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3월 20일, 복무 만료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공중보건의사 5명(의과3, 한의사1, 치과1)은 지난 2020년 3월 배치되어 36개월 동안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취약계층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이 급속도로 번지는 시기에 조기 배치되어 연중 선별진료소 운영, 예방접종 예진 등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였으며, 질병관리청 업무지원 파견 등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에 성실한 자세로 복무를 완료해 준 의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2영광군, 상가 반복 침수지역 피해방지 대책 주민설명회 개최
- 3“햇빛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 개최”
- 4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1년 새 1,693명 증가
- 5법성면, ‘경로당 온기 가득 건강 나눔 행사’ 운영
- 6영광군새마을회, 가마미해수욕장에 '피서지 문고' 열어...'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선물'
- 72025년 환경업무종사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
- 8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조사원) 모집공고
- 9염산면 청년회,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물놀이 캠프’ 개최
- 10영광함평신협, ‘어부바멘토링’ 통해 지역 아동 대상 금융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