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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14일 농업현장 일선에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 농축협, 농업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5년도 농업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민 공익수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 농업·농촌 복지증진·인력지원, 쌀 적정생산·기본직불제 및 농업정책보험 가입확대, 중소농 스마트팜 지원 확대 등 농업생산기반 확대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산물 판매확대 등 농업유통과 소관 120개 사업과 ‣축산분야 피해방지 지원, 조사료 생산 확충 및 가축전염병 대응 방역 사업 등 축산식품과 소관 94개 사업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확보 및 떡산업 육성과 소득작물 발굴 지도·시범 사업 등 농업기술센터 소관 29개 사업 등 총 243개 사업, 1,061억 원의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신규·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농가에 필요한 사업을 기간 내 신청하도록 안내하였다.
‣ 사업신청 기간: 농업유통과 1. 17.∼2. 7. / 축산식품과 1. 17.∼2. 7. / 농업기술센터1. 8.∼2. 10.
특히, 기본형 공익직불제(면적 직불금)를 필두로 친환경농업직불금,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지원과 농업정책보험 및 축산분야 재해방지 시책 등 변경 및 신규 추진 정책사업과 청년농업인 창업농장 조성 등 우리군 미래 인력육성을 위한 시범사업 및 농업분야 신규 공약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설명회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사업설명회를 주재한 장세일 군수는 “예측하지 못한 잦은 농업재해와 농업 생산비 상승에 더하여 쌀값 하락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과 농업인․관계기관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 6년 연속 전라남도 농정평가 최우수상·축산시책 대상을 비롯 농업분야 5관왕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로 명실상부 도내 최고 지자체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 군의 강점을 부각시켜 필수농자재 차액 지원과 농산물 가격안정 보장 등 소득·경영안정시스템을 구축하며 파격적이고 공세적인 새로운 농정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긴급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보조사업은 예년보다 신속히 추진하며 중복·편중지원 사전 검토 등 공정한 절차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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