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05개소 2억 54백만원 지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2025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을 105개소에 2억 5천 4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 사업은 조리 및 급식 장소가 갖춰져 있고 20명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마을을 대상으로 농번기 중 25일 이내에서 탄력적으로 공동급식을 할 수 있도록 개소 당 242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월 26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해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에 대상마을을 선정하고 참여마을 대표 및 조리원에 대한 사업설명회와 식중독 예방법 등 위생교육을 실시한 후 추진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고 농촌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당초 78개소에서 105개소로 군비를 추가 확대하여 추진한다.” 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 10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