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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법성면 단오제에서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 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
특히,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해 재난화재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행사장 방문객에게 사람을 살리는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68명이 동원돼 행사장 예방순찰로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관섭 서장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행사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다양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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