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협의회장 김경옥)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11월 1일(금) 해룡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2024 청소년 나라사랑 통일캠프」를 개최 했다.

이날 청소년 나라사랑 통일캠프는 군산지역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라사랑과 통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군산지역의 역사적인 장소와 명소를 방문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으며, 학생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진포해양테마공원, 군산세관, 일제강점기군산역사관, 동국사, 신흥동일본식가옥 등을 방문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과 통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는 매년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통일캠프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올바른 통일관 형성으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일 미래세대 육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