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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22시 20분경 전남 영광에서 치매 증상에 거동이 불편한 74세 노인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과 소방 그리고 지역주민과 수색견, 드론 장비 등을 동원하여 수색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날인 9일 11시경 폭염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위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한 경찰관이 있어 화재다.
해당 경찰관은 영광경찰서 대마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조재호(52세,남)경위로, 경찰서에서 교육을 마치고 귀소하던 중, SNS을 통해 공유된 협조 사진을 보고 인상 착의를 유심히 살펴 예리한 눈썰미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조경위는 “경찰서의 총력 대응 수색에 따라 교육을 마치고 빨리 귀소하여 수색에 참여하겠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강해 요구조자를 발견한 것"이라며 “태풍이 밀려오기 전에 빨리 찾아 가족에게 인계하여 대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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