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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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콩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서둘러 주세요”영광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콩’ 품목을 7월 19일(금)까지 각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가입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올해는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어느 때보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절실한 실정이다. 영광군에서는 집중호우로 습해가 우려되는 ‘콩’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7월 19일로 얼마 남지 않아 논콩 재배 농가 방문 및 전화·문자로 가입을 독려하는 등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기후에 의한 잦은 호우로 농작물의 피해가 커가는 실정인데, 농업인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해 주시기를 바라며, 특히 논콩 재배 농가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농작물 재해보험에 6,724 농가(10,547ha)가 가입하였고, 농작물의 재해 피해(풍수해, 병충해 등)로 87억 원 규모의 보험금이 지원되어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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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지키는 가장 쉬운 습관, ‘탄소중립포인트제’가입하세요!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활동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인‘탄소중립포인트제’의 참여 가구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 절감을 통해 개개인이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제공받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별 평균사용량을 비교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연 2회에 걸쳐 현금(계좌 입금), 그린카드 포인트 등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영광군은 현재 7,000가구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2023년 하반기분에 대하여 2,179세대에 25,132천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신청은 영광군 환경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인터넷 탄소중립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면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하며, 아낀 만큼 돈으로 돌려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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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마무리영광군은 취미교양 강좌와 취·창업 강좌를 통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선진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로 여성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매년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 6월까지 14개 강좌 18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상반기 여성문화센터에서는 푸드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감정 표현과 스토리를 구성하는 푸드테라피(2급) 과정과 한식조리기능사, 파크골프지도자(2급) 3개 과정에서 수강생 2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가정에서 휴면 중인 휴대용 미싱을 활용하여 쿠션, 모자, 장금이 앞치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완성해 보고 색에 대한 체계와 감성을 활용하는 컬러코디네이터 수업,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수용하는 MBTI 강좌를 통해 원만한 대인관계와 건강한 삶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장과 육아, 살림 등에 지쳐있는 여성들을 위한 풋살 과정은 체력단련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젊은 여성층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오는 8월 2024년 하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여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영광군에 거주하는 많은 여성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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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영광 해수욕장 개장영광군(권한대행 김정섭)은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식을 지난 10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날 개장식에는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 영광군 의회 김강헌 의장, 오미화·장은영 도의원과 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해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고 무사고를 기원했다. 군은 올해 해수욕장 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안전에 두고,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이동 진료실 운영 및 자체 안전관리요원 등을 충분히 확보하였고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아쿠아 월드) 편의시설을 정비하였고 그동안 노후 되었던 화장실과 샤워장을 전면 리모델링하였으며, 특히 8. 2. ~ 3.(2일간) 해변가요제, 초청 음악공연, 매직 버블쇼, 장어 맨손잡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영광군수 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 “각종 시설물 보완을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은 물론 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올해 방문한 피서객들이 내년에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마미 해수욕장은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40일간), 송이도 해수욕장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23일간) 개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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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6월 28일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은 후 16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일반안건들을 심사한다. 제1차 본회의 안건상정에 앞서 강필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수 권항대행의 지위에 맞는 역할을 통한 흔들림 없는 군정 구현을 요구했다.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영광군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총 5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영광군의회는 7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후반기 영광군의회는 무거운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기에 지금부터 2년은 그 어느 때보다 영광군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 여러분께 입법‧정책 중심의 일하는 의회로 인정받고 동료의원 여러분께는 현장중심의 실무형 의장으로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마철이 시작되었으니 장마로 인한 침수 및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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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6호기 제15차 계획예방정비 착수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 1000 MW급)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7월 11일(목) 10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빛6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착수까지 6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하여 원전의 안전성과 뛰어난 운영능력을 보여 주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전연료 교체, 원자로 상부헤드 교체 및 터빈·발전기 점검 등을 통해 설비의 종합적인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0월 초순 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 계획예방정비 :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의 활동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가압경수로형)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 : 연료 교체 후 다음 교체까지 한번도 발전운전 정지 없음을 말한다. 이는 정비, 운전, 관리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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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담당자 연수를 통한 역량강화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7월 10일(수) 유·초·중·고 학교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유・초・중・고 교육활동보호 담당자연수는 지난 2024. 3. 28.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의 개정에 따라 신설된 교육활동 침해유형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례, 사안처리절차를 중심으로 나주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전담 이지연 변호사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이날 참여한 교육활동보호 담당교사는 “실제 다양한 사례들과 이해하기 쉬운 판례들을 중심으로 한 강의를 들으며 학교 생활교육위원회를 통해 다루어져야 할 사안들과 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다루어져야 할 사안들을 구분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학교에서의 초기 대응 요령을 명확하게 알게 되어 피해 교원에게 빠른 안내와 조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교육활동보호를 통한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동시에 잘 보장되어 학생·교원·학부모가 서로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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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제13대 박의승 영광소방서장 부임영광소방서는 제13대 영광소방서장에 박의승 서장이 부임해 새로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의승 서장은 지난 1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영광소방서 각 부서와 유관기관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특히, 박의승 서장은 영광119안전센터, 홍농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소방차량 호스 적재 방법, 현장 활동 시 소화전 점령 방법,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현장 소방대원들의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의승 영광소방서장은“신속‧정확한 재난 대응 태세를 갖추기 위해 현장활동 중심의 훈련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재난 발생 시 영광소방서 전 직원이 단합하여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신속히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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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벼 질소질 비료 적정 시비 당부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질소질 비료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적정 시비를 홍보하고 있다. 질소질 비료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밑거름, 모내기 12∼14일 후 가지거름, 마지막으로 벼 이삭 패기 전 이삭거름 총 세 번의 시비가 필요하며, 시비 시기와 시비량에 따라 도복·수량·미질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수량 감소를 우려하여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단백질 함량이 높아짐에 따라 밥맛이 떨어져 쌀 소비가 감소하고, 쌀 과잉생산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농가소득 또한 감소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장마, 태풍에 의한 도복과 각종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에 취약해진다. 질소질 비료 10a 당 9kg의 적정 시비는 이 모든 문제를 개선함과 동시에 과도한 화학비료 사용에 따른 토양오염 방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실현에도 도움이 된다. 군 관계자는 “질소질 비료 시비량의 2kg만 줄여도 미질 개선으로 밥맛이 좋아져 쌀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무엇보다 비료 낭비와 쌀 과잉생산을 막아 쌀값 안정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며,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소득 안정을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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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7월 9일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추진에 앞서 추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 축제를 위한 주제 선정 및 예산안 심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프로그램 제안 등의 안건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되었던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대국민 주제공모에 대한 최종 심사결과 ‘상사화 빛에 물들 GO!, 영광에 머물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상사화축제 추진위원회 김용식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2024 영광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그 어느 해보다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가 필요한 만큼 기존 프로그램 강화와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낮과 밤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년 연속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과 2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오는 9월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불갑산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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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대마 안골 개장 앞두고 현장 점검 실시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9일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에 위치한 대마 안골 계곡을 방문하여 개장 전 현장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대마 안골계곡의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 대책 및 양수시설 점검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물의 안전성과, 안전요원 배치 계획, 계곡 내 안전 표지판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영광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안골계곡 명소화사업을 통해 계곡 500m정비, 양수장 설치, 쉼터 조성 등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매년 피서철마다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계곡 주변 유휴지에 버들마편초 100,850본을 식재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마 안골 계곡은 7. 13.부터 8. 11. 까지 개방하며, 개장 전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작업, 계곡 주변 청소 등 정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대마 안골계곡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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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조금 지원 농기계 사후관리 실시영광군은 농업인들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농기계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을 7월부터 실시한다. 농기계 사후관리 점검 대상 사업은 맞춤형 농기계 등 11개 사업으로 사업별로 관리부서(농업유통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정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한다. 보조금으로 지원된 농기계는 구입 즉시 공급대장 및 관리대장을 작성 및 비치하여 농기계 구입 확인, 보관 장소, 기계 활용, 관리 상태 등을 매년 1회 이상, 구입일부터 5년까지 사후 관리한다. 사후 관리 기간 내에 보조금 교부 목적 외의 용도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담보의 제공이 제한된다. 다만, 지원사업자의 노후화 및 사망·질병 등의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군 승인을 받아 처분 또는 관리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영광군에서는 농기계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하여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활용이 증가되고 있다”며 “안전한 영농 수행을 위해 농기계 관리·점검 및 보관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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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수산물 합동 위생점검 실시영광군은 여름철 기온·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균 발생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4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수산물 판매업소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마트 내 수산 코너 5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개인 위생관리 상태, ▲비브리오균 오염 방지를 위한 수족관 온도관리(15℃ 이하) 상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또한 영광군은 9월까지 수산물 비브리오균 발생과 식중독 증가로 인해 여름철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됨에 따라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수산물 안전한 구매·섭취를 위해 소비자와 영업자가 ▲수산물 구입 시 5℃ 이하로 냉장 보관 ▲85℃이상 충분히 가열 조리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정도 깨끗이 씻기 ▲조리기구(칼, 도마 등)는 소독(열탕 처리 등)하고 전처리용과 횟감용으로 구분 사용 ▲장갑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더운 여름철 군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관내 수산물 유통‧판매처 지도점검으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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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현장 및 유관기관 방문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5일(금)부터 8일(월)까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와 지식산업센터 및 시생산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e-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정부와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1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총예산 4,000억 원(국비 2,200억, 도비 700억, 군비 1,100억) 규모의 13개 국고사업을 추진하여, e-모빌리티 산업기반 조성, 연구개발 역량 확보,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보고 받은 후, 환경부 및 국토부 등의 각종 인증 및 시험평가가 가능한 각종 시설 등을 방문하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17년 전국 최초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영광 대마산단 내에 구축한 이후 연구동, 시험동, 기업공동연구실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2019년에는 국내 유일한 e-모빌리티 전문 실외 테스트베드를 완공하였다. e-모빌리티의 국내 인증뿐만 아니라 해외 기준에 맞추어 인증이 가능하게 설치되어 국내 제품의 해외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부 내에 설치된 각종 장비를 통해 연간 40여 개 모빌리티 기업, 100여 건의 테스트 및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 보조금 지원을 위한 필수 인증절차인 ‘1일 충전주행거리 인증’을 수행하는 등 e-모빌리티 기업들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판매하기 위해서 필수로 거쳐야 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2021년부터 가동된 자동차 충돌시험장에서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GM, 쎄보모빌리티 등을 포함한 12여개 기업에서 충돌시험장을 이용하고 있다. 충돌시험 시설은 전국에 총 3곳 밖에 없는 시설로 전국의 기업들이 충돌시험을 위해서 대마산단으로 모여들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는 이번 방문에서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기반 고도화를 군에 건의하였다. 현재 계획 중인 충돌안전기반이 고도화되면 현재 모빌리티 관련 인증 평가 종목이 11개에서 33개로 늘어나 영광군의 e-모빌리티 기업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식산업센터 방문에서는 기업 입주현황 및 운영상황과 함께 e-모빌리티 기업들의 애로상황을 청취하였다. 현재 지식산업센터에는 e-모빌리티 및 에너지 관련 기업·기관 20개 사가 입주하여 사무실, 연구실 등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축소로 인한 기업들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남도, 영광군과 합력하여 2022년부터 베트남 농업기술 엑스포(Growtech Expo), 태국 전기차박람회(iEVtech) 등에 참가하여 제품홍보 및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 6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51건 2,7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3년간 810만 달러(113억) 규모의 수출계약 합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득운 협회장은 9월에 계획 중인 베트남 전기차 박람회에서 획기적인 수출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임을 밝히며 영광군의 해외 수출 지원 관련 협조를 요청하였다. S-전략산업실장(이영길)은 “금년 말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와 배터리 고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성되면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구축이 마무리되는 만큼 이제는 e-모빌리티 기업 유치와 해외 수출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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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계획 안내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선발하여 성공사례 확산과 농촌활력을 촉진하고자 「2024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다음과 같이 선발하고자 하오니 관심 있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선발개요 1. 선발기간: 2024. 6월~10월 2. 선발인원: 5명(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3. 선정절차: 1단계(시군센터) → 2단계(도원, 특광역시센터) → 3단계(농촌진흥청) □ 신청자격 1. 전체 영농경력 20년 이상이거나 동일영농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 2.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농업인 3. 보유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하여 농업발전에 기여가 크고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심사과정에서 입증이 가능한 자 4. 농업기술 등 차별화 되는 경쟁력이 있으며 타 농가에 선진 기술지도 및 본인 경영농장을 현장 기술교육장으로 개방․운영이 가능한 농업인 □ 신청방법 1. 신청방법: 방문 및 우편 2. 접수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득개발팀(061-350-4909) 3. 신청서류: 신청서 1부(10페이지 이내로 작성), 관련 증빙자료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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