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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마을 이장 참여
묘량면(면장 이택신)은 지난 20일 봄철 산불예방 집중기간(1. 24.∼5. 15.)이 시작됨에 따라 마을 이장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18개 마을 이장단에서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캠페인을 통해 산불 조심 마을방송 실시, 불법 소각 발견 시 신고 등 산불예방 활동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불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산불조심 깃발·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함은 물론 소각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적극 단속할 방침이다.
이택신 묘량면장은“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배양하여 산불 없는 묘량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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