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이 18일 농업경영에 필수적인 농약, 비료 등의 농자재 비용 부담 절감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필수농자재 지원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농업은 식량안보의 첨병으로 국민의 기본적 삶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필수산업이나 급격한 기후변화, 글로벌 경쟁과 FTA등으로 생산기반 자체가 무너지고 있다. 특히 반복되는 가격폭락사태로 경영안정성은 낮아지고 있는 반면 농업에 필수적인 비료 및 농약등 기자재 가격은 매년 급등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 ...
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됐던 영광군의회 의원이 동료 의원들과 영광군민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지난 15일,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요청해 "지난 12일 본회의장에 있었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며, 군민들과 동료 의원들께 큰 실망과 불편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A의원은 또한 "편협한 사고로 인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료 의원들에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특정 동료 의원에게 욕설을...
영광군 어민회와 이장단 간의 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지역사회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영광군 이장단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를 규탄하면서 지역사회는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장단 협의회는 지난 15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어민회의 폭력 사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성명서에서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번 사건은 어민회의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어민회 사무국장 A씨는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당시 회의가 끝난 후 어민들과의 의견 충돌로 ...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7월 11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에서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군수 궐위 상황에서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도, 현재 군정 운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필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지역 언론이 제기한 하반기 정기인사 문제와 지역경제 외면 등을 언급하며 "수십 년의 의원 생활을 해 온 사람으로서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운을 띄웠다. 강 의원은 “김정...
영광군수 재선거가 다가오면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각양각색의 출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군웅할거(群雄割據)’의 상황을 연상케 한다. 즉, 여러 영웅이 각지에서 세력을 떨치며 서로 다투는 상황을 의미한다. 민주당에서는 주요 인사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인해 경선 경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군수 후보군은 네 명으로 압축되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특징은 민주당 내의 변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출마가 눈에 띄는 점이다...
영광군의회와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영공노) 간의 최근 충돌은 의회 운영뿐만 아니라 군정 운영에도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군의회의 일부 의원들이 보여준 비도덕적 행태와 김정섭 권한대행의 군정 운영 방식에 대한 불신이 겹치면서 군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영공노는 성명서를 통해 A 의원이 인사권에 부당하게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 B 의원의 술에 취해 본회의장에서 동료 의원에게 고성과 욕설을 퍼부은 사건, C 의원이 술자리에서 지역민과 주먹다짐을 벌이고 이를 말리던 공무원을 폭행한 사건 등을 공개했다. 이러한 행태는 의회의 본분...
A의원이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고 있다. 영광군의회 A의원이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음주 상태로 막말과 욕설을 퍼부은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A의원은 오늘(15일) 오전 영광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요청해 "지난 12일 본회의장에 있었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며, 군민들과 동료 의원들께 큰 실망과 불편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A의원은 또한 "편협한 사고로 인해 열심히 ...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강필구 의원과 정기호 전 군수가 잇달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 판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정기호 전 군수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전 군수는 "영광지방자치 1세대는 김봉열 군수와 나 정기호까지다.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2세대가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 정치인들의 성공적인 정치를 돕겠다고 약속하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지율 1위를 달리던 강필구 의원 역시 출마를 포기했다. 두 거물들의 불...
정기호 전 영광군수가 오는 10월에 치러질 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정 전 군수는 15일(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군수 보궐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기호 전 군수의 페이스북 정기호 전 군수는 성명을 통해 "저는 그간 단 한 번도 출마 표명을 하지 않았지만, 영광의 상처를 봉합하라는 많은 군민들의 바람을 조용히 지켜봤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다"며, "김봉열 군수 이후 정기호까지가...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60)과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68)가 연이어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군수 재선거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12일, 장세일 전 도의원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그의 정치적 비전과 정책을 담은 책 『다시 시작, 영광』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장세일 의원 지지층의 결집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장 전 도의원은 "'말보다 행동으로, 다시 시작 영광' 자서전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아버지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