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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산불재난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5.03.25 15:27 | 조회수 877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2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 1/4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3일에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논·밭두렁 및 산림 연접 지역에서의 농업 부산물 소각을 금지하도록 주민 계도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소각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불 없는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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