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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는 의대가 없다, 그래서 의사도 없다”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전남지역에 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하겠다는 입장이라 실제 지역 의대가 설립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의대 정원이 0명인 전남의 경우 열악한 의료현실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영광군민을 위해 ‘전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고 있다.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대책위원회’와 함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했다. 여기에 영광군의회 장영진, 정선우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영광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이날 국회 기자회견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신정훈·김원이·소병철 국회의원 등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정부는 전라남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직시하고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조속히 확정할 것’을 호소했다. 집회에는 정부가 조만간 의대 신설이 빠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200만 전라남도민의 염원을 대변하고자 전라남도의회와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역구 국회의원 등 시군의원, 직능단체 관계자 등이 대규모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필구 회장은 “전남도민은 지난 30년 동안 헌법에 보장된 최소한의 의료기본권 보장을 위해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간절히 요구해 왔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의대 신설을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호소했다. 영광군의회 전원은 작년 10월, 제267회 정례회에서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로 진입함에 따라 의료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 추세에 있기에 의료 인프라 구축이 절실해 전남도내 의과대학 설립이 필요하다”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체택하기도 했다. 또한 전남의 지역 국회의원 모두가 공동으로 윤 대통령에 전남 내 의대 신설과 상금종합 대학병원 설립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전남의 응급 의료 분야 취약 지역은 영광을 포함 17곳으로 전국 최다이며 중증 응급환자 유출률 48.9%, 중증외상 환자 전원율 49.7%로 전국 평균의 2배를 웃돌고, 전남도 내 유인 도서 271개 중 의사가 없는 도서가 59%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장학금을 주고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한 이후 해당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게 하는 ‘지역의사제’도 거론되면서 지역 간 의대 정원의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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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 준공식 참석영광군은 지난 20일 강종만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조일영 의원, 임영민 의원, 장기소 의원을 비롯한 원불교 교도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준공식을 가졌다. 원불교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은 영광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친교 증진을 위하여 총 6억 원(군비 3억 원, 원불교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교구사무국, 사랑방 및 인성교육 다목적실 등을 갖춘 2층, 연면적 188.26㎡의 규모로 건립되었다. 건물 외관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갤러리가 연상될 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의 투박한 멋을 가진 노출콘크리트와 데크 등을 사용하였으며, 빗물 저금통을 설치하여 자연 순환형 건물을 지향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청소년 인성교육 체험관이 완성된 만큼,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휴식처가 되기를 바라며, 진로코칭, 인성교육,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영광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올바른 마음을 가져 ‘위대한 영광’을 이어나갈 희망이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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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전남 시 · 군의회 의장들 모였다”영광군의회는 11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제285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 영광군의회에서 주관해 협의회장인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전남 15개 시군의회 의장과 영광군수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강종만 군수에게 의장협의회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정선우 영광군의회 의원에겐 선진 의회상 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회의에서는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지방의회의장 등의 의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며, 주민 대의기관인 지방의회가 독립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의정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강필구 협의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혼자 가면 단순한 길이지만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며, “희망찬 역사와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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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기업인의 밤 행사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7일(토) 저녁 2023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의 일환으로 2023 기업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인의 밤 행사는 최근 미중의 통상마찰과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여건 악화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감내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및 군의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주영진 협회장, 한국자동차연구원 정창현 전남본부장과 33개 기업에서 100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내빈소개, 강종만 군수의 축사 후 음악공연과 함께 기관 및 기업인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자유로운 소통 속에 기업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하기 좋은 영광에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금년 8월부터 영광 지식산업센터에 기업들이 입주하기 시작했고,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산단 여건개선을 위해 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행사가 어려운 대외여건을 이겨내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한 격려의 시간이 되었기를 희망하며, 우리 군은 기업인들을 늘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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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서대문구,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전남 영광군과 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2일 호텔 더스타에서 상생협력 교류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강종만 군수와 서울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해 이동화 서대문구의회 의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영광군 정병환 체육회장, 서대문구 최진교 체육회장과 양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민선8기 출범과 더불어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의 고향(영광군 묘량면)을 계기로 시작된 영광군과 서대문구와의 인연은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상호 단체장 고향사랑기부, 우수시책 벤치마킹(서대문구, 영광군 출산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스포츠 교류(서대문구 여자 농구 실업팀 영광군 대회 참가), 교육 교류(영광군, 서대문구 청소년 멘토링 사업 참여)로 이어지며 상호간 교류를 이어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과 서대문구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서로 다르지만 그렇기에 서로 배울 점과 협력할 점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타 자치단체보다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위대한 영광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서대문과와 영광군이 교류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 상호 간 협력과 미래지향적인 관계 증진 △ 행정․복지․경제․문화․관광․체육․교육 교류협력 △ 능동적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 민간차원의 농․수․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날 영광군을 방문한 서대문구 대표단은 22일 전라남도 대표축제 「불갑산상사화축제」와 영광 명소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한 데 이어 23일에는 3代가 함께 걷고 즐길 수 있는 물무산 행복숲 맨발황톳길을 찾아 벤치마킹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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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4일 한빛원자력발전소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임영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에 대해 군민의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역이 요구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빛본부 관계자는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추진사항과 한빛원전 5호기 계획예방정비 등 장기정지 사유 및 후속조치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한빛본부는 한빛 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을 마친 후, 평가서 초안을 영광군에 9월 16일 제출하여 12월 14일까지 주민 공람 기간을 갖고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회 원전특별위원회 위원들 모두는 군민들이 원전에 대한 불신과 소통 부재로 불안이 가득하다며,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에 따른 다방면의 안전성 확보를 요구하는 등 깊이 있는 질의를 이어 나갔다. 또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접수되면 평가서에 대한 보완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해 줄 것을 영광군에 주문하기도 했다. 임영민 위원장은 “군민들의 궁금증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한빛원전이 지역과 상생하는 진실한 관계가 유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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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기념사] 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젊은 신문! 빠른소식! 영광의 모든 것 세상의 변화와 우리 영광군의 다양한 소식을 지면을 통해 알려 군민들의 눈과 귀가 될 것을 천명으로 여기며 탄생한 ‘젊은언론, 빠른소식’을 지향하는 ‘어바웃 영광’이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어바웃 영광을 아껴주신 군민, 구독자는 물론 지역공동체와 구성원을 위해 소중한 글들을 기고해 주신 각계각층의 필진 여러분과 군 집행부, 군의회, 군민, 군민단체와 소통하며, 때로는 뒤틀린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취재현장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해준 본지 임직원과 자문위원, 객원기자, 이사님 등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5주년 창간특집호를 기획, 발행하며 정론 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참 언론인으로서의 면모를 지켜왔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미국의 사상가 이자 시인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성공을,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며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신문이란 혼자의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글로 남김으로써 공감대를 만들어가고 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므로 가장 정의에 가깝게 접근하려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을 수 있다면 신문이 안고 가야 할 정론직필의 대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의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고자 하는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것은 언론이 안고 가야만 하는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하여 지역신문 생존의 중요성은 어쩌면 불합리와 억울함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현실사회에 대한 암묵적 경종과도 같습니다. 때문에 언론에 대한 사주의 뚜렷한 철학이나 건전한 여론조성에 대한 첨단 정보와 올곧음이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외길이며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은 굳이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언론의 존재 이유입니다. 이제 철학이 결핍된 언론의 난립을 저지하고 어바웃 영광은 또다시 마음과 생각을 바로 세워 정론을 펴 희대의 야인으로 직필할 것을 재다짐합니다. 창간 5년, 어바웃 영광은 소용돌이치는 협곡을 간신히 빠져나와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이 출발하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 영광’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언론의 기본 사명감인 정론 직필의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입니다. 노력과 정직은 삶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5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길보다 어렵지만 원칙에 맞는 길을 걸어오려고 애쓴 우리 어바웃 영광은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의 진정한 요구와 언론의 사명인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신념을 지키며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정의가 우리 앞에 온전한 모습으로 서는 그날을 위해서. 영광군민 여러분! 구독자 여러분! 떠나지 않고 어바웃 영광을 함께 일궈나간 임직원분들. 그리고 이사님들! 고맙습니다. ‘영광의 모든 것’,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권력 앞에 당당한 신문, 군민 앞에 겸손한 신문’이란 각오로 매주 금요일 지면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새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사명을 지켜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에 애써주신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양광태 편집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언론이 우리의 삶과 가치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이제 활자만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뉴스와 영상을 편하게 접하고 있고 이를 통해 세상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들 때문에 우리는 때로 ‘가짜뉴스’를 접하고, 지나치게 편향된 기사나 방송에 현혹되기도 합니다. 걸러지지 않은 정보의 홍수 속에 지역내 이슈와 소소한 소식들, 군민들의 삶과 목소리를 꾸밈없이 전하며 ‘영광의 모든 것’을 담고 기록해 온 어바웃영광의 노력이 더욱 고마운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도 올바른 정치와 민생, 또 영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소홀히 하고 있는 지역신문발전지원법이 지역언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인 국회 문체위원으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을 위해 힘써온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영광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과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하여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양한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 있어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어바웃영광은 묵묵히 지역의 올곧은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맡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어 군민들이 언제든 친숙하게 느끼고 다가갈 수 있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장동현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바웃영광은 2018년 창간 이래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폭넓게 보도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진실과 공정을 기본 가치로 생각하며, 한층 더 성숙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발전하길 기대하며, 변화하는 지방자치 시대에 어울리는 지역신문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광군의회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정책 결정에 반영하며, 주민 중심의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원칙과 정도를 지키면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어바웃영광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영광군민의 목소리가 되어 많은 애를 써오신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방화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의 중요성과 참된 언론매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는 현재 어바웃영광 신문은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공존하고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사에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농업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어촌 발전의 선구자 역할과 공공복리를 통해 농어촌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어바웃영광 신문사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신문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전달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하여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어바웃영광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박원종입니다. 사랑받은 우리 지역의 정론인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장감 있는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로 지역 여론을 선도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군민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한 <어바웃영광>이 어느덧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어바웃영광>은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고민하며 군민의 삶과 함께하는 지역 언론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영광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전하고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우리 군민의 생활 주변 구석구석의 소식과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도정과 각종 현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소식들을 신속하고 또한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과 여러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하게 바른 언론의 길을 걸으며 중립적인 보도와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우리 영광군의 건전하고 생생한 여론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어바웃영광>이 영광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언제나 지키면서 뚝심있는 목소리로 군민이 있는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동시에 대안을 제시해주시고 군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많은 소식을 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바웃영광>이 앞으로도 군민의 진정한 대변자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건전한 언론으로서 군민에게 사랑받고 공감을 얻는 매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두 손모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어바웃영광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어바웃영광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홍보와 정보 전달 등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오신 ㈜어바웃영광 장동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애독자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오늘과 같은 경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바웃영광 전체 구성원들과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역대표 신문사로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어바웃영광은 영광군에 특화된 언론사로서, 영광과 관련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영광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 현안을 알림으로써 조언자 및 나침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5년동안 영광군과 관련한 다양한 기록들은 우리를 되돌아보는 거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동시에 우리 지역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끊임없이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5년간의 기록을 발판삼아, ㈜어바웃영광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영광군과 더욱 가까워지고 많은 이들이 찾고 즐기는, 그리고 군민들이 웃으며 힘차게 살아가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소통과 교감의 플랫폼이 되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앞으로의 긴 여정에도 언제나 영광군민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와 여러 시각을 제공하고, 영광군민을 위해 함께 앞장 서주시리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10년, 나아가 100년까지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욱 발전하는 ㈜어바웃영광이 되길 바랍니다. ㈜어바웃영광 가족여러분, 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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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 집행부에 “수산물 안전 감시망 강화” 당부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일본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투기와 관련해 군 집행부에 ‘수산물 안전 감시망 강화’를 주문했다. 강 의장은 6일 군의회 제274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지난 8월 24일, 일본이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강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영광군의회는 2021년 4월 14일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고, 정부의 신속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에서도 대응 TF팀을 꾸려 수산물 안정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위판장과 어촌계 등 수산물이 생산되는 해역에 대해 방사능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밀 검사 확대 등 안전 감시망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의회는 이날 개회해 오는 19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조례안 14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4명의 군의원이 10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각자의 의견을 표명했다. 김한균 의원은 ‘와탄천 배수갑문 방류 피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 마련’을, 장영진 의원은 한빛원전 안전관리 부실 및 거짓 해명 규탄과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건식저장시설’을 반대했고, 정선우 의원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확대’를 건의하였다. 김강헌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영광군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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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 대표 영광에 모였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개최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2차 시·도 대표회의가 29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시·도 대표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시상, 개회사, 환영사 및 축사, 시·도 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군의회 김한균 부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고,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청취한 뒤 파크골프장 활성화 촉구 건의문 등 3건을 심의·의결했으며 그 결과를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전남대표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치분권 확대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왔으나, 아직은 아쉬움이 크다.”며, “지방의회 자율성을 제약하는 각종 법령과 제도들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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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참조기 위판행사 참석 어업인 격려영광군은 지난 22일 영광군수협 주관으로 열린 참조기 위판행사에 이개호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서재창 영광군수협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업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조기 위판행사는 금어기 종료 후 열린 첫 위판(경매)인 만큼 중매인과 상인 20여 명이 경매에 참여한 가운데 205상자, 3톤 가량이 거래되고, 최고가는 120미 1상자가 47만원에 낙찰되는 등 위판장이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위판행사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영광굴비 지리적표시제 관련 ‘농수산물품질관리법’일부 개정안이 지난달 통과되어 영광굴비 지리적 표시제 등록에 걸림돌이 제거됐다.”며 “앞으로도 수산인들을 위해 불합리한 법과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군에서는 영광굴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참조기 양식, 수산물유통기반시설 확충 등 어업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업인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