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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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의전당 가정의달 특별기획 공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기획 공연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 먼저,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가족뮤지컬 동물의 왕국’이 5월 11일(목) 오후 7시에 펼쳐진다. 5·18 민주화 운동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숲속 마을 동물의 왕국 이야기이다.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기에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공연으로 민주, 평화, 인권에 관한 내용을 자연스럽고 어둡지 않게 담아낸 작품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1인4매한정)이며, 오는 5월 4일부터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배부한다. *다자녀일 경우 추가 가능(증명서류 지참) 그리고 어버이날 기념 특별공연으로‘고전 마당극 싸가지 흥부전’이 5월 18일(목)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다. 마당극의 대부이자 베테랑 원로배우 윤문식, 우상민 등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흥부전’재기발랄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훔치며 커다란 웃음과 재미를 주는 마당극의 진면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5월 12일(금)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 또는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명예군민) 등 관람료 50% 감면.(티켓수령시 신분증 또는 증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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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자재 자가제조 연시영광군(군수 강종만)과 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회장 이석문)에서는 친환경농업의 확대 보급 및 안정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묘량면 운당 유기농업단지에서 친환경 실천(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친환경농자재 자가제조 연시회’를 4월 28일 실시했다. 친환경농업 실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는 가격이 높고 한정적이어서, 가급적이면 ‣제조 단가가 낮고 ‣쉽게 제조 가능한 ‣효능이 검증된 약제를 자가제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경영비를 절감하고 농업생태계를 지키는 친환경농업에 도움이 된다. 이번 연시회는 벼뿐만 아니라 과수, 채소, 특작까지 병해충 사전방제가 가능한 자닮유황과 자닮오일의 제조 및 활용법에 대해 농업마이스터 박영일씨와 운당 유기농업단지의 강정원씨가 진행하였다. 특히, 과수, 채소분야 진딧물, 총체 등 문제성 해충방제 효과가 탁월한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삼을 활용한 약제까지 시연하여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광사무소에서 친환경농업 관계 법령과 현장에서 인증 취소 관련 사례를 안내하여 농업생산에서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실천의 중요성과 책임의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연시회에 참여한 블루베리나 고추 농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해년마다 발생하는 진딧물 등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약제 제조와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앞으로 과수나 채소분야 친환경 실천 농업인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광군은 올해 친환경농업분야 가장 큰 목표는‘친환경 과수․채소 인증기반 확대 및 품목 다양화’에 두고 친환경 원예작물 생산장려금 등 신규 시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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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 추진영광군(군수 강종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 1. ∼ 5. 12.까지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공직자·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61명이 결연을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도 부르는 만큼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통해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읍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인 결연세대 방문을 통해“행운이 가득하고 평화로운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며 “5월이 군민 모두가 소중한 가족·이웃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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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2기 교육생 모집영광군은‘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드론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1기의 폭발적 반응에 이어 2기 교육생을 5. 1.∼5. 19.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미취업 구직자, 취업 취약계층, 중‧장년층 구직자 등으로 2기 교육생 11명을 선발하여 이론 및 시뮬레이터 교육, 소형드론 조정 및 실전 비행교육 등 취‧창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이 될 2기 교육은 5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240시간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1종 자격취득을 기본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이며, 교육 희망자는 5월 19일까지 (사)영광드론협회 이메일(iikoreaii1004@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기체 결함‧추락 시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 조립과 분해 교육으로 전문적인 드론 정비 인력을 양성하여 지속 가능한 융‧복합형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고부가가치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사)영광드론협회(☎061-353-61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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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 진행”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는 4월 27일(목), 영광읍 대신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진행하였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각종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목적으로 감시·고발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로 매월 1회 이상 감시·단속 활동 등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에는 감시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등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영광읍 터미널 및 대신지구 일대의 편의점, 음식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와 숙박업소, 등 업소 86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법 위반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을 계도하였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동규 단장은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해 감시·단속 활동 앞장서주시는 관련 기관 및 단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성장이 보장되는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재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에 대해 관심이 있는 관내 학부모, 교사 및 관련분야의 전문가,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 회원 모집 중에 있다. 가입 관련 문의는 061)353-9188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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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결 일렁이는 군남면 찰보리 들판으로 초대합니다”군남면(면장 박순희)은 「함께보리! 즐겨보리! 웃어보리!」라는 주제로 군남 지내들 옹기·돌탑공원 일원에서 제9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지역 농업 생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면민이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즐기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다. 이번 축제는 5개 분야 45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보리둥이 돌잔치, 보리밥 퍼포먼스, 보리밭 보물찾기, 논바닥 씨름왕, 군남 옹기체험, 보리밭 둘레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홍영 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푸른 물결이 일렁이는 찰보리 들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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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6일(화) 오후 2시부터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습대비 민방공 대피훈련을 오는 16일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국에서 동시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모든 국민은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2시부터 15분간 전국적으로 차량 이동이 통제되고 차량 운전자는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등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야 한다.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소에서 나와 일반적 통행이 가능하며, 2시 20분에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영광지역 주요 통제구간은 영광읍 주요도로(군청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회전로터리 등)와 읍·면 일부 도로이다. 군 관계자는 ‘북한의 지속적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이 중요한 때’라며, ‘우리 군민들이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훈련 협조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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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우협회 한우 곰탕 나눔 행사한우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손정준)는 지난 1일 “2023년 한우 곰탕 나눔 행사”를 통해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한우 곰탕 370박스를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곰탕은 약 300만 원 상당으로 관내 요양 시설과 장애인 시설 등 총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정준 지부장은 “경제 불안정, 한우값 폭락 등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어 마음 한편은 어둡지만, 5월만큼은 즐거운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곳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종만 영광군수는 “사료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영광군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신 대한한우협회 영광군지부에 감사를 표하고, 좋은 뜻으로 주신 만큼 소중히 전달하겠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를 이겨 냈듯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하나의 공동체 정신을 북돋우고, 나 혼자 잘 사는 삶이 아니라 다 함께 잘 사는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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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신선한 출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강종만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토크콘서트)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자유로이 공유함으로써 군정에 대한 청년 참여도를 제고하고 집단 지성의 에너지를 통해 영광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70여 명이 참석함과 더불어 유튜브 실시간 방송(최대 동시접속자 수 약 220명)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1부 ‘강종만 군수의 꿈’에서는 강종만 군수의 실패와 좌절 그리고 그 상황을 극복했던 이야기를, 2부에서는 청년들의 군정에 대한 아이디어 및 정책 제안,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격식과 틀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타운 홀미팅’ 방식으로 제안 및 논의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렇게 청년들과 함께한 시간이 일회성 담론의 장을 넘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매달 각계각층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으며, 5월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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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광주·전남 축구연맹회장기 축구대회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중에 개최된 전국 중고 농구대회 및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종별 펜싱대회에 이어 지난 4월 29일 영광스포티움 구장 등에서 동호인 체육대회인 2023 광주·전남 축구연맹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터 60,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광주, 전남 축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회는 종별 총 5개 부로 나뉘어 진행하여 각각 ▲대학부-도도FC, ▲청년부-영광글로리, ▲50대-광산, ▲60대-오산, ▲70대-순천 탑골드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개회식에서 대회 참가자와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강종만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역 축구 동호인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강종만 군수는 “영광군이 스포츠 선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동호인 체육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또한, 100세 시대 대비를 위해서 60대, 70대의 노년층 체육활동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라며 동호인 체육활동 분야에서의 군의 역할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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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27일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광의 청년 50여 명이 10개 팀을 이루어 2022년 11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참여한 「2022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마무리하는 행사로서 7개월간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공동체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각 팀의 활동 모습과 자체 제작한 영상들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써 고향에 대한 애착과 지역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현장 발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우수 청년공동체 4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최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자연스럽게’ 팀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청년동아리로 건강/채식 관련 스터디와 식문화 체험을 통한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도시락을 제작,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스스로 지역을 함께 살리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활동의 이야기를 듣는 이 자리가 매우 뜻깊고 청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에서의 적극적 활동과 정착을 돕도록 다양한 청년 친화정책의 시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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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자매도시 고양시 2023 국제꽃박람회 관광홍보관 운영 성료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2023 고양 국제꽃 박람회’ 행사장 내 유관기관 홍보존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광군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광 홍보관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에서 우리군 대표 특산품과 주요 관광시책을 주제로 하여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시식체험,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광군 대표축제인 법성포 단오제, 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마케팅을 전개하였다.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 모형은 수도권 관광객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모싯잎송편 찰보리빵, 보리식혜 시식 행사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첫날인 4월 27일(목)에는 강종만 영광군수가 직접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4일간 80,000여명의 관광객이 영광군 홍보부스를 방문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광군 관광 홍보관 운영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알리고 우리군 방문을 유도하는 촉매역할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광군의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 영광군의 풍부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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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8기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정기회의 개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 군민배심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이행실적을 점검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하여 그동안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배심원단을 분야별 5개 분임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공약사업에 대해 정상 추진여부, 연도별 추진계획 및 달성도 적정 여부,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한 예산 계획 등을 철저하게 확인 점검하였다. 현재, 민선8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60개 사업으로 3월말 기준 공약이행 종합 진도율은 23.6%이다. 현재까지 완료된 사업은▸소상공인 활력지원금 지급 ▸군민 재난(행복)지원금 지급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등 3건 이며 그 외 57건의 사업은 추진일정에 따라 계획대로 진행 중에 있다. 이날,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6개 사업에 대하여 ▸행정절차 협의에 따른 일정 변경 ▸사업량 증감에 따른 사업비 변경 ▸국비확보 등 재원마련에 따른 사업내용 변경 등에 따라 배심원단의 심의 의결을 거쳐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일부 변경하였다. 배심원단은 이날 회의에서 공약사업 이행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와 개선사항제시 및 공약사업의 적극적인 홍보와 회의 개최 확대 등을 건의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약사업의 내실 있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배심원단의 평가의견과 및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공약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군민과의 약속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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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대전환 ’눈길'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민선 8기를 맞이하여 ‘위대한 영광(Great), 군민과 함께’라는 군정구호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조례 전면개정’하여 운영방안 대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대전환 목적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있어 농업인의 불편한 규정과 상위법령과 부합하지 않은 사항을 보완하고, 농업인 불편사례 해소 및 불이익 최소화, 안전사고 집중예방 등을 집중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제도개선 내용으로는 ▲임대대상 농업인 확대 및 농업단체 추가승인, ▲농기계임대절차 및 농기계교육신청 서류 간소화, ▲임대료 후납제, ▲임대료 감면대상 확대, ▲사전출고시간 오후 16시(당초 17시), ▲내방수리 부품지원비 상향(당초 1만원→5만원) 등으로 농업인 편익증진 방안을 강구하였다. 또한, 임대농업인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보험가입 명시,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 사항을 의무화, ▲교육 시 안전장비 지급 등을 반영하였다. 반면 임대농기계 사용을 악용하는 사례를 막고자 ▲임대차 계약의 해지 및 제한, ▲농기계 반환 조치사항을 조례에 명시하여 성실하게 이용하는 농업인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보호조치 방안을 구체화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대전환으로 임대농기계 효율적 이용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의 농업 경영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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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논 콩 재배기술 교육 실시영광군은(군수 강종만) 지난 27일 농업인회관에서 콩 재배 농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논 콩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교육은 나주시 알곡영농조합법인 최정웅 대표가 강사로 나서 논 콩 안정생산을 위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다수확 재배기술을 중점으로 경험과 비법을 공유하며 진행되었다. 논 콩은 배수설계가 필수적이며, 초기 입모관리와 습해예방, 제초제 체계 처리만 잘해준다면 수량성이 밭에 비해 높고, 대규모 기계화 재배도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와 콩 자급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논 콩 재배에 도전한다는 한 농가는 “종자소독, 배수, 시비관리, 잡초방제 등 체계적이고 쉬운 논 콩 재배 현장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아 조금이나마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수확으로 소득을 증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이후 5월 하순경 영광군 관내 논 콩 재배단지에서 종자소독, 파종 등 현장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논에 타작물(두류, 일반작물) 재배 시 전략작물직불제의 논 콩 지원 단가에 더하여 ha당 50만원을 군비로 추가하여 최소 25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