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지적으로 멸구피해 발생, 예찰 및 방제 철저히 해야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관내 해안가 중심으로 벼 재배 필지에서 벼 멸구류 해충이 국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태풍 발생 및 저기압 기류 형성에 따라 바람을 타고 관내에 벼 멸구류 해충이 유입된 것으로 보여지며, 벼 멸구류는 벼의 줄기에 구침을 박아 흡즙하여 줄기 전체를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벼 멸구류는 주로 볏대 밑부분에 서식하기 때문에 볏대 아래쪽까지 약제가 충분히 묻도록 충분한 약제를 살포해야하며, 벼의 수확시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작물보호제 안전사용기준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을 준수하여, 약제를 선정하고 방제해야 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장은 “관내에 국지적으로 벼 집중고사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늦게 심은 논, 2모작 재배지, 수확이 15일 이상 남은 포장은 사전 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방제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350-5579)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충격적 범죄로 긴급 체포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8여수시, 착한가격업소 13곳 신규모집
- 9고창군공무원노조,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1인 피켓시위 진행
- 10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 열려
게시물 댓글 0개