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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6호기 계획된 격납건물 기체 배출운전 중 방사선 안전관리 기술기준 불만족 확인
기사입력 2024.12.30 16:41 | 조회수 741 배출된 기체의 방사능 준위는 허용기준 이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27일 “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에서 계획된 격납건물 기체 배출운전 중 방사선감시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음을 확인하고 절차에 따라 원자력안전위원회 지역사무소에 보고하였다” 고 밝혔다.
배출된 기체는 허용기준 이내로 외부 환경에 미친 영향은 없으며, 격납건물 기체의 방사능 준위 역시 제한치 이내로 유지 중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7월 안전성 증진을 위해 한빛6호기 기체 방사선감시기 설계변경을 추진했다. 이후 12월 24일 방사선감시기 점검결과, 설계변경 시공 과정에서 격리밸브 신호선 연결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하여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상세원인 확인 및 기술기준 불만족에 따른 후속조치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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