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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영광읍에 사랑의 온기나눔 실천하기 위해
영광읍 와룡리에서 보배농장을 운영하는 김길성 대표가 지난 23일 영광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길성 대표는 2015년에 귀농하여 부친이신 김용팔님과 함께 보배농장과 영산발효퇴비를 운영하면서 1993년부터 대를 이어 매년 꾸준하게 영광곳간과 영광읍에 기부 등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연초에도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구입해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김길성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끼게 하고 싶어 올해도 이렇게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보배농장 김길성 대표의 따뜻한 기부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기부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힘든 겨울을 나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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