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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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불구덩이 뛰어든 `火벤저스` 영광소방서 구조대..▲영상= 카카오톡 영광정보방 한밤중 화마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성난 불길이 쉽사리 사 그러 들지 않자 소방관들은 목숨을 걸고 건물 안에 진입해 주민들을 구조해냈다. 소방관 DNA’를 발휘, 화재현장에서 맹활약한 소방관들에게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영광읍 물무로에 위치한 연립주택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영광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교 김지화(35), 소방사 최원형(30) 소방사 하근영(28) 소방관으로, 현장에서 활약상을 목격한 주민들의 감사로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 중이다. 화재는 지난 30일 오후 8시 20분쯤 물무로의 연립주택 1층 가정집에서 시작됐는데 그 시각 주변 사람들에게 119신고를 받은 후 다급히 출동했다. 구조대원들은 저층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상층부 가구에 더 빠르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거주민을 대피 유도 시키고 화재를 진압했다. 베란다 창문을 부셔서 시야 확보를 하고 차례로 환자들을 안전지대로 응급조치를 했다. 뒤이어 구급 대원과 함께 80살 조 모 할아버지 부부와 주민 3명을 이송하고,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것을 극적으로 막아 냈다. 화재로 인해 연기를 마신 주민들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구조 대원들은 “저희뿐만 아니라 어떤 소방관이라도 화재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게 본분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생명에 지장 없이 화재가 초기에 진압돼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국 구조대부대장은 “연로하신 어르신들은 골든타임이 중요한데, 주민들의 빠른 신고로 인해, 현장 출동이 빨랐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형호 기자 ygabou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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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생활체육공원, 농구 대결하러 간 영광태 결과는? ep.02영광에 사는 광태 '영광태TV'가 시작 됐다.. 영광에서 40년 간 몸담은 양광태 (41) 가 영광의 모든 것을 담아 유튜버가 되려고 하오니 많은 신청 바란다.. '고 전했다. 2화... 유저들과 함께 영광생체로 농구 대결하러 달린 영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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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태TV ep.01 "영광태 TV 런칭했다~! 나 시작해도 되겠죠? 새해 첫날 영광 군남 삼각산영광에 사는 광태 '영광태TV'가 시작 됐다.. 영광에서 40년 간 몸담은 양광태 (41) 가 영광의 모든것을 담아 유튜버가 되려고 하오니 많은 신청 바란다.. '고 전했다 by. 어바웃영광 유튜브 채널 '영광태TV'가 지난 23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어바웃영광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영광태TV는 앞으로 영광의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구독하기는 유튜브에서 '영광태TV'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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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영광군 신년인사회 개최오늘 3일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영광군 대표 청년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는 조영민 회장 외 60여명의 회원들과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세일, 이장석 도의원을 비롯한 영광군의원, 영광군청 실·과장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경자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습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2022년까지 군남 4차선 직선화 추진에 대해 말하였고, 대마산단 분양과 이모밀리티 엑스포 중심으로 영광 발전에 대해 강조하며 “잘살고 더 발전하는 영광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앞으로 군민과 함께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해 군민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광JC 조영민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청년 대표단체인 영광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자년 새해 군민 모두가 행복과 건승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 최시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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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뤄져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뤄졌습니다. 오늘은 수능한파로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였지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러 온 후배들은 추운날씨도 잊고 열심히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영광관내에서는 해룡고와 영광고 두곳에서 시험이 치뤄졌고 419명의 응시생들이 시험을 치뤘습니다. 올해 수능난이도는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국어는 작년보다 쉽고, 수학 나형은 약간 어려워졌다는 평가입니다. 수능 문제와 정답의 이의 신청은 18일까지이며 25일 정답확정 다음달 4일 수험생의 성적이 통지됩니다. 인생의 큰 시험을 치룬 모든 수험생들 누구보다 빛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어바웃영광 TV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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