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모시떡 산업 활성화 지원 약속
강종만 영광군수는 지난달 29일 관내 모시떡을 가공하는 업체인 콩고물영농조합법인과 다송유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떡 가공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콩고물영농조합법인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12년도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를 인증받아 모싯잎송편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모싯잎송편과 모시인절미 등을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선도가공업체이다.
다송유통영농조합법인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모시, 동부를 활용하여 영광모싯잎송편 지리적표시제(제104호)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농촌진흥청 특허기술인 ‘굳지않는 떡’ 제조 기술을 이전받아 모시앙금절편 등 다양한 모시떡을 상품화하여 모시떡 산업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모싯잎송편 관계자 여러분들의 구슬땀으로 영광모싯잎송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특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며, “모싯잎송편의 품질강화 및 판로 확대, 품목 다양화를 위하여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9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