발표와 집회에 나서고 있다....
▲ 지난해 11월 함평군에서 열린 광주 군공항 이전 주민 설명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1월 3일 염산면청년회가 발표한 선언 내용은 간단했다. 투명한 정보와 알권리였다. 지역에서 태어나 사랑하고 가족을 일구며 생계를 이어가는 군민들을 대변하는 호소였다. 그들의 외침은 확대됐다. 바통을 이어받아 영광군 연합청년회(회장 전성오)가 12일 선언문을 발표했다. “영광군의 100년 운명을 가를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며 광주 군공항 특별법 통과를 앞두고 영광군의 조속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놓고 염산면 청년회에 이어 영광군 연합청년회도 발벗고 나섰다. 앞서 염산면 청년회는 “광주 군공항이 영광과 인접한 함평으로 이전하면 일방적인 이익은 함평만 얻고, 영광은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만 본다”며 “함평처럼 군공항 이전 설명회 개최를 요구한다”며 찬성이나 반대를 위한 것이 아닌 현명한 판단을 위해 투명한 정보를 얻을 권리를 실현하는 차원의 성명서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이에 영광군 연합청년회(회장 전성오) 또한 12일 선언문을 통해 “향후 영광군의 100년 운명을 가를 만큼 중요한 사안이라고...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선 2기 영광군체육회장선거 투·개표 결과 정병환(기호1번, 52)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현장투표로 진행된 이날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145명 중 144명(투표율 99.3%)이 투표에 참여해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정 당선인은 96표(득표율 66.7%)를 얻어 기호2번 신후송 후보(19표) · 기호 3번 박준상 후보(29표)를 누르고 민선 2기 군 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병환 당선자는 영광청년회의소 34대...
지난 8일 영광군이 고형연료제품(SRF) 불허가 처분 취소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하게 되면서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 이날 광주고법 제1행정부는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 불허가처분 취소’ 항소심 선고에서 영광군의 항소를 기각했다. 지난 2월 10일 광주지법이 행정소송 1심에서 SRF 사용승인 허가권자인 영광군이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은 근거로 내세운 환경오염 우려나 경제적 불이익에 대해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영광군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연료사용허가 불허가처분은 위법하다고 결론지었던 판결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원자로를 둘러싼 격납 건물에서 공극이 발견돼 멈춰서 있던 한빛원전 4호기가 7대 합의이행 등 군민 반발 논란에도 5년여 만에 재가동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9일 전라남도 영광 원안위 한빛원전지역사무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등과 '임계 전 회의'를 열어 한빛4호기 재가동을 결정했다. 원안위는 전날 제16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재가동 전 확인 사항을 모두 확인했고, 현재까지 실시된 공극(구멍) 검사와 구조건전성 평가 등이 적절하다며 원전 운영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한빛4...
법원이 영광군의 ‘고형폐기물(SRF)열병합발전소 연료사용 불허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발전소의 손을 들어줬다. 광주지법은 8일, 영광열병합발전소가 영광군을 상대로 제기한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불허가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영광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유지했다. 업체 측은 2017년 11월 사업비 1100억 원을 투입해 하루 270t의 생활 쓰레기를 연료로 쓰는 발전용량 3㎿ 바이오매스 사용으로 발전 허가를 받았으나 9.9㎿ SRF 사용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 영광군이 2020...
▲윤석열 대통령은 원전 강화 정책을 내세우며 노후 원전 계속운전과 원전 재가동을 추진 중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방문한 경북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5년 전 안전 때문에 가동이 중단된 한빛원전 4호기가 12월 1일 재가동 될 예정으로 알려지자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5년째 멈춰있는 4호기 재가동 여부와 관련해 다음 달 추가 논의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이에 지역민 A씨는 “현재까지 발견된 공극수만 140개로...
지난 7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으로 인해 많은 운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 주민들도 고충이 많다는 입장을 전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알려지면서 많은 운전자와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어바웃영광에서는 지난주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 정차에 대한 기사를 다뤘다. 사고가 많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과속을 하는 차량과 불법 주 정차도 문제가 있지만, 어린이들이 운전자를 위협하는 상황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며 심정을 토로했다. 학교와 거주지역이 분리되지 않은 구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