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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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_원조 소금구이<원조소금구이> 접근성 ★★★ 영광군청 인근 매일시장 옆 작은골목에 위치한 원조소금구이. 바로앞 매일시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안하게 할수 있다. 식당의 외관은 다소 허름해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큰 공간이 있어 대가족단위는 물론 모임도 할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뜻한 방 안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원조소금구이 맛집.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녁 예약은 필수 이다 맛 ★★★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직접 손으로 손질한거라 다른 갈비에 비해 얇아서 빨리 구워지고 입에서 살살 녹아 순신간에 고기가 사라진 다. 대충 고춧가루만 뿌려져서 나오는거 같아보이는 양파 파절이와 고추짱아치는 매콤 짭쪼름하면서 서로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특히 이곳은 50년 전통 내려오는 양념소스가 정말 맛있다. 달콤하 지만 너무 달지 않아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즐길수 있는 맛이다. 양념갈비도 이 소스에 절여서 나오기 때문에 짠맛이 강하지 않다. 생갈비는 반찬과 함께 나온 소금을 가볍게 뿌린 뒤 구워서 양념소 스에 찍어 먹거나 콩나물을 소스를 듬뿍 찍어 상추에 고기와 함께 쌈을 사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고기를 다 먹은뒤 볶음밥은 필수 메뉴이다. 원조소금구이 볶음밥은 고소하면서 살짝의 매콤함을 맛볼수 있으며 볶음밥 또한 소스에 같이 찍어먹어야 진리다. 서비스 ★★★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이 있는데 사장님 혼자 열심히 홀관리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 하지만 바쁜와중에도 불판도 잘 갈아 주시고 서비스로 나온 된장국은 바꿔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데 된장국이 식었다는 이유만으로 교환해주시는데 영광 식당을 방문하 면서 처음으로 받는 서비스라 감동받았다. 위치 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2길 68 (매일시장입구) 영업 17시~ 20시30분 전화 061-35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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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_법성면 '장어명가 청산'접근성★★★ 영광읍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야외 테이블은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갈때마다늘 손님많아 많은 테이블을다 채우고 있다. 맛★★★ 국내유일 HACCP 마크를 받은 양어장에서 무항생제,무균,무소 독제로 직접 기르는 장어를 유통받는 곳이다. 장어 오늘의 시세를 문앞에 붙여두어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다. 상차림 가격은 1인당 2000원으로 여러 밑반찬들을 무한으로 리필해먹을 수 있다. 장어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합리적이고 부담스럽지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초벌로 나온 장어를 숯불에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준다. 오동통통 두툼한 장어살에 바삭함과 쫀듯쫀듯한 식감과 담백함을 함께 느낄수 있다.장어와 채소들과 함께 끊여져 국물이 얼큰하면서 진한 장어탕을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위생★★★ 손님이 많아도 매장 외부나 내부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반찬 셀프하는곳도 부족하지 않게 계속 채워 넣고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다. 직원분들도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주문 받고 물어보는 것도 잘 알려주었다. 장어명 가청산은 다이아몬드 생수를 처음에 1~2병 정도 제공해준다. 그뒤에는 500원 추가해야 되긴 하지만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고 있는지 안 갈고있는지 확인되지 않는 정수기 물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더 위생적이므로 믿음이 간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15-7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주차 가능) 문의 061-356-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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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을 지키는 영광군민들의 삶 이야기 Ch3. 옥경아~고맙다!!"옥경아 ...빈 손으로 귀향 하기 정말 힘들었을 텐데 이 못난 나하나 믿고 여기 까지 함께 와줘서 고맙고, 고생을 너무 많이 시켜서 미안하다. 앞으로도 살다 보면 힘든 일 있겠지만 그땐 내가 좀 더 노력해서 조금은 덜 힘들게 할께.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을수 있게 할께. 친구에서 부인 으로 여기까지 늘 내 옆자리 지켜줘서 고맙다." 고향에서 먹고 살기 힘들것 같아 20살에 부모님반대에도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는 최윤복(53)님. 아내에게 쑥스러워 한번도 해본적 없다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떨군다.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 은 한양으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 정말 서울만 가면 다성공할줄 알았다. 수많은 인파속에 내가 하면 뭐든 잘될 거라 믿었다. 고향에서 나의 유일한 안식처는 가끔 만나는 고향 동창들이었고 그 동창들 속에 지금의 내 아내도 있었다. 20살이라는 나이가 한살한살 더해지면서 나의 실패의 좌절은 늘어갔고 그 상처와 처절함은 반복을 해도 똑같이 힘들고 아팠다. 27년의 타향 생활은 나를 만신창이로 만들었고 더 이상 그곳에서 내게 희망이라는 것은 찾을수가 없어 어렵게 가족들에게 내 상처를 조심스레 꺼내었다. 남자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정말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말이 었다. "내가 더이상 여기선 버틸수가 없다. 우리 고향으로 가자" 아내도 아이들도 단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그러겠노라 했다. 반발이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이 무능한 가장을 비판할줄 알았는데 가족들의 "그러 자" 라는 말 한마디에 난또 다시 아팠다. 너무도 미안하고 너무도 고마우니 그 또한 가슴이 찢어지듯 아팠다. 그렇게 27년 만에 떠나갔던 부모님의 집으로 다시 돌아 왔다. 혼자가 아닌 내 가족과 함께 였다. 부모님의 억장또한 얼마나 무너졌을지 알기에 정말 힘든 발걸음이었지만 그 곳밖에 갈곳이 없었다. 그렇게 아내와 나의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친구조차 만나기 어려웠다. 그런 우리 부부를 더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웃어주고 걱정 해주고 앞날을 함께 고민해 줬던 친구들이 없었음 지금의 나도 없었을 터이다. 어릴적 내고향만 생각하다 성인이 되어 돌아와보니 관광특구가 되어 수많은 인파가 이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떡집을 다니며 모시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임대를 얻어 작은 떡집을 차렸고 아내는 수십 개의 떡박스를 들고 관광버 스들을 찾아 오르내리며 시식을 보여드리고 떡을 팔기 시작했다. 밤이면 무릎이 아파 파스로 도배를 해가며 그렇게 수없는 버스를 오르내 리니 조금씩 주문이 들어왔고 그렇게 우린 7년만에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올렸다. 내가 싫다고 떠났던 내 고향 땅에 보란듯 건물을 세웠다. 아무도 모르게 눈물도 훔치고 아무도 모르게 웃어도 봤다. 그 동안의 내 고생은 괜찮으나 가족들을 고생시켰던 나날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난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생각한다. 내인생의 반환점 에서 턴을 했다. 이제 가족 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친구들에게 가로수도 되어 줄 것이다. 고향 땅이 싫다고 떠났던 스물살의 청년은 이제 쉰 셋의 아저씨가 되어 내 고향 땅에서 활짝 웃고 있다 크리에이터 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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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들의 삶 이야기]은하계까지 퍼져나갈 농장 아루미팜 농장 허정행대표의 농사이야기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한하늘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획을 긋는 백수의 어느 농가. 국립한국농수산 대학생인네 청년이 농사일을 배워보 겠노라 실습을 나와있다. 은하계까지 퍼져나갈 농장 이란 큰 뜻을 가진 아루이 팜! 이 곳의 대표 허정행 님은이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이 지인을 따라 여행겸 왔다 드넓은 간척지를 본 순간 이곳에서 터를 잡아야 겠다는 표현할수 없는 운명을 느꼈다 한다.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새로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야채 스프를 이 곳에서 직접 친환 경으로 재배하고 싶다는 욕심하나로 가족들을 설득시 키고 뜻이 있는 5명이 함께 내려왔다. 친환경으로 농사를 일군다는 것이 야밤도주를 생각하게 만들만큼 어려 웠다. 찍어만 두면 되는 공산품과 달리 농사라는건 살아있는 생명을 키우는 것이라 한시 라도 정성을 떼어선 안된다. 두 달만에 3명이 포기하고 다시 돌아서 갔고 남은 두명 이서 화학비료대신 액비를 썼고, 농약대신 천연 추출물을 썼다. 양파를 썩혀서 양파모종에 뿌렸고, 고추를 썩혀서 고추에 뿌렷고 새비듬을 썩혀 착색제 역활을 하고 미역을 썩혀서 미네랄을 더했으며 멸치와 생선을 썩혀서 질소를 대신했다. 농약을 쓰지않기 위해 고삼 뿌리와 멀구슬, 은행, 백두 옹(할미꽃 뿌리) 물을 우려내 뿌려준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키운 무, 당근, 우엉으로 야채스 프를 만들어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고 양파,고추, 감자를 재배해 급식업체에 납품 하고 있다. 이 작은 지역 작은 영토에 허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친화적 농장을 만든다는 꿈을 심는다. 실습생 윤모군은 " 이 아루 이팜 에서 생활하는 동안 농사도 중요하지만 정성다해 일군 작물을 잘 가공하고 잘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의 부모님도 강릉에서 농사를 지으셔 요. 어릴적 부터 봐온 길이라 자연스레 농부의 길을 택 했지만 전 여기 사장님을 뵈면서 작물에 어떤 관심을 주어야 하는지 또 모양이 못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어떤 가공으로 빛을 보게 해야하는지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부모님의 농사 노하 우에 제가 가공ㆍ판매를 더하면 전 꼭 성공할거라 생각 해요" 학생들의 반짝이는 희망에 허대표는 당부를 잊지않는다. "농사도 사업이야. 모든 사업엔 세가지중 한가지만 확실해도 돼. 막히지 않을 만큼 돈이 많던가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완전한 기술이 있던가 탄탄한 인맥이 있던가.. 내 생각엔 이 세가지 돈ㆍ기술ㆍ인맥 중 하나만 확실해도 사업에서 실패 확 률은 낮아. 허나 농사는 여기에 중요한게 첨부되지. 농사는 살아있어. 그러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작물들을 지켜내기 위해 내몸을 많이 써야해. 인부를 써도 내 정성과 땀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선 절대 안돼." 용인에서 30년, 서울에서 20년을 살다 우리 지역으로 내려온지 5년차라는 허대표는 영광군은 본인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주 멋진 곳이라 한다.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그 어떤 곳에서도 주져하지 않는 최고의 땅에서 자란 최고의 작물을 키워내겠다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 영광의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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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양구시래기쌀쌀해지는 날씨에 뜨근뜨근한 국물이 생각난다면 양구시래기에서 시래기차돌해 장국 한그릇 어떠신가요? 접근성 ★★ 양구시래기 외부 모습은 작아 보이지만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으나 한 테이블당 4명씩 앉을수 있는 9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주차는 식당앞이나 주변에 비어있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맛 ★★ 양구시래기에서는 직접 말린 무청시래기를 사용하며 고등어를 제외한 모든 식재료를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간이 잘 베인 7종류의 반찬들. 김치도 담근지 얼마 안 된 생김치라 아삭하면서 매콤한 양념맛을 느낄수 있다. 제일 포인트인 시래기차돌해장국은 담백하면서 매콤한 진한 육수에 시래기와 차돌박이의 궁합은 정말 최고다. 국물에서 얼큰함과 구수함을 맛볼 수 있다. 시래기는 비타민A와 비타민C를 비롯해 식이섬유, 칼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암 예방에 탁월한 음식이 다. 또 피부미용,다이어트 효과도 있어 여성에게도 추천해주고픈 음식이다.이처럼 건강에 유익한 우수 식품 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래기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식사!! 차돌해장국외에도 뼈해장국,고등어조림,제육쌈밥 청국 장,생선구이등 여러 메뉴가 있다. 위생 ★★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는 점과 전에 먹었던 시래기차돌해장국 맛이 아니여서 좀 아쉬 웠지만 계산하고 나갈때도 웃는 얼굴로 배웅해주시는 모습에 서도 만족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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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을 지키는 영광군민들의 삶 이야기 ch 1약 5만명의 영광군민이 제각기 몫을 다하며 우리고장을 지켜가고 있다. 그 속에 어떠한 삶들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려 한다. 터미널 시장속에 곱디고운 피부로 닭을 파는 이른 일곱의 김옥순 어머니의 삶을 잠시나봐 지켜 보았다. 언제부터 닭을 팔기 시작했 는지 정확히 기억조차 안나 신다는 어머니. "50년이나 되었을라나? 이제 기억도 없제. 얼마나 되았는지는 몰라도 어째 시작 했는지는 알제. 2남1녀를 낳고 기르는데 농사지어서는 당체 아그들을 가르킬수가 없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지. 이거라도 안하면 아그들을 나처럼 만들가봐 그냥 신나게 했지." 기억조차 없다는 그 시절을 아련히 바라보는듯 한 눈가를 어루 만지는 주름진 손에 노랗게 변해 버린 손톱이 보인다. "어머니 손톱이왜 그래요?" 나의 물음에 손을 내미시며 " 내 손톱이 1년 초야. 내가 이름 지었지 . 1년 마다 손톱이 빠져서 내가 1년초라 내 손톱에 이름을 붙였지. 닭똥집 독 땀시 이게 1년을 못 바우네. 이게 손톱이 빠질 때가 되면 손이 얼매나 애린지 이젠 손톱이 애리면 밥에 참기름을 바르고 그걸이 손톱에 바르고 자면 또그것이 애리지가 않아. 이것도 내가 발견 했제" "어머니 손도 예전엔 고왔을 텐데 그 손 그립지 않아요?." "난 그런 거 하나도 생각도 않고 부럽지도 않다. 이 손으로 우리 아그들 다 잘키웠고 나 이렀게 내 밥벌이 하며 사는게 다 이 손덕분인데 내가 어떤 손을 부러워 하겠노" "얼마전 노인의 날 이었는데 알고 계셔요?" "알고 있었지. 알고 있어도난 그런데 못가. 하루 나 편하자고 쉬면 나 찾아 온 손님든은 어짜고. 정말 급한일 아님 문 안닫아. 난 이자리가 좋아." "지금 껏 장사하시면서 제일 힘든 점은 뭐였어요?" "처음 이 곳에 자리를 잡을때 상권다툼이라 하나 그런게 힘이 들더라. 다 먹기 살기 힘드니 그랬지. 다들 먹고 살라고...다 알지만 그래도 그게 내 맘에 젤 힘들게 앉아있네. 이웃간에 아픈 일이었제." "이 일을 언제 까지 하실꺼예요?" "나 앞으로 3년은 더 해야지. 그래야 내 노후준비하지. " "노후? 어머니 지금이 노후 인데 쉬어야지요." "나보다 나이 더 잡수셔가지고 일하는 노인네들이 얼마나 많은데 난 아직은 더 해야해. 이 일을 놓으면 내가 못살것 같다. 이 것이 내 취미고, 여기가 내 놀이터인데 아직은 더 벌어서 끝까지 아그들 한테 내가 짐은 안되야지."` "젊은 처자가 와서 이 닭집을 해보고 싶다면 뭐라하시 겠어요?" "닭잡아 파는건 말리란다. 살아있는 닭 잡는게 어디 보통 일인가. 나야 그걸 안하면 아그들이 나같이 살가봐 이란저런 생각이란걸 할세도 없이 했지만 닭잡아 파는건 말리고 싶다.그래도 내가 처음판 오리날개튀김은 가르쳐 줄수 있지. 이거 괜찮대 내가 이걸로 텔레비젼에도 여러 나가서 전국에서 주문전화가 온다. 이건 누구든 배운다 하면 내가 가르쳐 줄끼다. 다같이 먹고 살아야 지" 수줍게 미소짖는 어머니의 모습은 카메라렌즈를 통해 보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뜨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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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화석시대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채소와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영광 쌈밥 맛집 "화석시대” 맛 ★★★ 쌈밥은 누구나 즐겨 먹는 메뉴다. 우리 선인들에서 나는 채소들이 가진 고유의 쓴맛, 매운맛 떫은맛, 신맛의 향미에 다양한 음식을 조화시켜 먹음으로써 풀 한포기, 나무 순 하나하나에 건강과 행복에 대한 소망의 마음이 담겨 있는 음식이다. 화석시대의 쌈밥은 영광군민이라면 한번쯤 가 보았을 정도로 쌈밥의 기본에 충실한것으로 알려졌다. 대패삼겹살에 고추장 소스와 당면, 다른곳과 달리 야채도 듬뿍 넣어주는 화석시대 화타쌈밥. 대패삼겹살이라 고기도 금방 익혀져 빨리 먹을 수 있어 편하다. 익은 고기와 함께 싱싱한 쌈채소들과 함께 쌈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준비 되어 있어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야채는 충분한 양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배추부터 겨자채 쌈추 당귀, 당근, 고추, 알배추, 적근대 등 제철에 따라 싱싱하게 맛볼수 있다 위생 ★★★ 매장은 주차장도 있고 내부도 넓고 깔끔하다. 테이블이 가깝게 붙어 있지만 적절한 파티션으로 가족끼리 즐길수 있을 만큼 아담 하다. 또 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 단체 예약시 이용하면 좋을거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위생적으로 괜찮다고 느낀 점은 쌈장을 개개인마다 따로 덜어서 먹을 수 있는 것에 가장 만족했다. 서비스 ★ 방문을 세차례 정도 진행 했다. 항상 같은 메뉴를 시켰고 둘이 먹기에도 과할 만큼 주문을 했다. 매장이 그리 바쁜 시간은 아니었지만 이날 따라 테이블 세팅 해주시는 손끝에 감정이 섞여 있는 듯 해서 조금은 불편한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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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페어2018_'만선횟집'“고창 구시포에서의 맛과 명성이 그대로 영광읍으로 옮겨 졌습니다. 역시 저녁에는 예약이 꽉 찰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신선한 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맛 ★★★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시각을 자극하는 요리들이 줄을 잇습니다. 메인 디쉬가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이 이 접시 저 접시 옮겨 다니게 됩니다. 기본 상차림은 전복죽부터 시작해 입맛을 돋아주는 야채샐러드가 나오고 호남의 식당이라면 빠질수 없는 홍어삼합과 간장게 장, 모듬초밥, 시원한 조개탕이 제공 됩니다. 간단한 초밥은 방금 만든 것 처럼 촉촉했고 곁들여지는 야채샐러드도 아삭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모듬회를 주문 했는데 두껍게 썰어진 회가 입안에서 육즙을 팡팡 터트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튀김과 칼칼한 맛은 초가을 여전히도 끈적지게 매달리는 더위를 한방에 씻어냅니다. 위생 ★★★ 매장 입구부터 깨끗합니다. 과거 숯불구이집에 대한 향수는 시원하게 날려버렸습니다. 테이블 셋팅도 숟가락과 젓가락은 종이 포장지에 싸여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음식을 담고 있는 접시들은 제각각이면서도 음식의 맛을 더욱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도와주고 있습니 다. 물론 잔때 하나 없습니다. 매운탕을 끓여주는 버너도 깨끗합니다. 보통 버너에 음식물이 넘쳐 때가 끼어 있는 식당이 있는데 이곳은 치아에 고춧가루가 끼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 정도로 번쩍 번쩍 광택을 내고 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 만선횟집의 위생 개념에 감이 오시죠? 서비스 ★★★ 바쁜 와중이지만 반겨주는 인사에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곳 저곳을 휙휙 지나치시는 직원들의 미소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예약확인을 해주신 후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을 때까지 헤메 이는 일도 없었습니다. 서빙 과정도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했습니다. 상을 가득 메우고 있고 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어 내려놓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직원분 들은 양해를 구하시는 말과 손짓에 ‘배려’라는 가치가 숨어 있었습니다. 함께한 일행은 그저 맛을 음미하며 즐거운 식사를 누릴 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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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오목순두부식당이번에 들러 본 영광 로컬 맛 집은 영광 시내에서 떨어진 외각에 위치하고 있는 오목순두부식당이다. 영광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겉모습부터 오래 된 낡은 판넬 집의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목순두부는 영광지역 콩으로 요리하고 청국장도 직접 띄우는 전형적인 시골 식당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생 ★★★★ 외부는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판넬 구조의 조립식 형태로 되어 있어 대접받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지는 못하나 시골밥상의 느낌 으로 다정하고 정겹게 느껴졌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나누어 있어서 신발을 벗어야 하는 번거러움을 덜어 준 자리상이 마음에 들었다. 맛 ★★★★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 전부 국내산만을 사용한다. 모든 음식을 우리 고장 영광의 것을 이용한다는 것도 그리고 쌈으로 제공 되어 지는 야채 또한 이곳 사장님께서 직접 기르신다는 것도 제육의 맛에 신선을 더했다. 보글보글 짜박거리게 끓여 나온 청국장도 너무 짜지도 않고 구수한 맛이 감칠맛 나게 좋았다. 서비스 ★★ 숨은 맛 집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여기도 과한 친절을 기대하기란 어려웠다. 반찬 리필을 기다리기는 일쑤고 심지어 제공 되어지는 야채 추가는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생각보다 착한 가격도 아니다. 이 집의 대표음식인 순두부찌개의 가격이 무려 8천원? 그리고 두부 한모는 7천원 두부김치는 2만5천원!! 원래 두부는 저렴한 음식이 아니였던가? 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서민음식이 이젠 아닌 듯하 다. 이젠 더 이상 맛 집에서 친절을 기대하기란 어려운건가ㅡ,.ㅡ 씁쓸한 마음이야 어쨌든 할머니 밥상이 한창 그리워지는 저녁날에,.. 아궁이에 불 피워놓고 두부비지 끓이며 만들어주신 뜨끈한 두부가 그리운날에..... 영광읍 옥당로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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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사는 세상_ 세번째 이야기어바웃영광 문화크리에이터팀의 세번째 질문 놀이는 인간의 활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그 놀이의 주된 목적은 재미를 위해서이다그 '재미'란 시키는 사람 없어도 고무줄 한 가닥만 가지고, 돌멩이 한개 만으로 가진 것 아무것도 없이 몇명만 모이면 아무나 할 수있는 놀이에서 출발한다. 놀이의 유일한 목적 -재미 그 놀이의 재미가 이어져서 악기연주로 이어지고 영상편집, 메이크업 그밖의 다양한 장르로 퍼져나가 아이 들의 미래에 단단한 밑거름이 될 수있다. 그렇게 생각의 도구가 되는 놀이가 영광의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예컨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가 스마트폰,오락실,노래방에만 국한된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이에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1차적으로 집에서 부모들은 항상 아이와 함께하여 대화가 단절되지 않게 하여야하며 학교에서는 선생 님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며 학교가 끝난 방과후에서는 아이들이 공부외에 관심 가지고 있고 놀수있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 이에 영광군은 청소년문화 센터를 통하여 청소년 프로 그램을 운영하여 영광의 청소년들에게 놀이와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프로그램 참여인원이 다소 제한적이고 홍보가 부족하여 미비하 지만 본예산이 예년보다 올려진 상태이고 노래방 및편의시설이 개선될 예정이 라니 영광의 모든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누릴수있기를 기대해본다. 크리에이터 박성환 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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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사는 세상_ 두번째 이야기어바웃영광 문화크리에이터팀의 두번째 질문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 지난 시간 우리 크리에이터 들은 중학생들은 방과후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안타 깝게도 그들의 답변은 우리 크리에이터들의 학창시절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친구들과 피씨방을 갔고 여자아이들은 노래방이나 바람을 막아줄 작은 공간에 모여 수다를 떠는 것, 주말에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광주 시내를 나가는 것이 여전 했습니다. 이제 다시 그 아이들에게 ‘영광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마냥 수줍어 하던 아이들이 하나 둘 입을 떼며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함께 들어 보실까요? ‘청문, 가끔은 찾아 가는데 아직은 아쉬운점이 많아요’ 무슨 소리 일까요?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그곳은 청소 년문화센터이니 당연히 아이들에게 충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먼저 이용료가 있어요, 저렴하긴 하지만 가끔씩은 그것마저 없어 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이 많이 없어요 학교 친구들 대부분은 청문 보다 그냥 노래방이나 피씨 방을 다녀요. 가끔 청문에서 행사를 할때를 빼고 나면 굳이 가지 않아요. 더군다나 우리들이 놀수 있는 편하게 놀수 있는 공간은 1층이 전부에요. 2층은 다 사무실이고 3층 역시 공무원분들과 독서실이라 떠들지 못해요. 현재 청소년 문화센터 1층 에는 대강당과 관리사무실, 노래방과 방송실, 강의실로 구성 되어 있다. 홀이라고 볼수 있는 공간에는 탁 구대 하나와 당구대 하나가 설치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이용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 그것마저도 먼저 사용 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쉽게 자리가 나지 않는 실정이다. 청소년문화센터를 나온 아이들은 노래방이나 피씨방 으로 직행 하고 용돈이 부족한 친구들은 그냥 거리를 활보하는게 일이다. 혹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느 냐고 물었다. 춤을 배우고 싶어요, 드럼을 배우고 싶어요, 영상 편집을 배워서 브이로그를 해보고 싶어요, 화장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고 다양하다. 청소년문화센 터에는 이런것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이나 전문 강사가 상주 하지는 않는다.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광주로 가야 한다. 최근 SNS의 발달로 아이 들은 핸드폰을 통해 세상과 대화 하는 일이 잦다. 핸드 폰을 통해 대도시의 친구들이 무엇을 하며 노는지, 유행하는 것은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려 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는 것이 친구들 사이에서 자랑거리가 되었 다.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서 흐른다. 영광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문화적 목마름은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계속된다. 졸업을 하고 성인이 되면 야생마처럼 대도시로 빠져 나간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 많은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말이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 험거리가 필요하다. 배움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이 아닌 놀면서 경험할수 있는 그런 경험 거리들 말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다른 학교 아이들까지 너무 많아서 가도 별로 해볼것도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고' 아이들의 꿈이 영광에서도 충분히 실현될수 있는 방법 들을 우리 어른들은 결코 마련 할수가 없을 것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에 그들의 목소리와 욕구 충족이 가장 큰 기준이 되어야 한다. 크리에어터 박성환/박채연 어바웃영광 크리에이터팀은 영광군의 다양한 문제와 현상을 바라보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 일지 고민해보고 영광군 민누구나 그문제 해결에 즐겁게 참여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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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대마반점'-영광 대마반점- "영광대마 맛집 대마반점은 대마면에 유일한 중식집이다. 전남 영광군 대마면 영장로 27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숨은 맛집이라 처음 방문하는 나로써는 맛집 조건에 적절히 부합한다 생각하며 찾아가 본 곳이다." 위생 ★★★ 외부는 평범한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해두어서 정갈한 식당의 모습은 아니다.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고 주차 장이 따로 없어서 방문 고객들이 길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하나 한적한 시골마을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화장실의 청결이 깨끗하지 못한 것이 음식점의 큰 문제점이라면 문제였다. 맛 ★★★★ 날에 간짜장면을 시키면 계란후라이 또는 삶은 계란을 같이 제공해 주셨던 것 같은데 최근 몇 년사이에 사라진 것 같다. 하지만 대마 반점에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메추리알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삼선 짜장을 시켜서 그런지 오징어, 새우등 해산물이 많이 들어가 담백함을 더했고 달달한 짜장 소스와 짠맛이 섞여 단맛과 함께 조화로운 조합이 좋았다. 함께 주문한 삼선짬뽕은 엄청 커다란 냉면 그릇에 나온다. 엄청 큰 사이즈가 마음에 들었다. 다만 야채로 우린 육수의 맛이 깔끔해서 좋았다. 탕수육은 우선 바삭함이 생명이 다. 배달에서 온 탕수육은 눅눅해지기 때문에 개인적을 찍먹을 먹지만, 매장에서 시켜먹는 탕수육은 금방 튀겨서 나와 바삭바삭해 부먹이 낫다. 바삭바삭한 튀김에 달콤한 소스가 단짠의 간짜장 맛과 잘 어울렸다. 서비스 ★★ 영광읍을 제외하고 다른 읍면의 음식점은 소규모 가족단위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일손이 항상 부족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인지 음식을 주문한 후 나오는 시간이 꽤 걸렸고 추가 주문한 단무지와 김치가 제공되는 시간이 지연이 되기도 하였다. 월요일은 14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하니 참고 하기 바란다. 위치▶ https://goo.gl/PE1C5v 어바웃가이드는 영광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맛집과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객관적인 기준에 근거에 에이터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항상 다른 손님들처럼 식사를 하고 식사비를 직접 계산합니다. 이정보는 지면 신문과 인터넷 SNS를 통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제공됩니다.-어바웃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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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 페어 2018_덕산가든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은 장어탕 전문 요리식당이며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조용하지만 깔끔하고 편안한 식사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어바웃 가이드 평가원- 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의 내부는 방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되어있다. 오랜 세월동안 영광에서 여러개의 상장을 받은 덕산가든!! 영광 불갑 맛집인 만큼 메뉴도 간략하게 장어탕, 메기탕, 추어탕만 판매하고 있다. 우리의 메뉴는 장어탕으로!!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으신 사장님! 음식도 맛있지만 사장님의 깔끔함과 친절함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곳.. 주문과 동시에 6가지 반찬 등장.반찬들 하나하나 깔끔한 접시에 셋팅해주시고 아삭아삭 간이 잘 베어 있는 무와 오이무침, 배추김치!! 나물들도 적당하게 간이 되어 있어 계속 손이 가는 반찬들. 여러 야채들과 함께 뽀글뽀글 맛있어 보이는 장어탕. 그릇에 깔끔하게 담으니 여러 종류의 야채들도 많지만 장어도 많이 넣어 준 영광 불갑 맛집 덕산가든 장어탕. 냄새도 안나고 맵지 않으면서 얼큰함과 담백함을 모두 맛 볼수 있다. 불갑 수변공원과 가까워 드라이브 하고 식사하기 좋은 덕산가든. 몸 보양에 좋은 장어탕으로 마지막 무더운 더위를 이겨내자. 주소: http://naver.me/FVfUQt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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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볼만한곳 BEST 3 !영광가볼만한곳 BEST3를 선보입니다 ! 가마미해수욕장 유난히 백사장이 넓은 가마미 해수욕장은 예부터 호남 3대 피서지의 하나로 1925년 본격적으로 개장했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물이 깨끗해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며,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해수욕장은 7월 7에 개장할 예정으로, 물놀이장(풀장)과 사계절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 시설 운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송이도 송이도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형태가 사람의 귀처럼 생겼으며, 지형이 송이버섯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독특한 해변경관을 자랑하는 조약돌 해수욕장이 눈길을 끈다. 이 몽돌은 바닷가 조약돌인 셈인데 작고 깨끗해 모래 해수욕장과는 다른 색다른 멋을 선사하고 있다. 조약돌은 맨발로 걸어 다녀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다. 동쪽 해안을 제외한 전 해안이 해식애로 둘러싸여 물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등이 널려있어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송이도는 2005년도에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었고, ‘아름다운 섬 100선’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 가면 농어, 민어 등 각종 신성한 횟감은 물론 꽃게탕, 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갯벌 체험은 물론 조개 및 게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염산면 두우리 갯벌 두우리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서해안의 대표적인 갯벌로 썰물 때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며, 계절적 변화에 따라 겨울에는 밀려나갔다가 여름에는 해변까지 펄이 밀려오는 살아 숨쉬는 갯벌로 게르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품질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갯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백합이나 맛조개를 캐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발이나 양말을 신은 채 갯벌을 건다가 조그마한 호미로 파기만 하면 백합이 줄줄이 따라나온다. 두우리갯벌 근처에는 두우리해수욕장이 있다.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커다란 백바위와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의 물보라가 인상적이다. 호젓한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볼만한 곳이다. 노송 사이로 보이는 해변과 낙조의 풍경 또한 한 폭의 그림 같다. 영광가볼만한곳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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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벚꽃 명소 BEST 개화시기는?봄의 상징인 벚꽃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2018년 벚꽃개화시기는 3월말 남부지방에서 시작해서 4월정도가 되면 중부지방까지 피게 되는데요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도 엄청 많이 개최되잖아요 그 시기에 맞게 여행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광군벚꽃명소" 영광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성 기후를 보이기때문에 다른 타지역에 비해 조금 더 늦게피기 때문에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작년에는 4월 5일경 개화 했으니.. 참고하세요 *불갑산 관광지구* 불갑산 관광지구에 있는 불갑사는 우리나라 보물 제 830호로 지정되어있어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봄이 찾아오면 들어가는 초입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개화시기가 시작되면 끝도없는 벚꽃이 만개하지요 영광불갑사에 오시면 봄에 벚꽃도 구경하고 가을에는 상사화축제도 하기때문에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영광해룡고등학교후문* 이곳은 일반인들보다 영광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잘 알려진 벚꽃명소인데요. 요즘 인생사진 인생사진들 하잖아요. 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딱 여기! *영광백수해안도로* 영광 9경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흥곡리 2구 (백동마을) 입구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요.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팔각정에 내려서 산책하면서 벚꽃 감상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여유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있을까요? *영광원자력한수원사택* 홍농읍에 위치한 한수원 사택이예요. 영광군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영광사람들이나 간혹가다 알만한 숨을 깨알 공간이예요. 야간에는 벚꽃에 LED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봄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홍농 한수원 사택 벚꽃명소를 찾아 데이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