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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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광군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행사 성료‘따뜻한 마음으로 함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1월 22일 영광군 장애인 문화예술 진행 행사를 영광 스포티움에서 800여 명의 장애인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광군 장애인 문화예술진흥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택수)에서 주최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라는 주제로 장애 유무를 떠나 전 군민의 하나 된 문화마당이었던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예술단의 벨리댄스, 모둠북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편견과 차별 해소를 위해 노력한 12명의 유공자에게 국회의원상과 군수상을 시상하였다. 오후 행사에는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장애인 실내 스포츠인 볼로볼, 다트, 쉴런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돋보였는데 한전KPS(주)한빛사업처와 재향군인회에서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행사 전반에 도움을 주었으며. 영광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이미용 봉사, 네일아트 부스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환영사에서 김준성 영광군수는 “편견과 차별 없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군민들의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강조하였으며, 내년에 건립될 장애인복지타운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질을 높일 것을 약속하였고 이택수 추진위원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많은 군민 덕분에 영광군 장애인복지 미래가 밝다.”라며 함께하는 영광을 강조하였다. 이날 5. 18. 관련 흉상 제막식 참석으로 부득이 기념식 말미에 참석한 이개호 국회의원은 “불편한 것은 극복할 수 있으며 모든 정책에 장애인을 우선 배려하는 정책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영광군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문화 및 여가의 욕구에 대응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과 여가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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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백수읍노인대학 졸업식“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난 11월 23일 제9기 백수읍노인대학(학장 박형수) 졸업식이 백수읍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노인회임원, 졸업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고 밝혔다. 백수노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월 2회 유명 강사를 초빙한 각종 교양강좌와 우리춤, 노래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일정을 무사히 마친 130명(남 49명, 여 81명)의 졸업생들이 졸업증서를 수여받았으며 노인대학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이 감사패(2명)와 봉사상(2명)을 수상하였다. 또한 노인대학에 결석 없이 성실하게 참여하신 29명의 어르신들이 개근상을 수상하는 등 1년여 동안의 학사일정을 마치게 되었음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원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늦은 나이는 없다고 하듯이 오늘 졸업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못다 한 꿈을 이루시고 여생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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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절약 10대 운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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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2018수능 "끝", 새로운 시작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평가가 우여곡절속에 끝이 났다. 해룡고등학교와 영광고등학교에 나뉘어 치뤄진 수능은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었다. 기존 시험일 전날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었지만 수험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 지진의 규모가 클 경우 재시험이라는 최악의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포항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 했지만 교육당국은 시험을 진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 정상적으로 진행 했다. 1교시 언어영역이 지난해 불수능 만큼 난해한 지문이 많았던 것으로 평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본 학생들의 표정은 일단 밝았다. 교문을 나서며 부모님 품에 안긴 수험생들은 시험에 관해 대화를 하며 수험장을 빠져 나갔고 수능이 끝나기 한참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교사들은 제자들을 일일이 불러주며 살뜰히 챙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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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체험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로부터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군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행사는 국민건강보험의 민원 현장체험으로 공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군 행정과 우호적인 상생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준성 군수는 맞춤형 건강관리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지사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며, 그 간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각 부서별 민원업무를 시범 결재하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실을 찾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준성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이번 체험을 통해 영광․함평지사의 역할과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통해 군민 건강생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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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방세 체납액 특별 징수반 편성 강력징수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안정적인 지방재정확충 및 체납액 징수의 효율화를 위해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반을 편성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1개월간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백수읍은 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각 담당급 반장을 중심으로 특별 징수반을 편성 지난 6월부터 9월 사이 집중 부과된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 신규발생 체납액과, 과년도 이월 체납액 징수를 위해 마을이장, 마을담당 협조를 통해 영농철이 끝난 마을 경로당을 방문 지방세 자진 납부을 유도하고, 마을어르신 안부 및 겨울철 난방기구 점검 등, 행정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질 체납자는 거소지를 직접 방문하여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이월 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고 고액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예고 없이 수시로 영치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백수읍(읍장 문형섭)은 지방세는 영광의 발전을 위한 주요 재원이 되므로 주민들의 성실납부를 바란다며, 연말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 체납액을 징수하고,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마을 어르신 안부 살피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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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지역자원과 지역민 한마음으로 연결하기홍농읍사무소(읍장 김연수)는 홍농읍의 지역자원을 지역민의 필요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기획하고 시기적절한 서비스의 통합적 연계․제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11월 23일 홍농읍사무소와 한전kps(주) 한빛 제3사업처(처장 김수형)는 홍농읍 진덕 4리 안모실마을 독거노인 주민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실수요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인 세탁기를 구입하여 설치하고 마을회관에 쌀을 전달하는「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한전KPS(주) 한빛 제3사업처 원자로팀 한마음 봉사단(단장 김수형)은 20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년 30여회 이상의 자원봉사를 전개하고 있어 홍농읍의 중요 지역자원으로서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전KPS(주) 한빛 제3사업처 김수형처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노력이 이 지역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하나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홍농읍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가 지역민이 원하는 봉사활동이 되도록 기획하고 지역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런 기획을 이해해 주시고 동참해주신 한전KPS(주) 한빛 제3사업처 원자로팀 한마음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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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도 수능 수험생 격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23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금까지 수험생들이 최선을 다한 만큼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고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시험에 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관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52명으로, 여학생은 영광고등학교(4고사장), 남학생은 해룡고등학교(5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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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는 말이 보여준 놀라움2015년 새해를 맞아 보배로운집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는 김준성 군수 수은주가 영하를 향해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에서는 공무원들과 지역민들의 도움으로 소중한 생명이 무사히 귀환되는 일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인 11월 22일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처럼 영광 장애우들에게도 뜻 깊은 날이었다. 영광군 장애인들이 모 “영광 장애인문화예술제”가 펼쳐지는 날이였기 때문이다. 모든 장애인들이 예술제의 여운을 안고 시설로 복귀 할 때, 영광 군서면의 ‘보배로운집’직원들은 행사장인 스포티움 이곳 저곳을 정신 없이 뛰어 다니며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댔다. 이동용 차량이 1대라 조를 나누었지만 대기 하고 있던 장애우 1명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0여분이 지났지만 장애인의 모습이 스포티움 어느곳에서도 보이지 않자 곧바로 112를 통해 실종 신고를 했다. 출동한 영광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적은 인원으로 시간을 허비 할수 없다는 판단으로 영광군의 모범운전자 협회에 연락해 주변을 지나갔거나 지나갈 예정인 차량들에게 이소식을 전파 했고 영광군 군내버스에도 협조 연락을 취했다. 같은 시간 실종 상황을 접수한 영광군에서도 즉각적으로 모든 직원들에게 상황 전파 했고 안전관리과 통합CCTV관제센터에서는 행사장 주변의 CCTV자료를 뒤지기 시작 했다. 해가 기울어 어둠이 가까워지는 만큼 보배로운집 직원들과 군직원, 경찰서 직원들의 얼굴색도 점점 어두워져만 갔다. 어두워지면서 실종된 장애우가 이동을 멈추었을 경우 저체온증으로 상황이 악화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영광군 최영철주무관의 기지로 탐색 방향이 전환 되었고 저녁 8시 30분 경 인근 마을의 모정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장애인은 추운 날씨였지만 건강상의 이점은 보이지 않았고 하루가 지난 오늘(11월 23일)도 평소처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영광군 사회복지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 후 함께 포즈를 취한 김청근 보배로운집 원장 보배로운집 김청근원장은 "저희의 불찰을 오히려 아름다운 하모니로 꽃피우게 도움을 주신 영광경찰서, 군청, 모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애인들의 사회적응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며 머리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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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방사능방재 주민보호조치훈련 실시군서면(면장 장훈)은 지난 11. 17.(금) 매산2리 주민 20명이 참여한가운데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으로 인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 백색비상이 발령됨에 따라 즉각 군서면 상황실에서 상황을 접수하고,청색비상 발령에 따라 지역 방사능 방재요원을 전면 소집하였다. 이후 적색비상 발령에 따른 주민보호조치 준비사항을 이행하고, 추가 주민보호조치 시행으로 군서면 구호소인 장성 북일초등학교로 주민을 소개하고 갑상선 방호약품 복용을 실시하였다. 구호소에 도착해서는 방사능 오염 검사 및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방사선 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과 방호복 착용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매산2리 주민들은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5포항 지진처럼 우리 지역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발생할수 있다며, 실제 상황 시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훈련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훈련을 주관한 군서면 관계자는 “우리 지역 또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대비로 훈련 성과를 극대화하여 주민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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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방사능비상 발생대비 훈련 실시법성면(면장 박성일)은 2017년 11월 21일 「2017년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 상황은 한빛 원전 북서서 5km 해상 부근 규모 5.0 지진에 의한 한빛 3호기 원자로 건물 화재에 따른 방사선 비상 발생을 가상한 훈련으로 법성면 주민 60여 명이 참가하여 법성면 대피 구호소인 영광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훈련 내용은 비상상황전파와 비상단계별 주민 집결 및 소개로 나누어 백색비상 발령(13:10) ⇒ 상황 접수·보고(법성면) ⇒ 청색비상 발령(13:20), 주민 대피 및 유도요원 집결지 배치 ⇒ 적색비상 발령(13:30), 주민보호조치 훈련 구호소 이동 및 갑상선 방호약품(대체품)을 복용 ⇒ 구호소 집결(13:30), 방사능 오염검사·인적사항 확인·방호복 착용 실습·비상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 순서로 진행되었다. 법성면장은 “오늘 방사선 비상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신속하고 질서 있는 대응으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금번 훈련 때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면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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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7기 묘량노인대학 수료식묘량면(면장 김성균)은 11월 21일(화) 묘량노인대학(학장 이근호)이 묘량면 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수료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묘량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 개설된 묘량노인대학은 금년 한 해 외부강사를 초빙한 교양강좌 및 노인 맞춤형 운동, 문화공연과 같은 다양한 취미교실을 월 2회 운영하는 등 활발한 학사일정을 펼쳤고, 올해 제7기의 수료생을 배출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 사회 내에서 어른 및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묘량노인대학장(이근호)은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하게 됨에 감사함을 표시하였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금년 제7기의 묘량노인대학 수료를 축하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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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홍농읍(읍장 김연수)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에 걸쳐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과 화재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사항은 동절기에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난방기, 보일러 작동 여부, 급식시설 위생상태, 소화 설비 상태, 전기․가스 안전 관리 상태 등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 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종량제 봉투 사용, 소화기 사용법과 가을철 산불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 이번 경로당 안전점검을 통해 서로서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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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 2018 나눔 1호 성금 접수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22일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영광군 1호 개인기탁자가 오성정보 은하수 대표가 되었다고 밝혔다. 오성정보(대표 은하수)는 통신, 사무기기를 판매․수리하는 기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군 저소득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 200만원을 선뜻 기부하였다. 은하수 대표는 “군민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이 시작하는 것을 보고 군의 향토기업으로서 나눔 문화에 앞장서 참여해 도와주고 싶었다.”고 했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지난 11월 20일 시작하여 2018년 1월 31일 마감된다. 나눔공동체를 희망하는 군민께서는 영광군청 사회복지과(350-5555)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친절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오성정보 은하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기업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올 연말에는 영광군에 따뜻한 기부의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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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시니어 예술제 성황리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지회장 정영준)는 지난 21일(화)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약 4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영광군 시니어 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배우고 익힌 장기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 10팀과 복지관 3팀 등 총 13팀이 참가하여 우리춤, 노래, 아코디언, 한국무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영광읍 청춘열차 팀의 만 97세 김00 할머니는 최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건강체조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이날 정영준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참가자께서는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관람객은 즐겁고 신나게 오늘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시니어 예술제에 참가하신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열정적인 활동들을 통해 젊고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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