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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연예인은 누구?영광출신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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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10% 할인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명절(9월 12∼15일) 이전과 이후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모든 금융기관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별 월 50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제외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육성하려 1천원·5천원·1만원·5만원 권 4종의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7개월 만에 7억원 상당의 상품권이 팔렸고 가맹점 수는 1천620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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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관내 장애인, 냉방기 전달식 가져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서는 지난 31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익금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 5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냉방기인 서큘레이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리책임자인 서희권 사무국장의 제안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은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지회 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아 대상자가 여름나기에 필요한 서큘레이터를 구입하였다. 장애인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는 김준성 영광군수가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중증 장애가 있는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50명, 활동지원사 30명 등 총 80명이 참석하여 서큘레이터 1대씩 총 50대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으로 혹서기 불볕더위가 시작되어 냉방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동상 불편으로 집에만 지내야 하는 장애인에게는 필요한 물품으로 맞춤 전달함으로써 폭염을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복지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서비스 수혜자인 대상자에게 환원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로 지회 정화활동과 장애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김준성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폭염에 취약하여 냉방기 보급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이번 지체장애인협회가 보여준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방식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익을 추구하는 복지단체와 시설에 주는 메시지가 크고 군에서도 단계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지원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가사활동, 사회활동, 신체활동 지원을 도와주는 활동지원사를 파견하여 장애인과 보호자가 차별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지회 지회장 황후선은 “이번 행사로 회원들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업을 늘려 장애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은 재가 장애인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와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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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되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해 사업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 관련법 개정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산업에 기반한 법과 제도, 도로 상황 등 규제에 막혀 개발과 생산에 한계가 있었는데 e-모빌리티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큰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계획된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번에 확정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영광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 목포, 신안 일대 7개 구역이며 오는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원을 투입합니다. 영광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운행 범위 및 규격 제한 등이 완화돼 영광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5년까지 기업수 7배, 고용 10배,매출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등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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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야기] '인구늘리기 정책' 혜택을 알아보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상반기 결혼·출산 통계 결과 전년도 상반기 대비 결혼 42명, 출생아 8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6월에는 사망 40명, 출생 45명으로 처음으로 출생아 수가 많았다. 2019년 상반기 전라남도 시․군별 인구 증감을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자체는 순천시와 나주시 2곳뿐이고 나머지 20개 시·군 중 영광군은 두 번째로 인구 감소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광군이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맞춤형 인구 출산 정책을 추진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군은 올해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첫째아500만원, 둘째아 1,200만원, 셋째아 1,500만원, 넷째아 2,000만원, 다섯째아3,000만원, 최고3,500만원까지 대폭 상향 지원하는 등 출산 장려 시책을 펼쳐 상반기 중 출생아수 292명으로 전남 군 단위 최고를 기록했다. 또한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군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인구비전 선포식,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 운영, 기관사회단체와의 업무 협약을 전 읍면까지 확대 시행하고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전개했다. 영광군은 하반기에도 맞춤형 인구출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우선 7월부터 인구 늘리기 전입 장려금을 대폭 확대하여 쓰레기봉투 및 일반세대 전입 시에는 10만원, 기업체 임직원은 15만원, 학생과 군 장병에게는 20만원을 지급(전입 후 6개월 경과 후 신청 시)하고 외국인 등록 시 50만원의 정착지원금 신설 및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하여 군 전입과 빠른 정착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40년까지 인구청년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내년 2월까지 완료하고 인구정책 군민 토론회,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도 지속 운영한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 청년발전기금 60억 조성(100억 목표)으로 청년드림 업 ‘321’ 프로젝트, 청년 취업활동 수당 지원,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운영,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지원 시책도 병행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인구감소 반전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유관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전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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