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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1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철 불법소각으로 인해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큰 봄철 산불조심기간(1. 24.∼5. 15.) 동안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하여 이장단 및 면사무소 직원 등 36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마면 19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소각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관행적으로 행하던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소각 등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미다.
김병수 이장단장은“대마면은 영광군에서 제일 높은 태청산이 위치하고 있고 임야가 많아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이장단이 앞장서서 산불감시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최근 산림연접지역 주변으로 생활권이 확대되어 쓰레기‧영농부산물 등 인재로 인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에 있으므로, 산불 없는 안전한 대마면을 위해 면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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