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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홍철 부위원장, ‘내란 종식·정권교체’ 위해 22일간 영광서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

기사입력 2025.06.11 14:05 | 조회수 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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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전역 돌며 ‘내란 종식·정권교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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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정홍철 부위원장이 대선 기간 중 지지자들과 함께 영광군 거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정홍철 부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현장 활동을 펼쳤다.

    정 부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 영광군 전역에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내란 종식과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국가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가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을 이끌어낼 적임자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정 부위원장은 “간절한 마음으로 영광군민께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드렸다”며, 대선 막바지에는 아침인사를 통해 직접 주민들에게 이재명 후보의 비전과 정책을 전파했다.

    그는 4일간 이어진 아침인사 활동에 대해 “작은 목소리라도 군민께 꼭 전하고 싶었다”면서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지역 발전과 국민 행복이 함께 실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