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광군, 제17기 영광농업대학 교육생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합리적인 농장경영 및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추어 디지털 기반의 영농을 실천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3월 8일까지 『제17기 영광농업대학(토양환경관리반, 농업마케팅반)』 신입생을 6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영광농업대학은 3월 입학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진행되어 총 19회 72시간으로 운영된다. 농번기에는 방학을 2회(5~7월, 8~9월) 실시해 탄력적인 운영으로 수강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토양환경관리반, 농업마케팅반의 2개 과정으로 토양과 식물 생리·온라인 마케팅 기초 등의 이론수업, 친환경 유기농자재 만들기·스마트스토어 입점 등의 실습수업과 농가방문 현장진단·선진지 견학 등의 현장 교육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영광군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응시원서를 작성하여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영광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정예농업인 양성하여 농업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전문농업인 교육과정이다. 그동안 친환경고추반, 딸기반, 한우반 등 수요자 맞춤형 과정을 우선적으로 운영하여 현재까지 총 16기, 886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350-48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영광군, 농어촌버스와 여객선에 공공인터넷 서비스 제공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관내에서 운영하는 농어촌버스 33대와 여객선 3척에 무료 와이파이(WiFi)를 구축하고 2월 20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정보 소외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 안에서 통신 감도가 좋지 않아 인터넷과 휴대폰 사용에 상대적으로 불편함을 겪어왔으나, 이번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 개통으로 불편 해소뿐만 아니라 통신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2013년부터 지역의 대표 관광지, 문화·체육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55개소에 무료와이파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월 평균 2,183GB의 데이터를 누적 이용자 112,851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어촌버스와 여객선을 포함한 공공와이파이를 모바일기기로 사용할 때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정보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정보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전남대 오케스트라 교류음악회 개최다가 오는 봄을 맞이해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전남대학교 오케스트라가 영광군민과 청소년들을 위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23일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전남대학교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교류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전남대학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대학과 지자체 간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혁재 금천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전남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첼로의 나윤주 교수, 피아노의 신수경 교수, 성악의 공병우 교수가 협연자로 출연해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영광군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이번 공연을 위해 전남대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탐방 및 합주연습을 진행하였으며, 공연 후에는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전공 교수님들의 마스터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교류음악회를 통해 더 큰 꿈을 가지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군민 여러분이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2024년 군민 정보화 교육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월 19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24년 군민 정보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던 지역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전화와 홈페이지로 접수한 제1기 수강생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었는데, 이는 교육 수요조사를 반영한 단계별·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의 효과로 보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영길 총무과장은 “디지털 정보화 시대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영광군은 정보화교육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아직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주변의 지인들께도 소개하여 군민들이 디지털 정보사회의 일원으로서 편리한 생활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컴퓨터 및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물론, AI 활용과 유튜브 등 최신 정보화 추세를 반영한 20개 교육과정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정보화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영광군청 누리집(www.yeonggwang.go.kr) 또는 총무과 정보통신팀에 전화(☎061-350-4706)로 신청하면 된다.
-
영광군, 가스안전차단기 및 LGP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신청 접수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하여 ‘2024년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및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7,0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자부담 비용(20%)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며,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250가구),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200가구)으로 신청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은 기존의 가스밸브 위에 부착하여 미리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잠기는 안전장치로, 화재를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 사고에 취약한 낡고 오래된 고무 호스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금속 배관으로 교체해야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LPG용기 사용가구 가스배관 시설개선사업」은 이러한 기존 고무 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고 퓨즈콕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교체나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3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스 안전장치 설치 및 시설 개선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안전 및 복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광군,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청년정책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협의체 역할 및 정책 제안 방법에 대한 교육, 부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위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광군 청년정책협의체는 4개의 분과(△일자리, △복지문화, △생활안정, △자율)로 구성되어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발굴·제안, 청년들의 의견수렴 및 정책 모니터링, 군정 활동 참여와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한 신규 위원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하며, 협의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제안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위원들 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며 “군에서도 협의체에서 제안된 의견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12명의 영광볼러' 2024년 도민체전 정조준2024년 12명의 영광군 볼링대표팀 선수들이 확정됐다. 지난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 4일간에 거쳐 진행된 영광군 대표 선발전은 매일 5게임씩 20게임을 치뤄 합산점수로 각 남녀 3명의 상위 랭커가 대표팀선수로 선발됐다. ▲남자부는 신기루, 김성민. 유인호가 ▲여자부는 이성자, 김기영, 김혜경 선발전을 통하여 6명의 선수가 발탁됐다. 나머지 6명의 대표선수는 영광볼링협회의 추천에 의하여 남자부 최석운, 봉종삼, 김민경과 여자부 강미선, 김혜숙, 박은선이 선정됐다. 영광볼링 대표선수 선정 과정에서 타종목들과 우리사회에 귀감이 될만한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었다. 대표팀 선발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김경주(56)가 후배들을 위해 대표팀 자리를 양보하면서 4위를 차지한 유인호 선수가 대표팀 막차를 타게 되었다. 대표팀 최고참인 김경주선수는 후배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후배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고 각종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영광에서 개최하는 2024년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영광볼링에 좋은성적을 기대해본다.
-
19세 영광 이우민, 웰터급 한국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지난 2월 11일, 태백의 태백고원체육관에서는 복싱 웰터급 한국 챔피언결정전이 열렸다. 범진 장정구 프로모션과 playground의 주최로,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의 후원하에 열린 이 대회는 STN과 유튜브 꼰대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19세의 이우민 선수가 한국 웰터급 랭킹 1위 윤철우 선수와의 치열한 난타전을 펼쳤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지속된 경기는 양 선수의 불굴의 의지를 드러내며, 최종적으로 이우민 선수가 심판 전원 일치 판정 3:0으로 승리해 새로운 웰터급 한국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우민 선수의 승리는 그의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바디샷이 돋보인 경기였다. 채승곤 관장의 지도 아래, 힘든 훈련과 노력 끝에 얻은 값진 승리였다. 채승곤KO복싱 채승곤 관장는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한국 챔피언을 넘어 동양 챔피언, 그리고 세계 챔피언까지 오르겠다”며 “이우민 선수의 성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복싱이 주는 헝그리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이우민 선수의 승리는 단순한 챔피언 타이틀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영광군체육회 관계자는 “이우민 선수의 성취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그의 노력과 성취가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이우민 선수의 이야기는 스포츠의 승리를 넘어,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가져올 수 있는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의 앞으로의 여정과 새로운 역사를 쓸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모든 이에게 큰 관심사가 되었다.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는 한 젊은이의 꿈과 노력, 그리고 그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결집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우민 선수의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가 이미 높아지고 있다.
-
영광군의 혼란: 진실을 향한 긴 여정강종만 군수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있던 시점,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조모 씨의 충격적인 증언은 지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키며 이 사건을 한층 더 복잡한 국면으로 몰아넣었다. 조 씨의 새로운 증언은 선거법위반 사건을 재조명하게 만들었다. 조 씨의 새로운 증언은 본질을 규명하는 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다. 선거 도중 상대 후보 측으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약속받고 위증을 했다는 주장은,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 행위를 지목한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의 법적 다툼을 넘어서, 정치적 도덕성과 윤리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영광군민들은 이 사건을 통해 정의와 진실이 승리하는 사회를 염원한다. 지역 사회는 정직한 수사를 통해 영광군의 명예를 회복하기를 갈망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강 군수의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서, 공직 선거의 정의와 투명성, 그리고 공공의 신뢰를 지키는 문제로 확장된다. 더불어 검찰의 조사 확대와 공정한 판단은 이제 군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는 부분이다. 사법 기관이 어떻게 이 복잡한 사건을 처리하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는 영광군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정의와 공정성에 대한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선거의 본질과 정치 과정에서의 정직함, 투명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정치적 음모와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영광군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직면한 시험대에 서 있다. 사법 기관의 공정한 조사와 판단을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더욱 강건한 민주주의와 투명한 선거 문화가 정립되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 영광군민들의 염원처럼, 사회 전체가 정의로운 선거와 투명한 정치 과정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향한 우리 모두의 여정은 계속되어야 한다.
-
총선 예비후보 지지도, KBC vs MBC 선두 변동?50여 앞으로 다가온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출마 예정인 민주당 후보들 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곧 있을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 간의 선호도와 지지율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민주당 후보 공천 작업은 현재 ‘컷오프’ 단계에 진입하여 각 지역구별 후보를 확정하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다음 주 중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예비 후보들의 최종 공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후보 공천 작업의 핵심인 ‘컷오프’ 대상에 오른 후보들은 박노원, 이석형, 이개호 등이다. 목포MBC와 여수MBC가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노원 후보는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으로, 이석형 후보는 전 함평군수 출신, 이개호 후보는 현 국회의원으로 각각의 경력을 바탕으로 민주당의 후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김영미 후보는 현재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후보 공천에 도전했다. 하지만 조사 결과에서는 김영미 후보의 지지율은 약 4%에 그쳤다. 앞서 kbc광주방송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에서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25.4%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기록했으며,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24.0%, 이개호 현 국회의원은 23.6%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목포MBC 및 여수MBC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개호 의원이 30%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박노원 부대변인은 27%,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24%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각 후보가 자신의 고향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kbc광주방송의 조사에서는 박노원 부대변인이 영광군(30.4%)과 장성군(38.5%)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함평군(45.3%)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에 비해, 목포MBC 및 여수MBC의 조사에서는 이개호 의원이 담양군(41%)과 영광군(35%)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두 여론조사 결과 간에는 선호도의 미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두 조사 모두 예비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전망되며, 특히 영광이 최대의 격전지로 부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각 후보의 지지 기반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총선에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분석된다. 다음주 내 예정된 컷오프를 앞두고 후보들 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며, 민주당 내에서도 후보들의 출신지와 활동 영역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의 총선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후보들의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