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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월 19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4년 군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던 지역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전화와 홈페이지로 접수한 제1기 수강생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었는데, 이는 교육 수요조사를 반영한 단계별·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의 효과로 보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영길 총무과장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영광군은 정보화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아직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변의 지인들께도 소개하여 군민들이 디지털 정보사회의 일원으로서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물론, AI 활용과 유튜브 등 최신 정보화 추세를 반영한 20개 교육과정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정보화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에 전화(☎061-350-4706)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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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체육인 릴레이 인터뷰⑤] 영광 유소년 야구단 박성화 단장영광의 ‘꿈나무들’과 함께 만드는 ‘꿈의 홈런’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 영광 유소년 야구단 박성화 단장입니다. 영광 유소년 야구단은 영광스포츠클럽 지원과 야구를 사랑하는 지역 관계자들 도움으로 관내 아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심신단련과 올바른 인성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선수 출신 류승현 감독으로 부터 프로페셔널한 지도와 영광군 야구소프트볼 관계자로부터 협조와 지원 등으로 아이들이 인품과 야구기본을 배울수 있는 영광 유소년 야구단입니다. Q.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한 계기는 무엇인가? 영광군 관내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인기종목 야구를 접할 기회를 만들고 야구를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협동심등 단체생활 속에서 즐거운 심신단련을 제공해주고 싶었습니다. Q. 2년동안 유소년 야구단을 이끌어 나가면서 가장 보람된 일과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 자체가 큰 보람이라고 느낍니다. 다만, 영광군에서 관리 운영하는 스포츠 시설 중 야구관련 시설 즉, 야구장이나 실내 연습장이 없어 많이 아쉽습니다. Q. 현실적으로 현재 유소년야구단 규모가 아직은 협소하다고 본다. 앞으로의 방향과 활성화 계획은 있으신지? 야구단 규모나 학생수가 아직 미약 한게 사실이지만, 멀리 길게 보고 성실하고 재미있는 코칭과 꾸준한 홍보를 통해 활성화 할 계획입니다. Q. 이곳 아이들이 유소년 야구단을 졸업해서 엘리트 중학교 야구단에 입단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당장은 힘들고 입단 테스트는 가능합니다. 유소년 야구단이 일정궤도에 올라오면 중학교 야구단도 창단 할 계획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영광서 시작한 야구를 영광에서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Q.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와서 야구를 배우면 장점이 무엇인가? 모든 종목 운동엔 장점이 있습니다. 야구는 보기와 다르게 순발력이 많이 생기고 또 균형감과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또 요즘에는 집중력이 낮은 아이들이 많은데, 여러 가지 미디어를 보는 경우가 많고 게임, 스마트폰 활용 등으로 인해 어떤 특정 상황에 대해 잘 집중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야구는 운동 특성상 집중력을 기르기에 매우 좋고 무엇보다 야구의 특성상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서 신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Q. 유소년들이 주로 하는 훈련이 무엇인가? 스트레칭, 기초제력훈력, 캐치볼, 배팅자세, 투구자세 등 야구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훈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유소년 야구단장으로서 원하는 목표나 그림이 있다면? 야구는 야구장에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실내연습장. 이건 저 뿐만이 아니라 배우는 학생과 학부모님들께서 원하고 있습니다. 영광출신 프로야구선수 배출이 목표입니다. Q. 기아타이거즈 선수출신 감독(류승현)님께서 아이들을 코칭 하고 계시는데 단장님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단장으로서 감독과 코치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불편함 없이 해주는게 역할이고, 류승현 감독에게 ‘배우는 학생들에게 똑바른 인성과 야구 기본기를 잘 가르키는게 역할이다’라고 부탁했습니다. Q. 영광 근교 외 전남지역에 이런 유소년 야구단을 운영중인 클럽이 있는가? 가까운 함평군은 야구 인프라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2군 구장을 시작으로 사회인 야구장 3면과 유소년 전용구장, 실내연습장을 갖추고 유소년 야구단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 즉 축구장에서 아이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영광에 야구시설이 너무 열악해 보인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누굴 탓 하겠는가요? 정치나 행정을 하시는 분들께서 관심과 협조가 있다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입단을 망설이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한 말씀해 주신다면? 지금은 여러 가지로 열약하고 부족하지만, 야구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자녀라면 한번 와서 보시고 결정 하시면 됩니다. 야구는 프로에게 배워야 합니다. Q. 유소년 단장을 맡으면서 최종 꿈은 무엇인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야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좋은 인프라 구성을 통한 각종 대회 유치로 인해 지역경제 발전과 영광 출신 프로야구 선수 배출을 통한 스포츠산업 메카 영광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게 꿈이자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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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기념사] 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 세상의 변화와 우리 영광군의 다양한 소식을 지면을 통해 알려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될 것을 천명으로 여기며 탄생한 ‘젊은언론, 빠른소식’을 지향하는 ‘어바웃 영광’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바웃 영광을 아껴주신 군민, 구독자는 물론 지역공동체와 구성원을 위해 소중한 글들을 기고해 주신 각계각층의 필진 여러분과 군 집행부, 군의회, 군민, 군민단체와 소통하며, 때로는 뒤틀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취재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해준 본지 임직원과 자문위원, 객원기자, 이사님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5주년 창간특집호를 기획, 발행하며 정론 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참 언론인으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미국의 사상가 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을,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며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신문이란 혼자의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글로 남김으로써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므로 가장 정의에 가깝게 접근하려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을 수 있다면 신문이 안고 가야 할 정론직필의 대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것은 언론이 안고 가야만 하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하여 지역신문 생존의 중요성은 어쩌면 불합리와 억울함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현실사회에 대한 암묵적 경종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언론에 대한 사주의 뚜렷한 철학이나 건전한 여론조성에 대한 첨단 정보와 올곧음이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외길이며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은 굳이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언론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제 철학이 결핍된 언론의 난립을 저지하고 어바웃 영광은 또다시 마음과 생각을 바로 세워 정론을 펴 희대의 야인으로 직필할 것을 재다짐합니다. 창간 5년, 어바웃 영광은 소용돌이치는 협곡을 간신히 빠져나와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이 출발하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영광’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언론의 기본 사명감인 정론 직필의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노력과 정직은 삶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5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길보다 어렵지만 원칙에 맞는 길을 걸어오려고 애쓴 우리 어바웃 영광은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진정한 요구와 언론의 사명인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신념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정의가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서는 그날을 위해서. 영광군민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떠나지 않고 어바웃 영광을 함께 일궈나간 임직원분들. 그리고 이사님들! 고맙습니다. ‘영광의 모든 것’,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권력 앞에 당당한 신문, 군민 앞에 겸손한 신문’이란 각오로 매주 금요일 지면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사명을 지켜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에 애써주신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양광태 편집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이 우리의 삶과 가치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이제 활자만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뉴스와 영상을 편하게 접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들 때문에 우리는 때로 ‘가짜뉴스’를 접하고, 지나치게 편향된 기사나 방송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걸러지지 않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역내 이슈와 소소한 소식들, 군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꾸밈없이 전하며 ‘영광의 모든 것’을 담고 기록해 온 어바웃영광의 노력이 더욱 고마운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도 올바른 정치와 민생, 또 영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소홀히 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언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과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있어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바웃영광은 묵묵히 지역의 올곧은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 군민들이 언제든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갈 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창간 이래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보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진실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생각하며, 한층 더 성숙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변화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어울리는 지역신문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광군의회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 결정에 반영하며, 주민 중심의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원칙과 정도를 지키면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어바웃영광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광군민의 목소리가 되어 많은 애를 써오신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참된 언론매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현재 어바웃영광 신문은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농업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어촌 발전의 선구자 역할과 공공복리를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어바웃영광 신문사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전달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어바웃영광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원종입니다. 사랑받은 우리 지역의 정론인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감 있는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한 <어바웃영광>이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바웃영광>은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고민하며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영광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전하고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우리 군민의 생활 주변 구석구석의 소식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도정과 각종 현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또한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과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바른 언론의 길을 걸으며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우리 영광군의 건전하고 생생한 여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바웃영광>이 영광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언제나 지키면서 뚝심있는 목소리로 군민이 있는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이 앞으로도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군민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얻는 매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홍보와 정보 전달 등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신 ㈜어바웃영광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오늘과 같은 경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바웃영광 전체 구성원들과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역대표 신문사로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바웃영광은 영광군에 특화된 언론사로서, 영광과 관련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영광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 현안을 알림으로써 조언자 및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5년동안 영광군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들은 우리를 되돌아보는 거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동시에 우리 지역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끊임없이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5년간의 기록을 발판삼아, ㈜어바웃영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광군과 더욱 가까워지고 많은 이들이 찾고 즐기는, 그리고 군민들이 웃으며 힘차게 살아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소통과 교감의 플랫폼이 되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긴 여정에도 언제나 영광군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여러 시각을 제공하고, 영광군민을 위해 함께 앞장 서주시리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10년, 나아가 100년까지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 발전하는 ㈜어바웃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가족여러분, 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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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31일부터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여 5개의 만성질환 건강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1개 이상인 대상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전자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24주 동안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며, 초기·중간·최종 방문건강검진을 기반으로 전문인력(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의 상담 후 해당하는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관련 전자기기(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의 지급이 이루어진다. 사업 대상자는 영광군민 중 선착순 100명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자·약물 복용자가 아닌 사람이며, ‘채움 건강’ 앱과 호환되는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문의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건강정책팀(061-350-5812, 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장(김점기)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군민의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 습득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이 기대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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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자녀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 진행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는 지난 6월 22일(목), 영광교육지원청, 영광여자중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교육복지사업과의 연계협력 부모교육으로 「청소년 자녀 양육 및 의사소통 특강」을 진행하였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은 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특강, 체험, 가족캠프 등 다방면의 교육을 진행하여 부모(보호자)와 청소년의 동반성장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전체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 자녀 양육 및 의사소통 특강」에서는 영광 관내의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부모로서 가지고 있는 양육에 대한 생각과 어려움을 나누며 부모로서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게임을 통해 가족 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에 대해 탐색하며 부모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부모는 “강의를 듣고 다른 부모님들과 양육이나 자녀와의 의사소통 방법을 공유하였는데 이를 통해 내가 자녀에게 대하고 있는 것을 돌아볼 수 있었고 강사님과 참여하신 부모님들로부터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조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부모교육’,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 캠프’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내용이나 신청에 대한 문의는 061)353-9188로 유선연락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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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미세먼지 고농도 시 농기계 이용 자제 당부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분야,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와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농기계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농업인도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미세먼지 고농도 대응 농기계 비상조치 단계별 대응 절차는 4단계로 ▲ 1단계(관심) 발령 시 상황전파, ▲ 2단계(주의)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자제 홍보, ▲ 3단계(경계) 농가 보유 농기계 사용 제한, 임대 농기계 임대 중단, ▲ 4단계(심각) 관내 농기계 사용 중단 및 사용 제한 점검을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7가지 대응요령은 ▲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이며 이를 숙지하고 실천하여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총괄 관리하는 고윤자 소장은 “농업 생산에서 농기계는 뗄 수 없는 도구지만 대기오염 문제는 상당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고농도 단계별 대응 절차 및 대응 요령을 잘 숙지하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발생 상황은 기상청 날씨누리 및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등이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과 웹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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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인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담양군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농업인의 정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초 컴퓨터 활용(디지털 첫걸음반), 스마트폰 기초(안드로이드), 인터넷 기초 및 활용의 초급 3과정과 스마트폰 활용(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유튜버 되기, 한글문서 작성, 파워포인트로 앨범 만들기, 온라인 홍보물제작, SNS활용하기의 중급 6과정으로 실생활에 필용한 9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4월부터 9월까지 과정별로 주 5일(월~금), 2시간씩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과정 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한 농가 홍보와 고객 관리가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정보화 교육이 더욱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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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JC 제107차 정기총회 개최영광청년회의소(회장 이종덕)가 지난 23일 역대회장, 특우회원, 현역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청년회의소 사무국 2층 회의실에서 제 10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3명의 신입회원에게 신입회원 선서와 JCI 배지가 수여됐다. 이어 임명직 임원보고 등 회무보고와 2022년도 사업보고·수지결산 승인의건, 2023년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2023년도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등 6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소통으로 하나되는 영광JC’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영광청년회의소는 역점사업으로 5.18기념 박관현 열사 추모비 참배, 영광JC와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스마트폰 보며 횡단보도 건너지 말아요” 안전시설물 설치, 영광군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등 대내외적으로 청년들이 역량 개발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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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전화사기 유형,“보이스-스미싱”알고 예방하자보이스피싱 관련하여 “저희형이 검사예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 살지 마라” 등 재치있게 대응하거나 호통·훈계한 예가 인터넷 사이트 동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통쾌하면서도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점점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국민 체감약속 1호”로 지정하는 만큼 적극 대처하고 있으나, 안타까운 피해사례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결합한 신종 전화사기가 등장하고 있다. “게임머니 200,000원이 충전되었습니다” 라는 허위 결제 문자메시지를 보내 전화를 유도하고, “결제취소 시켜주겠다”는 명분으로 원격제어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게 하여 금전을 편취하는 유형 등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과 전화사기인 보이스 피싱이 결합된 일명 ‘보이스-스미싱’ 사기가 대표적인 유형이다. 문자메시지 내 URL을 클릭할 경우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기존 스미싱과 달리, 결제문자로 피해자를 속여 인증번호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이 추가된 방식이다.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는 대부분 인터넷 전화로, 중국에 IP를 두고 있어 추적이 쉽지 않기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대한 예방법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거나, 문자 속 전화번호로 전화하지 않아야 하고, 미확인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통신사를 통해 미리 막아놓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온 문자메시지 내용이 언뜻 스스로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보는 습관을 갖고 보이스피싱 앱 “시티즌 코난” 또는 “후후, 후스콜” 등 스팸차단 앱을 이용하여 도움을 받거나 피해발생 시 즉시 112(경찰청), 1332(금융감독원)으로 신고하여 추가피해를 예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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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보청기 정상중 대표, 보청기 기탁포낙보청기(전주센터 대표 정상중)는 지난 27일 홍농읍에 방문하여 800만원 상당의 보청기 2대를 기탁했다. 포낙보청기는 소리의 유형을 구별하여 소음을 줄이고 말소리를 더욱 정확하게 전달하며, 블루투스 기술로 스마트폰 등에 연결하여 핸즈프리 통화도 가능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정상중 대표는 “고향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이번 보청기 기탁을 결정하였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이번 기부 덕분에 어르신이 소리의 아름다움을 다시 청취할 수 있게 되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청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반짝이는 빛과 같은 지원을 해주신 정상중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보청기는 홍농읍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청력상태 검사 후 맞춤 제작하여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