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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을별 자율참여 일제청소 및 도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나서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 마을별 일제청소와 도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에서는 이장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각 마을 진입로와 안길, 마을회관 등을 일제 청소하였으며,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외간교부터 돌팍재까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의 도로 보행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8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도 완료하였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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