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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효성마을 벽화 꽃단장
기사입력 2023.05.15 17:18 | 조회수 363묘량면(면장 김훈경) 효성마을(운당3리)에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희망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으로 벽화 그리기를 지난 5월 12일 추진했다.
효성마을 주민들은 2022년 1년차 사업으로 마을 담벼락을 노란색으로 밑바탕 작업을 했고, 올해 2년차 사업으로 노란색 담에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 놓았다.
운당3리 이장(이천신)은 “깨끗하고 정감 넘치는 마을 가꾸기에 함께해 준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 화합과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묘량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묘량면은 덕흥3리 등 8개 마을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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