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요리도 배우고, 사람도 만나고"…대마면 남성 위한 특별한 배움터
대마면(면장 전용운)이 지역 내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남성 요리교실’이 2기 수강생을 맞이하며 새롭게 시작됐다.
지난 12일, 대마면 은빛공동생활홈 공유주방에서 개강한 이번 요리교실은 지난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세 차례씩 진행되며, 총 15명의 수강생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강습과 공동 식사를 함께하게 된다.
첫 수업에서는 봄철 대표 음식인 ‘냉이된장국’과 ‘봄동겉절이’ 만들기가 진행됐다. 최고령 참가자인 90대 어르신은 “요리를 배우는 것도 즐겁지만,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시간이 더욱 소중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남성 요리교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으로 삶의 활력을 더하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 10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