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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영광군 묘량면과 광주광역시 동구 민원토지과가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생·협력을 이어간다.
양측은 지난 7일 직원 각 15명, 총 30명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상호 기부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호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추진되었다.
동구청 민원토지과장(차은희)은 “지역 간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홍보하겠다.”며 “영광군 관광지 방문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묘량면장(이택신)은 “다시 한번 자발적으로 상호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양 지자체 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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