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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가 2025년 중점 시책으로 화재 시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에 “방연마스크”를 집중적으로 보급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방연마스크”는 화재 시 유독성 연기 및 가스를 일정 시간 차단해 인명피해 예방에 효과적인 장비이다.
이번 방연마스크 보급은 화재 발생 초기 연기 및 유독가스로부터 입소자들을 보호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사회복지시설 허가 단계에서 시설 운영자가 자진 설치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기존 운영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 내 기업 및 단체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피난약자 보호는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의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도 방연마스크 보급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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