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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6명의 회원이 지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옥당골 행복만들기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했다.
또한, 백수읍 대전·하사리·덕산·백암·학산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23시간 미용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했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미용재능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본업이 있으면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2주간 봉사에 참여해주어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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