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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6월 11일 양성영 챔피언, WBF Asia- Pacific 1차 방어전인 58kg급 국내 랭킹전(4R)에서
진경민 선수(사진 왼쪽)가 데뷔전을 치루는 조하늘 프로를 상대로 프로 데뷔 1년 만에 다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우민 선수(사진 오른쪽) 또한 프로로 데뷔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재차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로 영광군 채승곤 복싱클럽 관계자는 “선수들을 육성하는 지도자 및 코치에게도 예산 지원이 필요하며, 유소년 체육 지원 확대와 나아가 연계 체육을 통해 최종적으로 직장 운동 경기부 창단 등을 통한 외연 확장 및 지원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광군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벤치마킹 삼아 영광군 체육 인프라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가맹 단체 활성화를 통한 각 종목별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이 이루어 진다면 영광군 체육회의 미래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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