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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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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022년 전시기획프로그램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9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2022년 전시기획프로그램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문화예술 수준 제고 및 전시 활성화에 기여하며 군민 개개인의 문화적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 복지 정책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의 전시프로그램이다. 먼저,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박성호 작가의 묵색펜화기법의 창작 작품으로 호랑이와 영광군 관내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는‘호랑이의꿈’, 10월 5일부터 10월 18일까지 김민자 작가의 판화와 수묵담채의 창작 작품인 불교미술, 화선 장반 등의 불교의 수행 과정과 불심을 표현한‘줄탁동시’를 선보인다. 이어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연심과 중견여성작가들의 섬세함과 열정을 불태운 파스텔 톤의 밝고 화사한 현대미술여성작가회 작품‘5인오색전-열정’,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작가 김정은의 한국 전통의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상상속 옛그림을 표현한‘그림보따리전’이 전시된다. 끝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장보영 작가의 보테니컬아트(실사화표현)의 다양한 꽃들을 그린 현대미술‘꽃내음이 가득하길’, 11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최양선, 김민수 작가의 현대미술의 전망과 다양성을 제시한‘블라인드 아트비전’이 전시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광예술의전당 전시관을 찾아오시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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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가을 대표 꽃축제로 우뚝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22회 영광불갑상사화축제가 지난 16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다고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9월 16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중이다. 16일 기념식에서는 주요 내빈, 관광객과 군민 7,00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개막선언, 상사화꽃 퍼포먼스 등을 통해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박진도․노라조 축하공연, 상사화 미디어파사드, 군민가요제까지 더해지며 관광객들에게 인상 깊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축제는 그간의 아쉬움도 잊을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욱 아름답게 피어났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간 관광객 약 15만 명이 왔다 갔으며 특히, 3번째 날은 상사화축제 역사상 최대인 74,520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상사화 축제의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는 부분이다. 앞으로도 축제 기간 중 약 3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식 상사화축제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사화 꽃길걷기, 달빛야행, 상사화 가을음악회, 지역가수 페스티벌, 주민자치 생생한마당, 도립국악단 공연, 상사화 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시․체험․참여 행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며,“남은기간에도 상사화꽃이 활짝피어 있으니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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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보석같은 영광의 관광지를 알리고 3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추진했다. 영광 불갑사 일원은 전국 최대 상사화군락지 중 한 곳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상사화 축제가 열린다. 팸투어단은 첫날 간다라 불교 문화의 예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했다. 숲쟁이 꽃동산, 숲쟁이 공원 등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며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오후에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 백수해안도로로 이동하여 노을전시관 관람,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 걷기 등을 체험했으며 이어 칠산타워로 이동하여 광활하게 펼처진 칠산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조망했다. 이튿날은 조선후기 양반가옥을 대표하는 매간당 고택을 거쳐 상사화로 붉게 물든 불갑사 관광지로 전통여행을 떠났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불갑사관광지는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관광명소이다. 팸투어단은 상사화로 붉게 수놓아진 꽃길을 거닐며 들썩들썩한 상사화축제장 분위기를 느꼈다. 참가자들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본후 체험 후기를 여행 관련 신문·잡지, 개인 SNS 등에 게시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참가자 중 한명은 “영광의 아름다움을 구석구석 잘 느끼고 간다”며, “지금까지 몰랐던 영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는 꽃길걷기 외에 공연, 미디어파사드 감상 등 즐기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올가을 영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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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편성 주민참여예산 참여 열기 후끈!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50일간 실시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 군민 제안 사업에 138건, 281억 원 규모의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제안사업은 관광, 안전, 복지, 농업, 해양, 도로 등 여러 분야의 군 정책사업 36건, 258억 원과 주민숙원 사업 위주의 읍면 지역사업 102건, 23억 원으로 작년(30건, 32억 원)대비 460% 증가한 138건이 접수돼 군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처럼 참여 열기가 높아진 것은 민선8기 강종만 군수 취임 공약인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 지역사업 한도를 20억으로 대폭 상향하고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읍면 지역회의(참여예산기구) 신설과 더불어 “찾아가는 예산학교”운영 등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효과로 분석된다. 향후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9월 한 달간 군 정책사업은 군 소관 부서에서, 읍면 지역사업은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한 후 10월 영광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읍면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진정한 참여 민주주의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꽃을 피우고 있다”며, “군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투명한 재정운용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위대한 영광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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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연합중기, 추석명절 이웃 사랑 나눔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영광연합중기(대표 유형준)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200만 원과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형준 대표는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일에 앞장서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오신 영광연합중기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선 8기 영광군은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행복가득 으뜸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을 맞이하여 ㈜영광조경건설(대표 김정우) 재난지원금 200만 원 기부부터 마트넷할인마트 김 50박스, 가빈과일&장봐주는 언니 포도 100박스 기탁 등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꽃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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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배꽃농장, 설에 이어 배 30박스 기탁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성면 용성리에 소재한 배꽃농장(대표 김명식)은 지난 6일 법성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내 소외계층 가정으로 전달해달라며 한해동안 정성껏 재배한 7.5kg의 배 30박스를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작년 추석부터 올해 설, 추석까지 명절마다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연이은 기부문화를 보여줘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김 대표는 “길어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를 시작했다”며, “모든 면민이 소외받지 않고 올 추석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고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기부에 앞장서주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외계층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이웃을 보살피는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법성면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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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 3년 만에 성황리 개최제46회 영광군민의 날 행사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영광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전 군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한마당으로 성황리에 펼쳐졌다. 당초 9월 5일까지 3일간 군민의 날 행사가 계획됐지만, 태풍 힌남ㄴ의 북상으로 4일 밤 불꽃축제와 5일 기념식이 아쉽게 취소됐다. 제46회 영광군민의 날은 3일 오전 그림, 사진, 서예, 수석, 시문학 등 전시행사 커팅식을 시작으로 22개 체험행사, 군민공연, 읍면 노래자랑, 어린이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펼쳐졌으며, 장어잡기 체험, 드론낚시 체험, 레진그립톡 만들기 등 22개 다양한 체험행사로, 5개 이상의 체험활동 시 포켓몬빵을 지급함에 따라 체험장에 어린이들이 부모와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즐겁게 체험행사를 즐기는 문화를 정착했다. 이어진 행사로는 군민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군민공연과 읍면 장기자랑, 어린이 노래자랑 등 군민이 직접 꾸미고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으며, 기념콘서트 공연은 백지영, 임주리, 재하, 김산옥, 한수산, 반가희, 박진도, 롤링쿼츠 등 다양한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을 위로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군민 화합과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며,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영광군민의 날 집행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태풍 북상으로 군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념식을 취소하고, 9월 5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가족만 초대해 군민의 상․행남효행상 시상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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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축제 성공기원 프로야구 시구 선보여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 대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는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엑스포 등 축제의 홍보와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본청 및 읍․면 소속 공무원 등이 참여해 지역축제 홍보와 함께 기아 타이거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국산 동부로 만든 모싯잎 송편, 3가지 소가 들어 있는 굳지 않는 떡 시식과 찰보리 쌀을 나눠주는 등 특산품 홍보에도 열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의 어려움을 넘어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두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방문하여 선선한 가을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일간 ‘상사화 붉은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영광군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4일간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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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와 함께하는 제1회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제22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16일부터 25일까지‘상사화 붉은 물결, 청춘의 사랑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 컨셉에 맞게 젊은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9월 17일 19시 역대 최초로 상사화 전국대학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번 대학가요제는 전국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장르 불문 어느 곡이든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는 온라인으로 제출된 음원, 동영상 파일로 이루어지며 축제 기간 무대에 설 2차 본선 경연자를 선발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4일 일요일까지이며 상사화축제 홈페이지인 ‘상사화축제.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재학증명서와 함께 첨부하여 전국대학가요제 게시판에 신청하면 된다. 추가로 1차 심사용 음원, 동영상 파일의 경우 이메일(rkdehdtjr6022@hanmail.net)로 반드시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상금은 금상 1팀 300만 원, 은상 2팀 각 100만 원, 동상 2팀 각 50만 원이 돌아간다. 참가팀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대학가요제 접수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시 상사화축제 집행위원회(☏061-350-5269)로 연락하면 된다. 결실의 계절 아름다운 상사화와 함께 청춘의 사랑이 살아 숨쉬는 영광에서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