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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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의 편지] 걷기좋은 계절 가을이 왔나봅니다.얼마전 영광의 관내 보건소에서 물무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하더랍니다. 그러고 보니 완연한 가을이 왔나 봅니다. 무작정 걷고 싶습니다. 걸으며 가을의 숨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무르익은 곡식을 보며... 가을을 느끼고 싶습니다. 결실의 가을, 수확의 가을이라고 하기도 하죠... 올 가을엔 안정된 마음으로 걸으며 귀뚜라미 소리도 듣고 백수 해안도로의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무작정 걸어보고도 싶습니다. 자연의 시련을 넘겼다는 안도보단... 새로운 의욕이 생겨나길...바라면서요. 나 또한 코로나 19의 여파로 겪은 경제의 어려움은 장기화되고 많은 중산층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감소하는 고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제 힘을 잃어버린 정치에 이 찬란한 가을과 더불어 새로운 영감과 힘이 있길..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길 바라면서요. 너무 빠름을 재촉하지 않으며,,, 잠시라도 산정의 바벨탑 같은 욕망을 내려놓고 앞 사람 발 뒤꿈치만 보이는 가파른 등산길 잠시 잊어 버리고... 가을정취에 흠뻑 젖어 숲길, 들길, 강길, 옛길을 걸어볼까 합니다. 돌아올 때 살아온 인생의 길과 더불어 걸어가야 할 인생의 길을 그려보면서요. 내가 걸어온길이 잘못된 길을 걸어오진 않은건지.. 주위에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는지... 또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는 아닌지... 청정한 자연 속에서 풀내음을 맡고, 물소리, 바람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복잡하던 생각들이 이내 정리될 것 같아서 말이죠. 자연의 시련이 계절과 함께 사라져 버린다 해도 이 가을을 멋있고 맛있게 만끽하고 싶습니다. 가을의 은총을 감사하면서 삶의 보람이 주렁주렁 열리길 바라면서 주변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선과 가벼운 발걸음이 우리가 진정으로 걸어야 될 길로 인도해 줄것이니... 아름다운 인생의 가을. 걷기 좋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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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 무엇을 바꾼다고 한들 죽음은 되돌릴수 없을테니까어떤 뉴스는 우리의 뇌리에 깊이 박히고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8월 말, 우리군과 멀지 않은 고창군과 광주시 보육시설을 이용하던 아동양육시설 출신 청년 두 명이 연이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깊이 들여다 본 그들의 사건은 기존 보도와는 많은 사실이 달랐다. 취재의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필자는 그곳의 사건을 깊숙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었다. 만 18세가 넘어 아동 복지 시설을 나온 청년을 자립 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이라 부른다. 이들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에서는 그들을 '열여덟 어른'이라고 부른다. 예전엔 학업 등의 사유가 없으면 만 18세에 시설에서 나와야 했다. 하지만 아동 복지법이 개정돼 올해 6월부턴 특별한 사유 없이 보호기간 연장이 가능한 법이 개정되었다. 두 청년은 법이 정한 '자립준비청년' 대상자 명단에 올라 있지 않았다. 한 청년은 자립에 대한 압박과 부담감으로 인한 우울증세로 아동 보호치료시설로 갔다 보육원으로 가지 않고, 원가정에 복귀했다. 대학 진학을 포기한 것과 당시 만 18세가 되기까지 보름이 남아 있어 자립 지원대상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다른 청년은 대학에 진학했고, 보육원 소속으로 남아 있으면서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했다고 한다. 자립 전 단계였기 때문에 별도의 자립 정착금이나 자립 수당이 주어 지지 않았다고 한다. 제도가 변했지만 그들은 사각지대속에 놓여있었다. 아름다운 재단에 따르면 매년 2,500명의 자립 준비청년이 세상에 나온다고 한다. 낯선곳에서 느끼는 외로움. "싹수가 했더만 고아였냐?"라는 미디어속의 고아 이미지와 싸운다고 했다. 원치않게 자신에 대해 밝혀야 하는 순간이 있고, 본인의 힘든 상황을 숨기고 싶어 연락을 끊기도 한단다. 자립준비청년과 연장보호아동의 실태를 연구한 한 연구자에 따르면, 이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혼자해야 한다"였다. 여전히 보육원에 소속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막 발을 내디딘 청년들은 혼자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중압감에 사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렇게 했으면 살았을까?' 하는 질문은 언제나 죽음앞에서 무기력하다. 이제와 무엇을 바꾼다고 한들 죽음은 되돌릴수 없을테니까. 그 죽음이 무의해지지 않기 위해 그 죽음을 사회가 한 발자국 나아가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을런지. 그리고 우리군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이 있지 않을까를 돌아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런지. 우리 군에는 아직까지 자기이름을 남겨가며 거대 공익사업을 하는 기업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우리지역에 살아가는 힘겨운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지. <어바웃영광>이 작은 도움이나마 손을 내밀 길이 없을런지. 영광과 멀지 않은 이웃군과 시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보니 든 생각이다.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활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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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 10]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꽃무릇이 이 시기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경계 시점에 개화하는 특성과 붉은 꽃이 군락을 이뤄 집단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의 꽃이 피는 꽃 무릇 관련 행사는 국내외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영광군에서 개최하는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주목받고 있지요. 전국 제일의 꽃 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는 자연 자원이 한 몫을 하기 때문 아닐까요? 게다가 이번 축제는 올해 22회를 맞이하기까지 영광군에서 행정적으로 상사화류를 식재하고, 홍보하는 데 대단한 노력을 기울렸지요. 영광군의 행정 조직도에 의하면 불갑산 야생화 식재 연출, 야상화 생태체험 학습장 조성은 산림공원과 산림휴양팀에서 맞고 있다고 합니다. 상사화 개화기 조절과 연구 그리고 추진까지 상사화 품종별 생육 특성 조사와 재배기술 지원, 상사화 증식포 및 실증 시험포 운영 등 상사화 학술 세미나, 공예 아카데미 교육 등 농업 기술센터 기술 보급과 자원연구팀에서 맡고 있지요. 행정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영광군의 상사화류 육성책과 애정은 영광 곳곳의 도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상사화류는 물론 꽃 무릇 그림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다른 지역은 특산물 축제의 소재가 되는 것들은 산업화 되어 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상사화가 지역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한 점이 아쉽습니다. 현재 상사화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산성이 낮아 매력적이지 못해 상사화 축제 외에 상사화의 특성화에 의한 경제적 유발 효과를 내 보일 것이 없는 실정이지요. 상사화로 의한 영광의 정체성 강화라는 효과는 있지만 지금과 같은 형태의 투자와 육성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면 기회비용을 날릴 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영광군에서는 그동안 나름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적에 대해 할 말은 많겠지요. 허나 성과가 거의 없었고, 이번 축제 프로그램에서도, 시 수필, 인터넷 공모전과 시화전, 사진 전시회 개최 정도에 그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깝지요 상사화는 3배체 식물로 씨앗을 맺지 못하고 비늘 줄기로 번식되어 인경으로 번식되므로 곤충에게 수분을 도와달라고 화려한 꽃을 피울 이유가 없지요. 허나 상사화는 벌과 나비를 초대해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답니다. 상생의 구조랄까요? 다른 식물의 번식을 돕는 상사화처럼 우리 영광군 지역 경제 발전을 돕는 것도 가능하지요. 해외의 사례를 보면 개화기가 다른 20여종의 상사류를 식재하여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 개화하도록 해서 관광객을 모아 유료 입장을 시키거나 지역의 특산품 판매와 연계하는 지역도 있으니 말이예요. 금속공예를 연계한다던지, 팬시용품을 제작한다던지, 얼마든지 소득원으로 삼아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은텐데 필자는 심히 안타까울 따름... 각종 사례를 검토하고 각 분야의 지역 생산자와 지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소득화 방안을 연구하고, 소득증대를 위해 상사화가 영광군의 효자 상생의 대표 소득원으로 거듭나길... 화무 십일홍은 우릴 기다리지 않아요. 9월 1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남 영광 불갑사에 열리는 상사화 축제 주인공 상사화는 지금이 절정입니다. 상사화가 가장 아름다운때, 바로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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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위원의 편지] 공익이라는 더 큰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을테니예전엔 기자들 자기소개서에 보면 ‘전문직’이라고들 쓰곤 했던 적이 있다 했다. 왜 그랬냐 묻자, 명쾌한 이유를 대지는 않았지만... 기자가 되는 과정은 언론고시로 불릴만큼 바늘구멍이였을 시절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기자가 된다면 혹독한 수습생활을 거쳐 취재와 기사 쓰기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였 으니 개인이나 회사의 이익보단 공익을 우선하는 나름 이런 생각을 근거 삼아 전문직이라 불리지않았을까 싶다... 그렇다면 요즘은... 망설임 없이 회사원으로 적는다한다... 10년 전 지금이나 회사에 고용되어 매달 월급을 받는다니... 틀린말은 아니지 않는가... 취재하고 보도하는 일이 전문적인 일일까? 물론 취재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으니... 요즘 같은 스마트시대에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뉴스 가치를 발굴하고 정돈된 문장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일 또한 마찬가지지 않을까... 전문직으로 불릴만한 기자는 많지만 모든 기자가 그러한 대상은아니라는 것... 슬프게도 나 또한...인터넷 오픈 백과사전에서 전문직을 규정하는 몇 가지 기준을 찾아 기자를 적용해 봤다. 대체로 풀타임 직업이고 특별한 교육은 언론사마다 다르며 체계화된 전문지식을 갖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느냐 또한 그때 그때 다른 듯... 하지만 전반적으로 아니다 쪽에가깝지 아니한가... 국가 자격이나 면허 등이 존재 하는 것도 아니니... 사회적 특권을 누리는 것 또한 과거에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전혀 아니고, 특권은커녕 일상적으로 쓰레기에 비유되는 요즘 기자들을 보면 기자는 전문직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니,,, 현장 취재 없이 컴퓨터 앞에서만 수습 기간을 보내기도 하니,,, 필자는 이러한 결론에 수긍할 수 밖에 없지 아니한가,,, 일단 예전 보다 기자 되기가 수월 해졌으며, 대형 언론사 입사는 여전히 고시만큼 어렵지만 매체수 자체가 크게 늘어 전체적으로 기자 채용 문턱이 낮아 졌으니,,, 문화체육관광부에 정기간행물로 등록한 매체 또한 2만 5000천 여곳으로 10년 사이에 50% 넘게 증가했다 한다. 현장 취재 경험 없이 컴퓨터 앞에서만 수습 기간을 보내고 곧받로 정식 기자가 되는 경우도 허나하며 기자가 아니어도누구나 취재하고 기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알고야 말았다. 기자 명함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거나 공익과 한참이나 먼 기사를 쓰는 이들도 종종 우리 지역에서는 목격한다, 10년 전에 기자는 전문직이라 쓰며 스스로 내 새운 근거가 지금은 유효하지 않는 셈이 되어 버린 것이다. 기자가 전문직이라는 인식.,, 결국 착각이거나 허상이였을까...적어도 어바웃 영광은 그러지 말아야지... 그렇지 않길 바랄 뿐... 전문가의 수준의 지식과 양심, 자부심은 어느 직업에나 의미있는 것이니 기자는 여기에 공익이라는 더 큰 무언가를 짊어지고 있을테니... 비록 직업란에는 회사원으로 적더라도 전문직이라 굳게 믿고 싶은 이유가 어바웃 영광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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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7 "능동적이고 적극적 정책홍보로의 전환이 GREAT 영광의 시발점이 될 것"7월 1일 출범한 강종만 영광군수의 군정이 미래 지향적인 영광 발전을 위해 현재 영광군의 주요 아젠다가 무엇인지 민심을 청취하여 살펴보는 시리즈로 만들어 발간하는 중이며, 일곱 번째 아젠다는 무엇인가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뉴 미디어 시대에 민선 8기 영광군정에 있어 가장 핵심적으로 변화하고 단단해져야 할 분야에 홍보 분야도 빠질 수 없다. 민선 7기 때부터 대두되었던 홍보파트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영광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타지역 외주업체에 의뢰해 제작되는 영상물이나 홍보물 또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언론인 A씨는 “일단 지자체의 홍보 부분에 있어 언론 홍보 담당자의 고객은 누구인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절실한 실정이지만 전문적인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식이 미흡한 부분이 있다. 영광군 홍보의 가치를 잘 설정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지역민들과의 협심이 시너지를 낼 것이며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영광군의 홍보의 고객은 언론과 군민, 나아가서는 전 국민들인데 현 홍보계는 진짜 고객이 누구인지 조직에 대해 여론 환경을 어떻게 조성해야 하는지 일련의 홍보계 활동들은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언론인 B씨는 “영광굴비를 팔기 위해서는 영광굴비를 위한 어민들의 땀과 열정을 어떻게 홍보하느냐도 중요하며, 특히 강종만 군수의 전 의정 활동에서도 굴비 수출에 대한 시도와 굴비 세일즈에 관심이 있던 모습으로 보아 군과 호의적인 언론 활동을 통해 ‘굴비를 팔기 위해 지금 영광군이 얼마나 절박한가’를 알려 굴비 값 하락을 떠나 홍보 부분에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홍보성 예산의 경우엔 언론이나 미디어에 나눠주기식이 아닌 기사의 높은 퀄리티를 요구해 동행 취재나 언론사별 수준 높은 편집력을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보계가 맡고 있는 보도자료에 대해서도 “보도자료는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것이 아닌, 목적이 명확한 글쓰기로서 일단 기자의 관심을 끌어 기자가 기사를 쓰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공무원 C씨는 “보도자료의 경우 홍보계에서 각 실과소 직원에게 쓰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닌 홍보계획이 세워지면 실과소에 자료를 요구해 전문적으로 글쓰는 이에게 수준 높게 작성토록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영광군정이 민선 8기에 들어선 중요한 정책결정의 단계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그만큼 정책홍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홍보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야 할 것이며, 능동적이고 적극적 정책홍보로의 전환이 GREAT 영광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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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속에서 '가장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성은? by. 심리테스트그림 속에는 각 4명의 여성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 말고는 이들 여성에 대한 특징이나 설명은 없습니다. 오로지 그림으로만 보고 가장 나이가 많다고 생각되는 여성을 고르면 되는 것 자 그럼 여러분이 선택한 답안에 대한 설명 풀이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설명이 내 성격과 얼마나 일치하고 정확한지 살펴 보십시요. 1번 여성 평소 당신은 감정을 숨기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당신이 좋은 지 나쁜지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당신이 비관적인 것처험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은 재미와 농담을 좋아 합니다. 당신은 자존감에 문제가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상황에 쉽게 적응하는 성격입니다. 비록 다소 감정적인 경향이 있지만 당신은 인생에서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능력은 당신을 많이 도왔습니다. 2번 여성 2번을 선택한 당신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낙관을 잃지 않는 성격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감정과 약점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싱이 냉담하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죠. 당신은 성실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열려 있습니다. 즉,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유형이죠. 또 당신은 그들에게 충성하고 당신 자신보다 그들을 더 돌봅니다. 3번 여성 세번재 그림을 택한 당신은 지성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한마디로 당신을 타고난 리도로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러한 자질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들을 돞고 싶어합니다. 지도자로서의 욕망이 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당신은 자신의 진정한 감정을 숨기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언뜻 보기에는 거칠어 보여도 그 안에는 따뜻함과 다정함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4번 여성 당신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강한 책임을 느끼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절대 도움 없이 그들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가족을 생각하는 것 또 당신은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이 당신의 감정에 대해 열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당신은 남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지 않고 감추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당신은 미스터리 중의 미스터리 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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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아젠다 no.6 체류형 관광으로의 영광, 1천실 리조트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조성에 집중우리나라 서남해안을 끼고 있는 대부분의 지자체들의 경우, 바다와 섬의 잇점을 살린 관광정책으로 체류형 관광 거점 도시와 명품 해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의 군정 또한 민선 7기에 이어 영광군을 향후 체류형 해양 관광 거점 도시로 발돋움 하겠다 밝힌바 민정 8기 군정 핵심과제로 정책제안이 시급하다. 영광을 체류형 해양 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본지는 바다와 인접한 지자체의 경우 이제는 해양 관광의 플랫폼 투자에 시선을 집중해야 하는데, 기상 이변과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해변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해져 단순하게 여름 성수기 해수욕을 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훨씬 다채롭게 확산으로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요즘 젊은 세대들의 니즈(needs)를 위해 해양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지향성이 높아 새로운 관광 공급재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다를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도 하늘만 보는 피서 관광을 떠나 사계절을 입체적이고 탄력적인 관광으로의 발돋움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의 해안도로길의 여건에 대한 개선 방향도 지적되는 상황이며, 언론인 김모씨는 “해변과 항을 가진 곳은 주변을 하나의 광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며 영광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상업환경조성을 떠나 놀거리 즐길거리를 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모델링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관광객들이 체류해 관광 여행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최소 1천석 이상 체류형 숙박시설이 필요하며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대표적 지자체인 진도군을 모델링해 지역경제의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진도군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유치하며 주변 경관보다 땅 값이 싼 곳을 선호해 산을 무대로 조성되면서 쏠비치 안에서 먹고 자고 놀게했다는 점에서 지역 상권과의 연결고리가 없어 이를 개선한 새로운 모델으로의 개선이 영광을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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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여름철 차량화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여름철 차량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량 주행 및 휴식 중 에어컨을 과다 사용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휴가철 일회용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내비게이션 등 각종 폭발 위험 물질들로 인하여 폭발 및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엔진 과열 및 배선 불량에 따른 차량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지만 운전자들이 몇 가지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즐거운 나들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안전 운전 습관이 길들여지면 충분히 화재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라디에이터와 냉각수 등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고 정차상태에서의 공회전은 위험하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차량이 주행하게 되면 엔진룸에 공기가 자연적으로 순환되면서 엔진 냉각에 도움이 되지만 정차 상태에서는 공기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장거리 주행 후 엔진이 과열된 상태에서 공회전이 지속되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인화성물질 또는 가연성 물질을 트렁크 혹은 실내에 싣고 다니지 않아야 한다. 일회용 라이터, 휴대용 부탄가스 등은 차량 외부로 빼 두고, 내비게이션 등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제품은 거치대 등에서 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량 화재 시 초기진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한다. 여름철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 습관을 실천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당부드리며, 차량마다 차량용 소화기를 꼭 구비하여 유사시 신속한 화재 진압은 물론 더 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위 이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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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 되는 필로티, 가연성외장재 건축물 화재 예방필로티 구조는 지상층에 면한 부분에 기둥과 내력벽 등 하중을 지지하는 구조체 외의 외벽이나 설비 등을 설치하지 않고 개방시켜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여 건축주 입장에서는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선호를 많이 하고 있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건물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친 가운데 불이 건물 외벽을 타고 삽시간에 번졌다는 목격자 증언이 잇따르면서 가연성 외장재 화재의 참상을 볼 수 있었다. 비슷한 사례로 2018년 김해 모던하우스 화재(사망 2명, 부상 8명), 2022년 충주산부인과 화재(부상10명)는 필로티 구조와 가연성 외장재 건축물의 대표적인 화재사례이다. 필로티와 같은 개방된 구조는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화재가 빠르게 확산되고,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바른 단열재로 많이 쓰이는 드라이비트는 불에 매우 취약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차량과 가연성 외장재(드라이비트) 등으로 옮겨붙은 불이 벽을 타고 확산돼 순식간에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일 수 있어 연기로 인해 지상 출입구를 통한 피난이 어렵고 계단·승강기로 연기가 유입되는 굴뚝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연소현상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필로티 건축물 관계인은 화재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강화 및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감재료를 불연재료로 바꾸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 건축물 외벽 마감재료를 불연재로 사용하는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나, 기존 건축물에는 당시 법령에 적합하여 외장재 교체를 강제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쓰레기 등 가연물 적치 금지와 건물 내부로 향하는 방화문 등 출입문 닫힘 유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민이나 이용객은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피난 방법을 숙지하여 피난 시 차분하고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강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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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 위한 안전 수칙최근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해변 및 계곡으로 휴가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무작정 물놀이를 하다간 사고 날 확률이 매우 크다. 안전하고 시원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게 꼭 지켜야 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입수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혈압 상승 및 심박수가 상승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주고 준비운동을 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 둘째,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거나 날씨의 영향으로 파도에 휩쓸릴 수 있다.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하여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꼭 안전장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은 운동신경을 조절하는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동능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147명) 중 음주수영으로 인한 사망자가 25명으로 17%을 차지하고 있으니 음주 수영은 절대 금지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며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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