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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종 대표··· '도의원' 출마 선언박원종 조선옥 식당 대표가 내년 6.1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하겠다고 알려왔다. 박 대표는 지난 15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군의원과 도의원을 두고 고민을 거듭한 결과, 도의원 출마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영광읍에서 어머니와 식당을 운영하는 박 대표는 영광군복싱협회 전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영광JC사무국장을 지냈고 6대 영광군의원을 지냈던 고(故) 박영배 의원의 장남이다. 한편 박 대표의 가세로 가장 재미없던 선거구였던 도의원 영광 1선거구는 지난 2018년 선거로 재림하는 분위기다. 당시 박대표의 선친인 박영배 전 군의원이 도의원 민주당 예비후보로 선거에 나섰으나 사고로 비명횡사했다. 이후 장세일 군의원과 정홍철 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이 민주당 경선에 나서 장세일 의원이 공천을 획득했고 본선에서 무소속 정영남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60대 현 의원과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나서는 30대 신인 간 공천 경쟁이 바위로 달걀 치기 싸움인지? 아버지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경선 분위기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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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영배 발인, 가족-동료들 배웅 속 영면에 들다'서쪽하늘'로 떠난 故박영배 , "당신은 참 좋은 사람 이었습니다" 지난 1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박영배 전 군의원이 가족, 동료들의 배웅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3일 오전 영광 제일장례식장에서 故 박영배의 발인이 엄수됐다. 오전 9시에 고인의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결식이 치러졌고, 오전 10시경 발인이 진행됐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영광읍 물무산에 위치한 산소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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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처럼 떠나버린 영광군의 정치인 박영배제6대 영광군의회 군의원, 전라남도 정무비서를 지냈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도의원 영광군 1지역구 도전에 나섰던 박영배 후보자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 했다. 사고는 오늘(4월1일) 오전 10시 30분경 묘량면 덕흥리 흥곡저수지에서 발생 했다. 부친 산소방문을 위해 그곳을 지나던 박영배후보자의 차량이 물에 빠졌고 주변을 지나던 목격자에 의해 소방서에 신고 되었다. 등산중이던 한 목격자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박후보와 인사를 나눈 직후에 박후보의 차량이 저수지에 빠져 있는 것을 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운전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부를 통해 수색에 나섰지만 탁한 물로 시야가 좁아 난항을 겪었다. 이 소식을 듣고 현장에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모여 상황을 지켜 봤다. 결국 차량을 먼저 인양하고 수색에 다시 나섰던 민간 잠수부들은 오후 7시 14분께 차량이 침몰되어 있던 지역 부근에서 고인을 찾아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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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제4화 박영배 전남도의회 의원 선거 입후보자영광신문 X 어바웃영광 공동 기획한 신구라의 말말말 제 4화 신구라와 박영배 전남도의회 예비후보자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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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지방선거, 영광군 민심은?2018년 동시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지난 4일~6일까지, 투데이영광 신문사에서 실시 했다. 투데이영광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모노리서치(1577-7223)에 의뢰해 유선전화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영광군 거주 19세 이상의 남.여를 대상으로 응답률 4.5%로 유효표본수 600명,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0%p다. [그밖에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바로가기 1. 영광군 군수 적합도 출처 = 투데이영광 [영광군수] 영광군수 적합도 조사에서 김준성 현 영광 군수가 55.4%, 이동권 현 도의원 15.2%, 정병걸 태화자동차검사정비(주) 회장 2.7%로 나타 났으며 김준성 현 영광군수가 2위인 이동권 현 도의원보다 40.2% 높게 나왔다. 2. 영광군 제1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1선거구 ] 광역의원은 제1선거구에 박영배 전 군의원이 32.6%, 정홍철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민원실장이 17.2%로 나타났으며, '적합인물 없다' 와 '잘모름' 항목이 50.2%로 높게 나와 각 후보측의 행보에 따라 달리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3. 영광군 제2선거구 광역의원(도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광역의원 2선거구 ] 제2선거구에서는 현 이장석 현 도의원이 32.3%, 박찬수 전 도의원 23.3%, 김상희 현 수애원 대표 7.4%로 나타났다. 4. 영광군 가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가 선거구] 기초의원 가선구에서는 강필구 현 영광군의회 의장이 29%로 강세를 보였고, 장세일 군의원 9.2%, 임영민 현 기독병원 의료사회사업과장 9.0%, 심기동 군의원 8.7%로 당선권인 상위 4인에 올랐고, 최은영 군의원 8.4%, 장영진 현 고추마을 대표가 5.7%, 손옥희 군의원은 2.9%, 황봉석 현 영광플라워 대표가 2.7%, 정영남 현 찰보리6차산업추진단 사무국장이 1.2%의 지지율을 보였다. 가선구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돋보였다. 5. 영광군 나선거구 기초의원(군의원)적합도 ▲출처= 투데이영광 [기초의원 나 선거구]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박빙을 보인 가운데 장기소 현 군의원이 17.4%의 적합도를 보였다. 뒤를 위어 김병원 홍농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이 15.1%, 김양모 군의원 14.5%로 당선권인 상위 3인의 이름을 올렸으며, 김강헌 현 군의원 13.2%, 하기억 현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기획실장이 12.3%로 바짝 뒤를 이었다. 김성진 전 군의원 후보와 은희삼 현 들녘경영체 중앙대협력부 회장이 각각 4.9%와 4.8%의 적합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