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법성면 단오제가 개최되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및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는 단오제 기간 동안 방문 인원이 많을 거로 판단하고,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불나면 대피 먼저’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화재 안전 캠페인도 병행한다.
이관섭 서장은 “축제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객이 안전사고 없이 단오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철저한 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행사장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