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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터, 활기찬 노후를 위한 첫걸음
홍농읍(읍장 김관필)은 지난 17일 홍농읍 복지회관 대강당에서「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행사를 개최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
사업은 2월부터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운영되며 주요 활동 내용은 거리환경개선 및 도로변 화단 정비 등으로 참여자들은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하고 월 29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우리군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어르신의 목소리를 듣고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첫 단계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확대와 생활터전으로 자리 잡은 경로당 부식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노년층의 삶에 활력을 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영광군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노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사회참여기회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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