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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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공간 어바웃가이드 영광카페 "카누"영광에는 카누 1, 2호점이 있다. 그중에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곳은 영광읍 남천리에 위치한 카누 2 호점. 한국전력공사를 지나 튼튼정형외과 1층에 위치한 ‘카누 2호점’이 있다. 카누는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고급스럽게 인테리어 되어있다. 또 피크타임인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때는 손님들이 테이블에 가득하다 하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룸이있고 문까지 있는 룸도 있어 손님 들이 많아도 자리만 차지할 수 있으면 아늑한 느낌 까지 받을 수 있다. (북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서 자주 즐겨 찾는 곳이다.) 룸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기에도 적합하고 외부 업체들과 미팅이 있을 때 이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위에만 뚫리지 안았으면... ㅜㅜ) 커피만 파는 커피숍이 아니다. 커피 종류 말고도 몸에 좋은 웰빙 생과일 음료 100% 리얼 착즙 미세먼 지&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배 주스와 노화방지&눈에 좋은 아로니아 배 주스가 있다. 건강음료를 찾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직원분이 추천해 준 생과일쥬스는 오직 생딸기로만 만들기 때문에 시럽을 넣지 않아 달달함은많이 없지만 딸기 본연의 맛인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본인지라 커피에 대해 말을 하자면, 맛은 더하거나 부족함 없이 맛을 내었다. 디저트 메뉴도 여러 가지이지만 이 중에서 제일 추천하고 싶은 것은 허니버터바게트볼이다. 방문 했을 때 세 번 정도 맛을 봤는데 겉은 바삭하 면서 속은 녹아진 버터와 빵 만나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캐셔 앞 컴퓨터에 손글씨로 써져있는 갈릭버터베이글과 크림치즈프레즐이 있는데 크림치즈프레즐은 잘라서 포크로 위에를 살짝 누르면 크림치즈가 나온다. 고소하면서 맛있지만 따뜻할 때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전화번호: 061-351-2200 주소: 전남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 1474 (지번) 남천리 364-6 영업시간: 오전8시30분~오후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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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한성식당"한번 갔다면 두 번 가는집 한성식당은 아직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식사시간에는 거의 자리가 없다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니 예약해야 한다 점심시간 한 40 분전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백반의 가격은 8000원 백합죽은 12000원 백합죽이 유명하지만 들어가 앉아 상에 내어 놓은 상 한가득 채워 진 밑반찬들을 보면 입이 절로 쩌억 벌어진다. 사장님이 반찬을 쟁반에 쌓아서 가지고 오신다 내려 놓은 반찬 가지 수만 해도 20가지가 넘는다 쟁반 한번 으로 부족해서 두 번 오신다. 반찬 또한 모두 다 맛있다 하나 하나 맛을 보다보면 배가 부를 정도다. 가격에 비해 나오는 음식들은 사장님의 푸짐한 시골정 가득한 향이 느껴진다. 특별한 건 여기는 직접 삶은 족발이 나온다 기가 막히다 향도 좋고 처음 접시에 담긴 족발은 조금 차가워보 였다. 자세히 보니 윤기가 좔좔 흐른다 족발을 좋아하니 손으로 냉큼 집었다. 그런데 방금 삶다 건진 족발처럼 따뜻했다 너무 쫄깃 쫄깃하고 맛있었다. 족발집이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맛이었다 머리고기도 나온다 이 또한 맛있었다. 놀라운 사실을 알았다 여긴 족발과 머리고기를 리필도 해준다(대.다.나.다). 한 가지 한 가지 반찬들은 하루하루 바뀌겠지만 그날 모두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가득했다. 모두 적고 싶지만 사진이 보여 준다 20가지이상의 반찬 들이 가득하다. 백반에는 이날 북엇국이 나왔다 사장님은 손이 참 크신가보다 안에 든 건더기는 정말 많았다 전날 술을 마신것도 아닌데 깊고 시원한 맛에 마치 해장하는 기분이 었다. 죽이 나왔지만 반찬을 하나하나 먹다 식어버린 죽을 사장님은 다시 따뜻하게 끓여주셨다. 백합죽 또한 백합이 가득 들어있다 정말 가득 들어있다 정말 정말 가득 들어있다. 사장님께서 반찬은 남겨도 좋으니 죽은 꼭 다 먹고 가라고 정말 좋은거니까! 보약이라 생각하고 먹고 가라고 하셨다 난 쉽게 접하지 못한 음식이라 왠지 꺼려했지만 먹어보니 알았다 사장님 말씀이 맞다 몸보신이 되는듯 했다 너무 깊고 진한 맛에 닭죽 같은 느낌이랄까 아이들도 거리낌 없이 잘 먹을 만 한 음식이다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다 백합양이나 야채 어울림, 쌀 퍼짐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먹다보니 한 그릇을 뚝딱 다 비웠다 근데 남은 반찬들이 너무 아쉬웠다 혹시 해서 사장님께 반찬이 너무 아깝다 하니 사장님이 흔쾌히 봉지를 주셨다 싸가라고 하셨다 그래서 젓갈류랑 남은 족발을 몇 개 싸왔다 12000원에 제대로 몸보신 하고 나온 기분 이었다 사장님의 정과 맛있는 음식들을 배부르게 먹고 나온 것같다 처음 갔지만 이 주변을 지난다면 꼭 또 다시 들를 식당이다 나오는 찬이며 백합죽은 정말 맛있다. 단, 예약은 필수다. 무조건 가라 두 번가라. 난 또 갈거다. 전화번호: 061-352-6253 주소: 영광군 천마길12 영업시간: 11: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휴무: 첫째,셋째 월요일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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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릴리브"맛★★★ 오래된 원두는 오래 둘수록 커피의 향이 증발해 쓴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소량의 원두를 주문해서 커피를 만드는 릴리브. 바닐라향과 달달한 바닐라라떼. 시즌메뉴는 비쥬얼부터 다른 카페와 남다르다. 리얼딸기에이드는 딸기와 블루베리 로즈마리데코까지... 톡쏘는 매력이 있고 리얼딸 기우유는 정말 말 그대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딸기우유인데 딸기의 상큼함을 직접 맛볼 수 있다는 큰장점이 있다. 리얼딸기레몬차는 달콤하면서 레몬의 신맛도 은은하게 느껴져 제일 맛있었다. (리얼시리즈는 정말 개인적으로 최고였다.) 디저트로 주문한 치즈케익과 더블초코칩브라우니. (단 것만먹어 살이찌는구나 ㅜㅜ) 치즈케익은 부드럽고 담백해 순식간에 사라지고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올려진 브라우니는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브리우니 속에 초코칩은 가득하고 양도 많고 두툼하다. 좀 달달하긴 하지만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브라우니의 달콤한 조합은 의외로 잘 맞았다. (단단의 조합은 최고) 접근성★★★ 백학리 74-3번지 일방로 끝자락에 위치한 릴리브. 영광을 처음 방문 하는 분들은 찾기 어렵지만 블로그나 입소 문을 통해 방문하는분들이 많다. 주차공간이 없어 불편함이 있긴 하지만 화이트 바탕에 주황색 현관을 보는 순간 릴리브만의 분위기가 느껴진 다.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입구인듯 아닌듯하다.) 내부도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으며, 포토존이 내부, 외부에도 준비 되어 있어 사진찍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낮에 방문하면 날씨 좋은 날은 푸른 하늘이 보이는 야외테라스(루프탑)에 앉아 분위기 있게 차 한잔 하는 것도 좋다. (인생샷 가능) 밤에는 밝은 조명이 카페 내부와 외부를 더 눈부시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밤에 방문했던 카페 분위기가 더좋았다) 서비스★★★ 사장님이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고객들을 편안하게 즐기고 갈 수 있게끔 릴리브 만의 장소를 만들었다. 아기 엄마들을 위해 아기의자도 배치되어 있어 아이를 데리고서도 다소 편하게 담소를 즐길 수도 있다. 전체적 으로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고 내부와 외부에 배치 되어 있는 전신거울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셀프사진 좋아) 또, 두 사장님은 밝은 미소로 손님들을 맞이하였고 아이 들에게도 친절함을 잃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주소 : 영광군 영광읍 현암길 25 1층 전화 : 010-3053-7663 영업 : 매일 11:00~22:00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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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우리식당"맛★★☆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는 우리식당. 오늘의 추천 메뉴는 돌솥비빔밥과 떡갈비이다. 돌솥비빔밥은 넙적한 돌판에 나오는데 돌판의 열기가 상당해 금방 누룽지가 되어 버린다. 적당한 양념에 숙주, 생채, 상추, 참나물, 날치알, 날계 란, 김까지 들어가 맛있게 비벼서 먹으면 누룽지의 고소한 맛과 바삭함, 참나물향이 입안에 맴돌아 맛을 더 돋게 한다. (필자는 비빔밥을 좋아한다.) 가게에서 직접 수제로 만든 떡갈비는 양파 위에 1인분에 손바닥 만한 크기의 두툼하고 노릇노릇 잘 익혀진 떡갈비가 두개씩 올려지고 그 위에 당근, 부추, 호박씨, 깨까지 올려져서 나온다. 겉은 살짝 바삭 속은 촉촉하게 익혀진 떡갈비를 반으로 자르면 고기의 육즙이 좔좔 흐른다. 단짠단짠한 양념맛과 고기의 부들부들한 식감, 밑에 깔려져 있던 양파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맛 볼수 있다. 떡갈비 주문시에는 밥이 따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기 밥은 따로 주문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다. (개인적인 불편함) 떡갈비와 돌솥비빔밥을 함께 먹으면 매콤함과 단짠의 맛을 더 느낄수 있다. 외부는 음식 사진들이 붙혀져 있어 식욕을 더 돋우게 한다. 내부는 좌식으로 되어 있고 중문을 열면 식사 할 수있는 공간이 또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영광읍 전경사진과 염산,불갑 수변공원 사진 들이 있어 식사하면서 사진들을 한번씩 보게 된다. 접근성★★☆ 영광 신하리 ‘꼬마또래 놀이방 옆 / 신안보일러 맞은 편’ 에 위치한 우리식당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가게 앞이나 골목길에 주차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터미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하지만, 처음가본 사람이라면 골목에 숨어있는 마치 보물찾기를 한다 느낄 수 있다. 몇번 가본 사람들은 가게의 인지 도가 있어 물어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서비스★☆☆ 식당 주인 아주머니 혼자 일하시는 가게는 바쁘지는 않았지만 음식, 서빙, 정리까지 혼자 다 감당하기에는 약간은 힘들어 보였다.(원래는 두분이 하시는 거라 알고 있음) 혼자 일하시다 보니 음식 나오기를 좀 기다려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식당을 방문 할 때는 꼭 미리 예약하고 방문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사장님께선 식사를 마치고 나갈때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또 질문 하나 하나에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미소로 대해주셔서 서비스에도 만족한다. 연락처: 061-351-3392 영업시간: 9시~21시주 소: 영광읍 대하길3길24 휴 무: 연중무휴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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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남도땅"맛 ★★★ 전통우리차는 지역 특산물을 재료로 사장님이 직접 발효해서 항아리에 7~8년정도 숙성 시킨것을 판매하므로 설탕을 넣지 않는다. 필자가 주문한 유자차는 향이 깊고 신맛보다 달콤함을 더 느낄 수 있었다. 남도땅에서 직접 굽는 치즈케익은 6~7시간에 걸려 매일 만든다. 케익은 8시~9시 사이에 모든 케익들이 판매 된다. 설탕,밀가루가 들어가지 않고 오직 저칼로리 필라델피아치즈만을 100% 사용하여 오븐에 구워만든다. 필자가 맛 본더치치즈케익은 케익 바닥에 으깨어진 견과류가 있어 식감과 치즈의 짙은 맛을 오로지 느낄수 있다.생딸기치즈케익은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딸기를 사용하므로 딸기 색깔이 살구빛이 돈다. 촉촉하고 고소한 치즈와 상큼한 딸기의 깊은 맛도 느낄수 있다. 또 카스테라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도자기 고구마치즈케익은 하루에 한,두 개정도만 만들어 놓기 때문에 맛보고 싶다면 미리 연락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성 ★★★ 영광읍 영광군청 옆에 위치했으며 입구는 다른 건물과 함께 있어 눈에 띄지는 않지만 1996년도에 오픈하여 23년째 운영한 곳이기 때문에 다수의 단골 고객분들이 있다. 주차는 가게 앞 골목길 빈 공간에 주차 하면 되고,영광에 많은 카페가 있으나 분위기 있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를 찾는다면 남도땅을 강력히 추천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카페 안까지 걸어가는 길은 좁은 돌담길과 겨울임에도 푸른나무들이 있는 작은 정원으로 되어 있어 힐링하기 적합한 카페이다. 내부도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전통의 느낌을 살려주며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는 공간은 단체석으로도 이용 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 서비스 ★★★ 남도땅에서 8년동안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미소 띈 얼굴로 직접 만든 케익과 카페에 대해 조근조근 이해되게끔 잘 설명해준다. 작지만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옷이 전시된 작은 갤러리도 있고 곳곳에 옛스런 소품 들이 놓여있어 인테리어 하나 하나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전화번호 061-351-3267 주소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43 휴무 연중무휴 (쉬는날은 미리 공지함) 영업시간 11:00 ~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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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하여주 식당"맛 ★★★ 필자가 주문한 음식은 돼지갈비와 제육볶음이였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양념으로 푹 재워 놓아 먹기에 딱 알맞았다. 양념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고기의 조합은 가히 최고였다라고 말할 수 있다. 양파절임과 곁들여 먹어도 별미였고, 파무침 또한 들깨가루의 고소함과 매콤새콤함이 더해져 이 둘의 궁합은 환상적이었다. 또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냉면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입맛을 한층 돋구워주었다. 제육볶음은 한눈에 보기에도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육질 좋은 고기와 양념, 고추기름의 조합으로 윤기가 좌르륵, 아삭거리는 야채는 푸짐하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여타 다른 가게와는 다른 담백한 맛이다.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너무 달지 않아 무리 없이 많이 먹을 수 있을 정도다. 곁들여 나오는 미역국은 미역과 마늘만 들어갔어도 어떻게 이런맛이 나오는지 그 비결이 궁금할 정도였다. 접근성 ★★★ 영광터미널에서 자차로 이동시 약17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매장은 영광(불갑)과 함평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외진 곳에 있긴 하나 방문하시는 손님들 중 80%가 영광에서 오시는 손님이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아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테이블이 꽉 찬다. 사장님 포함해서 4명이 운영하지만 손님들이 많아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이 좋고 특히 점심시간에 갈비 주문시에는 필히 예약하고 방문해야한다. 서비스 ★★★ 손님들이 워낙 많은 상황이라 일손이 부족할거라 생각했다.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것이 바로 왔다. 사장님과 직원들의 호흡은 척척맞아 떨어지며 막힘 없이 회전되었다. 빠른 손놀림은 물론 홀 서비스도 만족이었고 또 바쁘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들의 사회에 맞춰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며 손질까지해 주어 시간절약과 수고도 덜 수 있었다. 친절한 서빙과 웃음으로 대하시는 사장님의 미소는 덤이었다. 어바웃가이드는 해당 음식점으로부터 일체의 후원이나 무료시식은 진행 하지 않습니다. 주소: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영로 2579 연럭처:061-353-3618 OPNE:11시~21시 휴무일: 일요일 연락처 : 061-35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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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난헌갤러리"맛 ★★★ 다른곳은 과일음료 종류에 과일이 아예 갈아져서 나오는데 이곳의 홍시라떼는 홍시가 작은 덩어리로 있어 홍시의 식감과 온전한 홍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 카페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만남으로 부드러 우면서 고소하다. 카페에서 직접 만드는 여러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다. 이곳에서 맛 본 모찌수제식빵은 달달한 맛의 팥과 쫀득한 모찌에 부드러운 빵의 조합은 정말 예술이였다. 생크림이나,딸기잼을 안찍어 먹어도 맛있다. 생크림수제식빵은 생크림을 식빵안에 넣어 나오지만 빵의 열기로 생크림이 빨리 녹기 때문에 생크림을 따로 요청 하는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생크림은 직접 만들기 때문에 일반 생크림 보다 덜 달고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다. 접근성 ★★★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로 가는길 불갑모악보건소 바로 뒤에 위치한 난헌갤러리. 영광터미널에서 난헌갤러리까지는 20분 정도 소요되며 차가 많이 다니지 않는 도로라 주변 논밭을 바라보며 드라 이브하기에도 좋다. 난헌갤러리의 외부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의 불편함이 없고 날씨가 좋은날 가게앞 흔들그네에 앉아 하늘을 올려 다 보면 평온하다. 서비스 ★★★ 난헌갤러리는 인테리어부터 고객을 위한 공간 같았다. 높은 천장과 넓은 내부와 고급진 대리석테이블, 푹신한 의자, 생화로 된 꽃병까지. 특히 꽃은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주기 때문에 늘 예쁘고 향기 나는 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자그만한 갤러리에는 카페 사장님 어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자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 하나하나에 질감,색감,음영 등만드신 분의 섬세함과 정성이 느껴진다. open : 10시30분 close : 19시30분 (동절기에는 18시30분~19:00사이) 휴 무 : 연중무휴 (눈 올때는 좀 늦게 오픈 할수 있음) 주 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2길 5 (061/351/0118)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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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영광맛집 '해성식당'맛 ★★★ 예약을 하고 가면 10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셋팅 되어있다. 반찬들 모두 간도 적당하고 맛있지만 그중에서 코다리찜은 살도 많고 짭쪼름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에 자꾸 먹게 된다. 향이 좋은 미나리무침,새콤달콤한 파래무침에도 계속 손이 간다. 메인요리인 불낙은 선홍빛의 소고기와 꼬물꼬물 살아 움직이는 낙지와 고구마줄기,무,대파등등이 들어간다. 양념은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로 양념이 되어 있어 다 익혀진 후에는 빨간색 국물이지만 매운맛은 나지 않고 무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한 메뉴이다. 잘 끓인 불낙의 소고기는 부드러우며 낙지는 탱탱하면서 쫀득쫀 득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불낙을 먹다가 남은 국물에는 공기밥을 넣고 볶아 먹는 방법도 추천한다. 볶음밥 메뉴가 따로 없기 때문에 직접 공기밥을 넣고 비벼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볶아놓은 밥에 막담근거 같은 아삭아삭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수 있다 접근성 ★★★ 영광읍 물무로에 위치한 해성식당. 주차 공간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게 앞이나 공간있는 곳에 주차하면 된다. 식당안으로 들어서면 서너개의 대야 안에 살아있는 싱싱한 낙지와 꼬막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다. 식당은 가정집형태로 되어 있으며 좌석이 홀과 룸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으나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때는 손님이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것이 좋다. 서비스 ★★★ 어머니,아들,며느리 세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다.손님이 많아서 일손이 부족해보였지만 손님들이 많은것에 비해 자리셋팅이며 음식 나오는 회전율은 빨랐다. 또 바쁜 와중에도 반찬 리필등 요청사 항에도 재빠르게 리필해주었다 그리고 깨끗하게 닦여진 테이블에 식기류도 물기 자국없이 깔끔했다. 추운날씨에도 땀흘리며 일하는 주인아주머니. 그래도 한번씩 웃어 주시는 모습에 기분좋게 식사 할 수 있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 102-1 영업시간 : 8시~22시 전화 : 061-351-3595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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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크레마'맛 ★★★ 크레마의 가장 큰 매력은 커피, 차 종류도 다양하지만 오늘 만든 신선한 빵이 제공 된다는 점이다. 베이커리는 마늘바게뜨와 검정 고무신, 베이컨치아바타, 크루아상, 밤식빵, 인절미빵, 치즈크림타 르트, 초코타르트 등 다양한 메뉴들이 많다. 그 중 검정고무신은 오징어먹물로 까맣게 만들어진 바게뜨다. 그모양이 마치 검정고무신과 닮아 네이밍도 ‘검정고무신’이 되었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100% 우유 버터와 매일 삶은 국내산 팥의 조합으로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 조합이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에 빠져든다. 크레마는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천연발효종과 질감을 나타내는 탕종을 사용한 숙성반죽하기 때문에 빵의 그윽한 향과 쫄낏함을 더 느낄수 있다. 접근성 ★★★ 단주리에 위치한 카페 크레마. 크레마 주위에는 팬덤엘리제빌,빌라들이 있어 주변이 한적하다. 가게 앞에는 이미 주차가 늘 되어 있기 때문에 주차하기에는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 외부의 한적함과 달리 카페 내부는 테이블마다 손님들로 가득 차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브런치타임을 갖는것도 좋을거 같다. 다른 카페와는 달리 방문하는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서비스 ★★★ 10시부터 마늘바게트를 시작으로 1시까지 모든 빵들이 나온다. 오후 5시쯤에는 빵들이 거의 다 소진된다. 또 그날 다 팔지 못한 빵들은 다음날 아침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업 체에서 나와 빵을 실어간다고 한다. 빵 하나에 행복함을 느낄 아이 들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에서 따뜻함이 느껴진다. 직원분들도 바쁜 와중에도 빵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시식할 수 있게끔 준비되어 있어 맛보고 원하는 빵을 담을 수 있으니 편하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영광읍 천년로 11길 62 영업시간 : open 9:00 ~ close 22:00 전화 : 061-351-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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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노을"맛 ★★★ 주문과 동시에 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모닝빵이 제공 된다. 메인 요리 중 하나인 단호박돈까스는 돼지등심에 튀김옷을 얇게 입혀 바삭한 식감이 좋고 두툼한 고기의 식감과 육즙은 입안을 가득 채운다. 또 단호박의 가벼운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며 다른 돈까스와 차별 된다. 흰색의 크림소스와 붉은색의 토마토소스를 섞어 만든 로제파스타는 약간 매콤하지만 크림소스로 뒷맛은 부드러워 더욱 풍미 가득 하다. 함께 주문한 까르보나라스파게티도 담백한 맛이 좋다. 진한 크림 소스 속에 베이컨의 고소함이 살아 있다. 스파게티 메뉴는 전체적으로 면의 두께가 적당 하여 음식을 모두 먹을 때 까지 면은 불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접근성 ★★★ 노을레스토랑의 위치는 백수해안도로 일주코스의 중간부분에 위치해 있다. 영광읍에서 차로 이동 할 경우 약 30~40분 소요된다. 하지만 대부분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이유가 드라이브와 같은 다른 목적이기에 식사나 차와 같은 쉼을 위해 들리기에는 노을레스 토랑이 아주 적격이다. 백수 해안도로를 따라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일상속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가벼운 식사와 음료로 기분전 환을 할수 있다. 특히 확트인 창은 막힘없는 뷰를 제공하며 레스토랑 건물 자체도 이색적인 느낌으로 다가선다. 서비스 ★★★ 먼저 멋진 경치를 시원하게 바라볼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가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점원들의 친절한 안내가 시작되었고 주문이나 피클 등을 추가 할때도 곧바로 응대를 해주어 큰 불편 함을 느낄 수 없었다. 화장실과 내부 청소도 깔끔했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는 식당이지만 테이블과 식기류는 청결하게 관리 되고 있었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565-9 영업시간 : 10:00 ~ 22:00 전화 : 061-35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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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호타루'맛 ★★★ 기본적으로 준비되는 신선한 야채들과 상큼한 소스의 샐러드와 따끈한 미소장국. 투명한 튀김옷으로 덮여 있어 바삭함을 느낄수 있는 새우튀김과, 최고급 국내산돼지 ‘도드람한돈’ 생등심을 사용 하는 돈까스는 두툼한 두께에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함을 느낄수 있다. 초밥은 참지초밥(눈다랑어,청새치), 소고기 불초밥(살치살), 광어 초밥, 생연어초밥, 생연어불초밥, 왕새우초밥, 왕새우불초밥, 계란 초밥,유부초밥등의 다양한 초밥메뉴들이 있다 초밥위에 올라간 회는 신선하고 두툼하니 먹는 식감이 좋다. 또비린맛이 없어 계속 맛보고 싶어지는 초밥이다. 접근성 ★★★ 영광군청 근처 물무로에 위치한 호타루.주차공간은 따로 없지만 가게 앞 도로 빈곳에 주차하면 된다. 가게 내부는 앉을수 있는 자리가 7자리로 대분분의 손님들은 포장 이나 배달손님이 많다. 앉아있는 자리에서 일식 15년 경력의 사장님께서 조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으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직접 만드는 돈까스와 초밥 재료들은 당일 준비한 재료를 모두 소진하면 조기 영업 마감이 된다. 포장시 30분전에 미리 주문전화하면 바로 가지고 올수있다. 서비스 ★★★ 초밥은 횟감의 상태를 보고 더 신선한 초밥을 추천해주시는 사장 님의 친철한 서비스 또 주문시 밥알크기와 와사비양을 미리 얘기 하면 거기에 맞춰서 만들어주는 세심한 서비스까지 더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세트 메뉴도 있다. 위생상태도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시간들여 광주까지 갈 필요없이 영광에서 맛있는 음식의 식감과 친절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읍 물무로 95 영업시간 : 11:00 ~ 23:00 (일요일휴무) 전화 : 061-35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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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과 멋 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_궁중왕갈비탕맛 ★★★ 역시 왕!! 간판 이름답게 궁중왕갈비탕의 건더기는 크고 살이 두툼한 갈비뼈 2개와 혈액순환,위장질환,심혈관계 예방과 개선에 좋은 목이버섯, 고혈압, 당뇨예방, 피로회복개선 및 항치매, 간보호, 암예방 등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새싹인삼까지 한끼 식사로 건강을 챙겼다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매일 이른 새벽 육수를 마련한다는 대표님의 말씀처럼 국물 한숟 가락에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두툼한 갈비살을 가위로 쑹덩쑹덩 잘라내고 소스그릇에 담궈 놓으니 소스를 흡수한 고기맛이 부드러운 것이 엄지척이다. 깍두기는 딱 알맞게 잘 익어 갈비탕과 환상의 궁합을 이루고 김치는 젓갈을 넣었는데도 비리지 않고 김치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밖에도 육계장, 도가니무침, 웻에이징 소고기, 연포탕, 낙지볶음 등 메뉴가 다양한데 대표님이 직접 먹어보고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구성된 메뉴판이라며 자부심이 재방문을 자연스레 유도 했다 접근성 ★★★ 영광읍 신하리에 위치한 궁중왕갈비탕은 점심시간 때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다. 건물 뒷편 도로가에 일부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조금 걸을 각오를 해야 한다. 맛있는 갈비탕을 맛볼 뜻이라면 이정도 수고 정도는 감수 해도 된다. 1년채 안된 곳이라 건물 자체가 깨끗하고 궁중왕갈비탕 내부도 칸막이식으로 된 테이블이라 낯가림이 있는사람에게는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다. 서비스 ★★★ 지금까지 방문했던 영광식당 중 서비스 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주고 싶다. 몇차례 방문 할 때마다 느꼈지만 손님이 많은데도 매번 밝게 맞이해주었고 식사 마무리하고 돌아갈때까지도 밝은 모습으로 배웅을 받으니 배도 든든하고 기분도 한층 업 된 기분으로 점심 식사를 한거 같다. 특히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80년대 가요는 전혀 시끄럽지 않고 무언가 차분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게 한다. 무엇보다 테이블마다 '머리끈'통이 있는데 이는 대표님의 아이디 어로 여성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단주리 628-2 영업시간 : 매일 07:00~23:30 전화 : 061-35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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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_서해아구찜맛 ★★★ 오리훈제, 닭발, 새싹인삼, 옥수수,샐러드, 녹두전, 번데기, 도너츠등 반찬이 푸짐하다. 아구찜이 나오기전에 벌써 배가 부를 만큼 양도 많다. 주문한 아구찜은 ‘중’으로 했다. 하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어른 5 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푸짐하고 아귀도 많이 들어 있었다. 또주문받으면서 사이즈 추천도 해준다. 아구살은 담백하고 부드러웠다. 아삭한 콩나물식감과 아구찜의 매콤한 맛으로 순식간에 밥도 함께 없어진다. 아귀를 이용한 요리가 대중적으로 퍼진 역사는 생각보다 매우 짧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는 아귀의 식용에 대해서 특별히 서술한 바가 없으며, 자산어보를 다룬 책인 현산어보를 찾아서에서도 아귀 요리의 대중화는 실질적으로 마산의 아귀찜이 최초라고 서술하였다. 또한 아귀찜의 스토리텔링과 이를 소개한 허영만 화백의 식객이 유명해지면서 이로 인해 아귀를 최근에서야 먹기 시작한 생선이라는 것이 널리 퍼졌다. 접근성 ★★★ 서해아구찜은 영광에서 아구찜으로 아는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 이다. 영광읍에서는 차로 15분~20분정도 소요된다. 가게앞 넓은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 그냥 외갓집 느낌이 물씬나는 외관은 소나무 숲에 둘러 쌓여 있어 아늑하다. 내부는 룸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편한곳이다. 미리 전화예약을 하고 오면 기다림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다. 서비스 ★★★ 오래된 건물이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손님이 많더라도 테이블을 깔끔하게 치운뒤 숟가락,젓가락,물수건 셋팅까지 다 완료된 후자리 안내까지 해준다. 남은 음식은 챙겨가라고 테이블 뒷편에 일회용 비닐팩이 준비되 어있다.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 아귀가 요리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맛에 더욱 신뢰가 간다 위치 : 전남 영광군 백수읍 성지로 1129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00 (매월 2,4째주 수요일은 쉽니다) 전화 : 061-351-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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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_원조 소금구이<원조소금구이> 접근성 ★★★ 영광군청 인근 매일시장 옆 작은골목에 위치한 원조소금구이. 바로앞 매일시장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안하게 할수 있다. 식당의 외관은 다소 허름해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당히 큰 공간이 있어 대가족단위는 물론 모임도 할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따뜻한 방 안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고 있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원조소금구이 맛집. 예약하지 않으면 못 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녁 예약은 필수 이다 맛 ★★★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직접 손으로 손질한거라 다른 갈비에 비해 얇아서 빨리 구워지고 입에서 살살 녹아 순신간에 고기가 사라진 다. 대충 고춧가루만 뿌려져서 나오는거 같아보이는 양파 파절이와 고추짱아치는 매콤 짭쪼름하면서 서로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특히 이곳은 50년 전통 내려오는 양념소스가 정말 맛있다. 달콤하 지만 너무 달지 않아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즐길수 있는 맛이다. 양념갈비도 이 소스에 절여서 나오기 때문에 짠맛이 강하지 않다. 생갈비는 반찬과 함께 나온 소금을 가볍게 뿌린 뒤 구워서 양념소 스에 찍어 먹거나 콩나물을 소스를 듬뿍 찍어 상추에 고기와 함께 쌈을 사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고기를 다 먹은뒤 볶음밥은 필수 메뉴이다. 원조소금구이 볶음밥은 고소하면서 살짝의 매콤함을 맛볼수 있으며 볶음밥 또한 소스에 같이 찍어먹어야 진리다. 서비스 ★★★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이 있는데 사장님 혼자 열심히 홀관리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다. 하지만 바쁜와중에도 불판도 잘 갈아 주시고 서비스로 나온 된장국은 바꿔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는데 된장국이 식었다는 이유만으로 교환해주시는데 영광 식당을 방문하 면서 처음으로 받는 서비스라 감동받았다. 위치 전남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2길 68 (매일시장입구) 영업 17시~ 20시30분 전화 061-35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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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로컬맛집'_법성면 '장어명가 청산'접근성★★★ 영광읍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야외 테이블은 식사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이 준비되어 있지만 갈때마다늘 손님많아 많은 테이블을다 채우고 있다. 맛★★★ 국내유일 HACCP 마크를 받은 양어장에서 무항생제,무균,무소 독제로 직접 기르는 장어를 유통받는 곳이다. 장어 오늘의 시세를 문앞에 붙여두어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다. 상차림 가격은 1인당 2000원으로 여러 밑반찬들을 무한으로 리필해먹을 수 있다. 장어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합리적이고 부담스럽지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초벌로 나온 장어를 숯불에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준다. 오동통통 두툼한 장어살에 바삭함과 쫀듯쫀듯한 식감과 담백함을 함께 느낄수 있다.장어와 채소들과 함께 끊여져 국물이 얼큰하면서 진한 장어탕을 5000원에 맛볼 수 있다. 위생★★★ 손님이 많아도 매장 외부나 내부 전체적으로 깨끗하다. 반찬 셀프하는곳도 부족하지 않게 계속 채워 넣고 깨끗하게 정리가 잘되어있다. 직원분들도 바쁜와중에도 친절하게 주문 받고 물어보는 것도 잘 알려주었다. 장어명 가청산은 다이아몬드 생수를 처음에 1~2병 정도 제공해준다. 그뒤에는 500원 추가해야 되긴 하지만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고 있는지 안 갈고있는지 확인되지 않는 정수기 물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더 위생적이므로 믿음이 간다.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후기입니다. 위치 : 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로 15-7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주차 가능) 문의 061-356-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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