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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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 테마식물원, 영광승마장 현장 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 테마식물원과 영광 승마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현안업무에 대해 점검했다. 산림공원과장으로부터 테마식물원 조성 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식물원과 승마장을 직접 돌아보며 시설물을 확인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영광 테마식물원은 1단계 사업으로 영광군 홍농읍 진덕리 일원 25ha에 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하여 유리온실, 테마정원, 오토 캠핑장, 산책로 그리고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승로 등을 2019년 12월에 조성 완료하였다. 현재 군은 2단계 사업으로 테마식물원에 균특예산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 시설 도입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영광 승마장은 34억 원을 투입하여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실내승마장을 조성 중으로 9월 중 완료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테마식물원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결정해야 될 사안이다”며, “실내 승마장은 타 시군과 차별화된 효율성을 갖춘 실내승마장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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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예비 창업가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회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가치, 개념 등 사회적경제 입문 과정, △향후 예비 기업가 양성과정,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설립과정,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계획서 작성 등이다. 교육 후에도 커뮤니티를 통해 창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7월 25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영광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인구일자리정책실(☎350-4694)로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 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건전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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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주의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최근 광주 북구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관창이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옥내소화전 관창은 화재진압 시 중요한 소방시설 구성품으로 소방호스에 연결해 물을 쉽게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이다. 관창이 없다면 화점에 정확하게 물을 방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아파트에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안내문 발송을 비롯 자체점검 등 각종 민원업무 처리 시 안내·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옥내소화전은 관계인들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한 중요한 설비이다”며 “공동주택 관계인들은 단지 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점검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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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푸드플랜 및 공공급식 우수사례 벤치마킹 나서영광군의회는 지난 13, 14일 이틀간에 걸쳐 농가의 소득창출과 지역 먹거리의 자립을 위한 푸드플랜 및 공공급식 선진지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유통·소비와 관련하여 지역 내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며 공공급식은 관내 학교·공공기관·경로당·지역아동센터 등에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개념으로서 푸드플랜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방문지는 푸드플랜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군산시와 청양군, 또한 우리 군과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 협약을 통해 먹거리를 공급받고 있는 중랑구로서 군의회에서는 김한균 부의장, 장영진 의회운영위원장, 그리고 장기소 의원이 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각 지자체 관계자로부터 푸드플랜 추진과정과 성과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 군이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군의회 차원에서의 역할 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균 부의장은 “푸드플랜은 지역의 인구소멸·경기 침체 등에 대한 돌파구로서 몇해 전부터 나온 개념으로 농가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하여 의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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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천서 물고기 수천 마리 '떼죽음'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 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이 포착되었다.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물고기 4백여 마리가 죽어있다는 민원을 받고, 사체를 처리하는 한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인근 농공단지에서 흘러나온 오·폐수를 폐사 원인으로 주장하고 있다. 수질오염 사고 의혹이 제기되자 영광군과 영산강 유역 환경청 등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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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1기분 재산세 81억 6천 7백만 원 부과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기분 재산세 81억 6천 7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들에게 고지하였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관내 주택과 건물, 선박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이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과 비교해 5.87%인 4억 5천 3백만 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신규 아파트 입주로 인한 주택 수 증가와 일반 건축물에 대한 기준 시가 상승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45%로 세부담이 경감되어 전년 수준의 재산세가 고지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일까지며 납부방법으로는 ▲금융기관 방문, ▲지로납부 ▲자동입출금기(ATM/CD),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ARS(080-350-3651), ▲신용카드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납부기한을 경과하여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꼭 납기 내에 납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재산세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350-5311, 5313)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재무) 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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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보리 가공업체 현장방문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 13일, 관내 영광보리를 가공하는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과 하나식품(주)을 방문하여 생산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지인 농업회사법인 ㈜새뜸원은 묘량면에 위치한 새싹보리 가공업체로, 유기농 새싹보리를 원료로 새싹보리 분말, 환, 과립 등의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한다. 관내 유기농재배 100가구 농가와 160톤의 새싹보리를 계약하여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다음으로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하나식품(주)은 군남면에 위치해 있으며 찰보리 마들렌, 허니보리, 초코파이 등의 찰보리 빵을 가공하는 업체로, 보리 빵을 연간 300여 톤 가공함으로써 영광 찰보리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농산물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업체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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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2022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 현황에 대한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올해 영광군의 세외수입 징수목표액은 작년도 체납액 15억 2천 7백만 원의 20%인 3억 5백만 원이며, 7월 14일 기준 징수액은 2억 5천 7백만 원으로 목표 대비 84%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은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발송과 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등 맞춤형 징수 활동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민생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농기계임대료, 도로사용료, 재산임대료 감면을 지원하고 있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장오 부군수는“코로나19 영향과 최근 물가급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수확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세외수입이 민선8기 자주재원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관심과 함께 체납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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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2년 재난관리평가‘우수기관’선정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2, 공공기관 53, 지방자치단체 243)이 전년도에 추진한 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주요 역량을 45개 지표(공통 8, 예방․대비 24, 대응․복구 10, 가․감점 4)로 평가했다. 영광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소관분야 유형별 재난 저감활동,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대비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영광군은 정부포상 및 포상금 등 재정적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우리 군의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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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 창우 마을회관 준공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일, 염산면 두우3리 창우마을회관에서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오미화 도의원, 김한균 군의회부의장, 김강헌, 장기소 영광군의원 및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창우 마을회관은 2021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143㎡ 규모로 준공을 하였다. 김구희 두우3리 이장은 “이번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기존의 노후 되고 좁았던 공간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종만 군수는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첫 준공한 창우마을회관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회관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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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우체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3일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송관호) 및 우체국 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과‘복지등기’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복지등기’시범사업은 우체국과 함께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업 안내 정보를 담은 등기우편물을 집배원이 배달하면서 해당 가구의 상황을 파악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협력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과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은 “영광군과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우정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며,“성공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복지등기 시범사업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양 기관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민선8기를 맞이하여 위기 징후 발견(단전·단수, 체납 등) 시 적극적으로 복지정보 안내 및 연계가 가능하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등 군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있으며 동네사정에 밝은 우체국 집배원, 수도 검침원, 이장 등을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143명)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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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농기계 보관·관리에 집중 할 시기!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여름철 발생 자연재해를 대비하여 농작물 관리뿐만 아니라 농기계 분야에서도 집중 관리와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여름철 장마 및 폭우 시 갑자기 불어나는 물 수위로 농기계가 침수되어 큰 고장이 날 수 있으며, 폭염 시에는 더위와 땡볕에 노출된 농기계는 빠르게 변색되고, 강도가 약화되어 농기계 수명이 짧아진다. 또한, 태풍이 불 때면 강한 강풍에 의해 날아다니는 파편에 부딪히거나 담벼락이 넘어져 농기계를 덮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안전사고 사전 준비로는 ▲장마철, 침수를 대비해 농기계를 지대가 높은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부식을 막기 위해 오일이나 구리스 발라두기, ▲폭염 시, 땡볕을 피해 농기계보관창고 또는 그늘진 곳이나 마땅한 장소가 없을 시에는 그늘차단막·덮개로 덮어두기, ▲태풍 시,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정전이나 화재가 발생 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등 사전관리와 준비를 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여름철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장마로 인한 풍수해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므로, 농기계 폭염 노출이나 장마 침수 시 사후 조치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경제적 손실이 클 수 있음을 인지하여 계절별 농기계 관리요령을 지켜주기를 재차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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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기본교육 실시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월 11∼12일 2일간에 걸쳐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농산물우수관리(이하 GAP) 인증 기본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GAP 인증은 농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의 각 단계에서 엄격한 기준을 설정하고 준수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정부가 2006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 수확, 포장, 판매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2년에 1회, 2시간의 기본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GAP 신규 인증 및 인증 유지(갱신)을 희망하지만 기본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8월 1일과 2일에 추가로 추진하는 기본교육을 반드시 수강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GAP 인증 확대를 통해 농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본교육 미이수로 GAP 인증 신청 지연 및 인증 취소되는 농업인이 발생 되지 않도록 8월 교육에 반드시 참석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GAP 기본교육에 관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350-483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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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 시행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 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7월 13일(수) 한빛원전 본관 1층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ESG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서영광농협과 합동으로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상생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대상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영광군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찰보리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하였다. ‘영광 찰보리쌀’은 영광9품 중 하나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일반쌀의 10배나 많아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 등에 좋으며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해 빈혈 예방, 뼈 건강, 다이어트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직거래 장터에 참석한 한빛원전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 행사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판매 촉진과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병원 서영광농협장은 “최근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찰보리쌀 및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이 많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 찰보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준 한빛원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지역 체감형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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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7월 9일(토)에 주말체험활동으로 영광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반짝반짝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추진으로 이루어진 신나는 예술여행은 극단 달을 만드는 씨앗의 연극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연극 “다시 반짝일 수 있을까?”는 부상으로 인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 여고생과 잊혀진 락가수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으로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위로는 건내고 희망을 공유하는 힐링 스토리이다. 지역특성상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하길 바라는 차원에서 진행하였다. 학생들 또한 처음 접하는 무대예술공연으로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의 줄거리가 질풍노도의 시기인 학생들에게 더욱 와닿는 시간이 되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중인 프로그램은 자기개발수업(주니어철인,봉사활동), 전문체험수업(ITQ자격증반), 예술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댄스), 교과연계수업(영어, 한국사) 등이 있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초6)도 모집할 계획이다.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영광군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급식 및 귀가지원과 분기별 주중체험과 주말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022년 영광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3-1318로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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