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근 5년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 11건 발생
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용접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영광 지역에서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총 11건으로, 모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조사됐다.
용접 불티는 고온을 유지하며 튀어나가기 때문에 주변의 가연물에 쉽게 착화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영광소방서는 용접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주요 안전 수칙은 다음과 같다.
▲작업 전 주변 가연물 제거 ▲소화기 및 소화 장비 비치 ▲공사장 작업 시 관계인에게 사전 통보 ▲작업 후 30분 이상 주변 불씨 확인
소방서 관계자는 "용접 및 절단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작업 전후 철저한 안전 점검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 10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