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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백수읍(읍장 오왕희)은 지난 2월 17일 백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9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대식 및 참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무 시 유의사항과 근무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노인 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이루어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거리 환경개선으로 참여자들은 1일 3시간씩 매월 10일을 근무하고 월 29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활동하시기 바라며, 어르신들께 감동을 주는 노인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어 한 해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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