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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영광 지역인사 '성추행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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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 영광 지역인사 '성추행 덜미'

지역 공동체 이끌며 광주 광산구청장 거론되던 강위원, 지역 전 장애인협회장도 성추행

▲영상출처 = KBS 뉴스광장

최근 전국적으로 ‘성추행’,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e Too)현상에 영광군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도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먼저 묘량면의 여민동락을 이끌어 온 강위원씨가 그 대상 이었다. 15년 전 저지른 성추행으로 광주 광산구청장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강위원은 2월 13일 개인SNS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행위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 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2003년 당시 사건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탓이라며 15년이 지난 지금에야 억울함을 미안함으로 바꿀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제(23일 밤)는 영광의 지역장애인단체의 전 지회장이 미투 고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8년전 여성 지체 장애인을 지회 사무실에서 신체접촉을 했다는 것이다. KBS 뉴스는 피해 여성들로부터의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지회장에게 사실 확인을 했고 ‘장모씨’로 거론된 그는 일부 접촉 사실은 인정하지만 성추행은 아니었다고 주장 했다.

  뉴스 이후 영광군의 해당 장애인협회는 전 지회장 사건으로 마치 현 지회장과 협회 자체의 이미지가 손상 되고 있고,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고생 하는 직원들의 사기가 추락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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