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학교-지역사회 손잡고"…군남유학마을 정착 지원 방안 모색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유학 가족들의 정착을 돕고 운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간담회는 군남유학마을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박순희 군남면장, 군남초등학교장, 유학마을 학부모들이 참석해 정착 지원과 생활·교육환경 개선, 유학생과 지역 주민 간 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사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유학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남초등학교장 역시 “학생들이 학습과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7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8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9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 10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