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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애향심, 행사·회의 참석 ‘고향-향우 잇는 가교 역할’
농식품부 지정 ‘향우농촌상생연대’ 도농교류기구 지정 자문
농식품부 지정 ‘향우농촌상생연대’ 도농교류기구 지정 자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국회의원이 광주·전남 출향 시도민 500만 향우를 대표하는 단체인 광주전남시도민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개호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양광용 회장으로부터 광주전남시도민회 고문 추대장을 전달받았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남다른 애향심으로 시도민회 정기총회와 송년회·신년회 등의 굵직한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회의에도 참석하며 고향과 재경향우를 잇는 가교 역할을 다했다.
최근에는 광주전남시도민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향우농촌상생연대’라는 도농 교류지원기구로 지정되는데 전직 농식품부장관으로서 자문을 하는 등 시도민회와 지역 차원의 대형 현안이 있을 때마다 광주전남 향우들의 결집과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연말에는 21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고향사랑기부금법 시행으로 농어촌 지방소멸 방지에 공헌해 광주·전남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였다며 광주전남시도민회로부터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개호 의원은 “향우회원들의 참여와 결속으로 시도민회가 활성화되고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역할을 다하겠다”며 “시도민회가 향우농촌상생연대로서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뒷받침에도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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