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84...대선 결과가 미칠 영향은? 역대급 치열한 20대 대통령 선거가 9일 막을 내렸지만, 2달여 밖에 남지 않은 6·1지방선거에 쉴 틈 없이 지역정가는 지방선거 정국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정권 재집권에 실패했지만, 이재명 후보가 전남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우리 군 선거에서는 공수가 바뀐 민주당의 ‘힘 있는 야당론’과 지역 내 일당 독주를 막아야 한다는 국민의 힘 ‘견제론’이 이슈가 될 전망이며, 텃밭에서 콘크리트 지지율...
출마의 변 존경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군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방역활동과 백신접종을 위해 밤낮없이 휴일도 반납하고 고군분투 해주신 의료진 및 공무원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는 흔히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유발하는 현상을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돼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오는 6월 1일 열리는 가운데 영광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하지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가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집계한 예비후보자는 제 2선거구 진보당의 오미화 의원 단 한명으로 집계됐다. 대선을 앞두고 선거운동 자제령에 민주·국힘 후보등록을 미루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의 경우 ‘대선까지 개인 선거운동을 자제하라’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이 저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한 명도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한편 영광군의 세대수는 2022년 1월 말일 기준 27만 179...
영광군은지난17일군청소회의실에서군수주재로민선7기공약사업이행점검보고회를개최했다. 군은활기찬지역경제,따뜻한보건복지,멋있는문화관광,잘사는농산어촌분야의공약사업45건중34건을완료했고,11건은추진중으로공약사업진도율은93.1%이다. 이날보고회는11건의사업에대해추진하는과정중나타난문제점을분석하고개선대책을논의하기위해마련됐다. 김준성군수는“큰규모의사업들이코로나19상황과예기치못했던국제적물자수급문제등으로일정대로이행하기에어려움이있었지만,군민과의약속을반드시이행할수있도록신속하게추진하기바란다”고말했다. 한편,민선6기공약사업63건중62건을완료하고1건을추진중...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2월 10일 영광열병합발전소 행정소송 1심은 패소했지만 재경영광군 향우회, 4대 종교, 영광군민들이 다시 한 번 더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영광군이 행정소송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쓰레기 대란에 중심을 잃어버렸고, 영광군의회 역시 흔들리며 많은 군민들에게 불안감을 가중시켰습니다. 다행히 김준성 군수님께서는 사업자의 안하 무인한 태도에 이전과는 다른 전향적인 자세로 적극 연료사용 불허의 뜻을 굳건히 내세우셨고 우리 영광군의회도 그 뜻헤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소송 ...
지난 2007년 뇌물 수수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고 2008년 군수직에서 강제 퇴임한 강종만 전 군수가 15일을 기점으로 사면 복권 후 피선거권이 회복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 군수 후보자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강 전 군수는 지난 2006년 민선 4기 영광군수에 당선됐었지만 2007년 영광지역 특정인물의 사주를 받은 김 모씨, 지 모씨 등이 공모한 뇌물 수수 함정에 빠져 구속되어 ‘함정음모교사’라고 판시한 재판부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뇌물수수가 인정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었다. 강 전 군수는 현재 조선대학교 일반 대학원 법학박사를 ...
영광군의회는15일부터28일까지14일간의일정으로제263회임시회를개회하고임인년첫의정활동을시작했다. 안건처리에앞서장영진의원은‘영광열병합발전소고형연료제품사용불허가처분행정소송적극대응등’과관련하여5분자유발언을했다. 이번임시회에서는15일제1차본회의를시작으로3일간주요업무계획보고를청취하고,18일부터25일까지8일간각상임위원회별로조례안과일반안건을심사해28일제2차본회의에서의결할계획이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장영진)에서는▶강필구의원이대표발의한「영광군의회의원행동강령조례일부개정조례안」▶하기억의원이대표발의한「영광군의회소속...
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방 선거 출마를 두고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난무하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김 군수는 "그동안 영광군 발전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며 "쉬고 싶지만 추진해 온 일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깊게 고민하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군수가 지난 2014년 군수 도전 당시, 3선에 도전하는 정기호 전 재선 군수에 맞서 “군정은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3선은 안된다"는 발언을 계기로 '불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무수한 추측이 나돌았다. ...
제8대 영광군의회 임기를 6개월 앞두고 1월 13일부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법률 제17893호)이 전면 시행된다. 이에 따라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민을 대의 하는 군의회의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상 지방의회 관련 내용을 보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장에게 사무처 직원 임용권 부여)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의원정수 2분의 1 범위) ▲제2의 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대통령-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신설 등이 골자다. 최은영 의장은 “32년 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광군수 후보군을 비롯해 전남 도의원, 영광군의원 후보군의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역 도·군의원들의 경우 아직도 예비후보 등록에 눈치 게임이 한참이다. 한편,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소속 정당의 변화, 탈당했던 당원들의 재입당 등 정치지형 및 구도상 다양한 변화가 예고된다. 영광군수 후보군은 누구? 올해 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 간 대결 혹은 민주당 대 무소속의 대결로 좁혀지는 분위기다. 김준성 현 군수를 비롯한 전 현직 의원과 고위 공무원 출신 등 총...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