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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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드론동호회·육군 제7391부대 1대대 ‘업무협약’여수시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드론 동호회’와 육군 제7391부대 1대대가 지난 27일 1대대 회의실에서 비상대비 역량강화와 안보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을 활용해 현장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여수는 넓은 해안지역을 가지고 있는 지역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 내용은 비상대비(통합방위, 훈련)와 안보위협(취약지 및 해안순찰)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제공과 수색·정찰 활동 협력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그 밖에 드론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세미나, 워크숍, 자문위원회 활동 등에도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다짐했다. 추연준 드론동호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활용은 취미생활뿐만 아니라 행정업무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드론 운용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시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드론동호회는 20여명의 회원들이 관련분야 지식 함양과 2023 드론쇼코리아 참석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촬영용드론과 FPV(레이싱)드론, 축구드론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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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느린 학습자 지원’ 공동추진 협약체결여수시는 지난 27일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여수산단로타리클럽과 함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느린 학습자’는 표준화된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IQ)가 71~84점으로 평균보다 낮아 주의 집중이 어렵고, 감정 표현과 의사소통이 서툴러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협약으로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느린 학습자를 위해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학습 자원을 지원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여수산단로타리클럽에서 후원한 총 3천여만 원은 국제로타리 재단에서 지원받은 글로벌 보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소통의 기본이 되는 문해력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충분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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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표창고창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군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0명과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하고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2023년 1월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이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 대상 중에서 지방세액의 매년 납부 실적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200만원 이상인 납세자이다. 모범납세자 50명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고 유공납세자 5명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 5명은 3월 중 직원과의 소통의 날 행사에 표창패를 전달했고, 모범납세자 50명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고창사랑 상품권을 전달한다. 고창군 금고인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서 지원하는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창군청 기호민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공감 세정을 위한 지방세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납세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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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지난 21일과 28일 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담양읍에 위치한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 담양언어학습센터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서 발굴한 위기 청소년에게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의료지원서비스를, 담양언어학습센터는 인지학습치료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조력하는데 필요한 상호협력을 굳건히 하기로 했다. 김진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이 확대 지원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더맑은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담양언어학습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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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농업인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 수강생 모집담양군이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해 농업인의 정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정보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에는 기초 컴퓨터 활용(디지털 첫걸음반), 스마트폰 기초(안드로이드), 인터넷 기초 및 활용의 초급 3과정과 스마트폰 활용(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유튜버 되기, 한글문서 작성, 파워포인트로 앨범 만들기, 온라인 홍보물제작, SNS활용하기의 중급 6과정으로 실생활에 필용한 9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되며 4월부터 9월까지 과정별로 주 5일(월~금), 2시간씩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각 과정 당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한 농가 홍보와 고객 관리가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정보화 교육이 더욱더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선도하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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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 실종 치매노인 안전 귀가 도와함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CCTV 모니터링으로 실종 치매 노인을 발견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 보냈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들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동선을 집중 추적해 신고 5분 만에 치매 노인을 발견했다. 군 관계자는 “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꼼꼼한 관제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017대의 CCTV를 운용하며, 15명 관제요원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또, 분기별 개인정보 보호교육을 비롯해 긴급상황 발생 시 위기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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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 3월부터 6%→8% 상향목포시가 3월부터 목포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 조정한다. 그동안에는 국비 지원 전액 삭감 방향에 따라 상시할인 6% 할인율을 적용했으나 최근 국비가 일부 지원됨에 따라 8%(국비 2%, 시비 6%)로 상향해 할인 판매하고, 명절이 속한 달은 특별할인 기간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목포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QR결제형) 3가지 유형으로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시는 목포사랑상품권 발행액 규모를 당초 5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확대하고, 가맹점은 물론 전남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와 난방비 인상, 고금리로 서민경제 민생안정과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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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참여기업 모집화순군은 ‘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화순군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들의 고용 안정과 직원들의 장기근속 유도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유도와 대기업과의 임금격차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 원(청년 1,500만 원, 기업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순군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기업에서 1~4년차 근무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지원대상이며, △1년차 5명 △2년차 20명 △3년차 15명 △4년차 25명 등 총 65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화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우편 등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일자리정책실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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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개최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달 28일 2023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2023년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49개, 194개소 선정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 결과 영농지원 분야에서 주산지일관기계화 장기임대 등 15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콩 자립형 가공·유통 브랜드화’ 등 34개 사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확대 추세를 반영해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및 ‘단동하우스 보급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등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박은하 소장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속적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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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 실시전남 함평군이 지적행정에 대한 군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3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10월까지 지적측량 기준점 4,302점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기준점이란 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표지이다. 군은 이번 조사로 기준점 망실‧훼손 유무를 파악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일제조사 결과 신설, 복구, 폐기 되는 측량기준점은 군보에 고시하고, 망실‧훼손된 측량기준점은 재설치(관측)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공사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 시행 시 관련 부서 및 기관에 사전협의, 망실‧훼손된 기준점 신고 등을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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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무주택 청년 한시적 월세 지원사업 추진전남 함평군이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2개월 분의 월세를 최대 월 2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청년독립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부모 포함 원 가구의 중위소득 100% 이하 등의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지자체에서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이며, 사전에 마이홈 포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의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청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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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 면민 소통 좌담회 열어고창군 아산면이 지난 27일부터 봉덕마을을 시작으로 면민과의 열린 소통행정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좌담회는 김완철 면장과 부면장, 각 팀장 등이 함께 참여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고창군 제4차 재난기본소득(난방비 특별지원금)’ 등 민선8기 군정 중점 사항을 알렸다. 또 아산면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등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신뢰행정을 더욱 다졌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더욱 살기 좋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아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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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 고창군 대산면에 이웃돕기성금 기탁고창군 대산면 소재 (유)일신건설 조봉균 대표가 지난달 28일 대산면행정복지센터를 찾이웃돕기성금 50만원을 기탁 했다. 조봉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기탁으로 따뜻함을 전달해 주시는 기탁자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봄향기과 함께 시작된 기탁이 주변으로 더욱 퍼져나가 대산면이 아름다운 동행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대산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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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고창향교·무장향교·흥덕향교에서 지난 28일에 유교 성현들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는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의식이다. 공자를 중심으로 공자의 제자들과 우리나라의 유학자 설총, 최치원 등 총 27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봄, 가을 매년 두 차례 2월과 8월에 거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고창향교에서 열린 석전대제에는 지역유림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군수가 초헌관으로서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고 그 뜻을 기렸다. 심덕섭 군수는 “석전대제는 덕을 기리고 인.의.예.지를 계승하는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는 자리다”며 “5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고창향교가 미래 세대에게 유교문화 가치를 계승하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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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면 생활개선회, 이웃돕기 물품 전달고창군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28일 상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등 이웃돕기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상하면 생활개선회는 사골미역쌀국수 40박스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상하면 관내 37개 마을에 전달했다. 어려운 상황에도 사회봉사에 앞장서며 물품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성현섭 상하면장은 “지역 내 소외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더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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