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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새마을회, 홍농읍과 간담회…2025년 새마을운동 협력 다짐
기사입력 2025.03.28 19:58 | 조회수 570행정 협조 아래 나무심기 등 2025년 공동 사업 추진 의지 밝혀
영광군새마을회가 2025년 새마을운동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농읍과 협력 체계를 다지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2025년 3월 24일,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는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김재덕),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희)와 함께 홍농읍새마을회(협의회장 최윤규, 부녀회장 김화숙), 김관필 홍농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사업을 되돌아보며 2025년 새마을운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홍농읍 새마을회가 내년 새마을운동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전개하기 위해, 행정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서는 새마을회와 지자체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실질적 봉사활동 방안과 행정적 뒷받침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참석자들은 특히 다가오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며, 자연 보호와 공동체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와 함께 새마을회가 그간 수행해 온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추진 예정인 다양한 사업에 대해 지역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관필 홍농읍장은 “새마을회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진기 영광군새마을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신뢰를 다지고, 더 나은 공동체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영광군새마을회와 홍농읍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동반자로서, 2025년 새마을운동 추진에 한층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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