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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여건 개선으로 주민복지 증진 기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1일, 묘량면 영양리 장동마을회관 신축 현장에서 내빈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동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장동 마을회관은 2022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6천만 원을 들여 지상1층 경량철골 구조, 연면적 93.28㎡ 규모로 건립됐다.
마을회관 준공으로 묘량면 영양리 마을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소통과 화합의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강종만 군수는 “정주여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절실히 원했던 장동마을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결하였다는 것에 더욱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또한, 영양리 장동마을만들기 추진위원장(이주신)은 “군수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을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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