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근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무더위를 피해 해변 및 계곡으로 휴가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무작정 물놀이를 하다간 사고 날 확률이 매우 크다.
안전하고 시원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게 꼭 지켜야 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입수 전 준비운동은 필수!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가면 혈압 상승 및 심박수가 상승으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셔주고 준비운동을 함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
둘째, 안전장비 착용은 필수! 수심이 갑자기 깊어지거나 날씨의 영향으로 파도에 휩쓸릴 수 있다. 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하여도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꼭 안전장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음주 후 입수 절대 금지! 몸에 흡수된 알코올은 운동신경을 조절하는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동능력을 저하시킨다. 또한,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147명) 중 음주수영으로 인한 사망자가 25명으로 17%을 차지하고 있으니 음주 수영은 절대 금지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안전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꼭 준수하며 주시길 바랍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3“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6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7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8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9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 열려
- 10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