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난 5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과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영광군에 위치한 해안가 저지대인 백수읍 구수리 일대와 홍농읍 칠곡리 일대를 현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력 전진 배치, 예찰활동 강화, 수난구조장비 가동상태 100% 유지, 비상 연락망 확보 및 관리카드 현행화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이관섭 서장은 “풍수해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 지역 38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안전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며,“신속한 구조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현장을 숙지하고 수난구조 장비 등 소방 장비 가동 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